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화요일 8시 무료시사회 전도연,정재영의 "카운트 다운" 신청하세여

[보거스(정춘길)]

“왜 하필 납니까?!”
5년 전 아들의 죽음에 대한 충격으로 해리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태건호는 아들이 죽던 날을 기억하지 못한다.

  이후 감정을 잊어버린 채 회수율 100%의 냉혹한 채권추심원으로 살아가던 그는 남의 빚을 받아내며

모은 돈으로 마침내 자신의 사채 빚을 모두 상환하게 되지만, 뜻밖에도 같은 날 '간암'이라는

인생 최악의 선고를 받게 된다. 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10일 이내, 자신과 장기조직이 일치하는 여자,

 차하연의 간을 이식 받는 것뿐. 추적 끝에 태건호는 차하연이 정재계와 법조계 유력인사를

동원한 사기 사건으로 수감중인, 숨쉬는 것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인 미모의 사기전과범임을 알게 되고,

그녀가 수감 중인 공주여자교도소로 향한다.

“저도 찾아야 할 사람이 있는데…”
차하연을 만나 간이식을 부탁하는 태건호. 그녀는 수술에 동의하는 조건으로, 자신을 감옥에 보낸 장본인이자

옛 스승인 조명석의 행방을 찾아줄 것을 그에게 제안한다. 하지만 절박한 상황에 놓인 태건호를 이용해 조명석을

 향한 복수에 성공한 차하연은 그를 버리고 달아난다. 이에 태건호는 필사적으로 그녀의 행방을 쫓기 시작하고,

 차하연은 자신으로부터 거액을 사기 당한 연변흑사파 두목 스와이에게 붙잡힌다.

“나 죽으면 당신 돈도 없어!”
위험을 무릅쓰고, 스와이로부터 차하연을 구해주는 태건호. 10일의 시한이 임박해오는 가운데,

차하연은 자신이 17살에 낳고 버린 딸 현지와의 짧은 만남을 갖고 마침내 태건호에게 수술을 동의한다.

그러나 수술 하루 전, 현지를 데리고 있다는 조명석의 전화 한 통으로 끝을 향해 가던 태건호와

차하연의 거래는 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가고, 각기 다른 목적으로 조명석 일당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스스로 목숨을 구해야 하는 남자와 마지막 한탕을 노리는 여자!
그들의 목숨 건 동행이 시작된다!

롯데 포인트 카드, 롯데카드 지참하시고 참석바랍니다.

포인트카드가 없으시면 현장에서 작성해 주시기바랍니다.*^^*

 27일 화요일 저녁 5시까지 선착순 15분 신청자에 한해서

무료시사회 관람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소:롯데시네마 남원주관 8시

[보거스(정춘길)]

목요일 정기모임도 있으니 너무 아쉬워 마시기 바랍니다.*^^*

[이빨아저씨]

저도 조용히 신청해 봅니다.

[보거스(정춘길)]

27착입니다

[코비]

저도 조용히 신청해 봅니다..'-'

[보거스(정춘길)]

28착입니다

[보거스(정춘길)]

심여사님 지인분 대리신청올려 드립니다.*^^*

[보거스(정춘길)]

29착입니다

[보거스(정춘길)]

천재소녀뤼님외 1명 대리신청올려 드립니다.*^^*

[보거스(정춘길)]

30,31착입니다

[피노키오]

내일 몇시까지가면되나요/?/

[보거스(정춘길)]

8시 상영이니까 7시30~40분경에 오시면 좋아여 5층에서 티켓배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바다]

대리신청합니다~
3자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거스(정춘길)]

32,33,34착입니다

[leessang]

포인트가 있어야 하나요?

[코비]

'-'; 처음가는건데 가면 금방알아보겠죠?;;

[보거스(정춘길)]

보거스같이 생긴사람이 명찰고 대기 하고 있을겁니다.*^^*

[야옹냐옹]

자리있나요?ㅋ한자리♥

[야옹냐옹]

두자리ㅋㅋㅋㅋ거스오빠 따랑해여ㅋㅋ초.코.빛.깔 거.스.님!!ㅋㅋㅋ

[보거스(정춘길)]

35,36착입니다

[이쁜몬나니]

마르랑 이쁜몬나니 참석이요^^

[보거스(정춘길)]

37,38착입니다

[leessang]

전 그럼 포인트가 없어서 패스~~취소합니다~밥이나 먹으러 가야겠네..끙..긍데 돈 주고 영화많이 봤는데 왜 포인트가 없지?;;

[보거스(정춘길)]

일단 기냥 오시면 됩니다.*^^*

[아리마]

갑자기 야간스케줄이 잡혀서 참석못할거같습니다..지송~
넘 아쉬워요~ㅜㅜ

[이쁜몬나니]

마르님 사고로 참석 불참입니다.. 저도 담에 참석할게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