할렐루야~~
대구성엔 오전 예배라 새벽 일찍부터 움직여야 했지요.
꽃샘추위로 인해 조석으로 제법 싸늘한 기온이 여전했지만 그래도
한 낮에는 따뜻한 봄날을 선물 받는 길이었습니다.
지체님들의 기도에 힘입고 화평케 하신 주님의 마음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집회를 시작하며 마치고 돌아오는 과정엔 순간순간 악한 영의 짓눌림도 있었지만
주님의 능력으로 이기게 하시고 하게 하신 일, 마치고 돌아오게 하심이 감사하였지요.
대구성엔 떡을 해 가지 않기 때문에 후원을 조금씩 해 왔었는데 이번에는후원을 받지 않았지요.
자신들이 오히려 더 전도단을 후원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는 마음도 전해 주었지요.
에스더 선교회를 통해 대구성 형제들이 거져 주신 구원의 은혜로 확신이 서기를 원하며 저희도 함께 기도로
함께 나아가야 하는 마음을 담아 오게 되었네요.
작년 대구성 가는 길에 예기치 않는 폭설로 인해 차가 펑크가 나고 시간 전에 간신히
도착하며 긴급한 상황 속에 드려졌던 예배가 스크린처럼 지나가는데 이번엔 따뜻한 봄날에
잘 다녀오게 됨을 돌아보아 지네요.
시간 전에 여유 있게 준비된 마음으로 안전하게 예배를 드리고 성령님의 역사 속에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지체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영적인 무장 없이는 할 수 없는 일들 앞에서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감사케 하신 일들
사역 뒷이야기에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사역의 현장에서 함께하시고 보게 하시고 감동케 하신 일들,
찬양하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환절기 더욱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2019.3.28 십자가전도단 사무처
첫댓글 동행: 홍재용 단장목사, 정정환 부단장목사, 노경주 전도사, 서수정, 김순연, 조현숙,신제민 간사
하나님이 하신
대구성 잔치 수고하신
전도단 식구들에게 감사...
카페에 천국잔치 소문 내주이소
아멘 할렐루야 주님만 찬양하는 시간~~
성령의 은헤가 풍성히 넘쳐났었지요.
맞아요,
예배에 참석한 직원과 형제들
십자가 식구들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령의 도가니였지요
에스더선교단과 저희 십자가전도단의 인연, 제법 년수를 더해가고 있죠.
피차 사역의 목적과 하나님을 향한 한 마음이기에 성령으로 하나 된 은혜의 깃발을 함께 들고 꽂을 수 있어서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더욱 기도로 돕고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주의 영혼들을 은혜로 바라보길 원합니다.
아멘,
주안에서 합력하여
주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어가는 조화로운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성전이 확장되어지는 대구성이 였지요.
부족한 우리를 통해 하게 하신 일들...
할 수 있을 때 주님과 함께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영혼을 향한 사랑이 가는 곳곳마다 풍성한 축복이 함께 하길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