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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셜 명사회사 박민우님이 참석.
항상 첫번째 발표는 목고박칫과 원장님이신 고부일선생님 이시지만....우선 박민우님께서 가르쳐 주신 블로그 포스팅, 실습으로, 실행에 옮겨야 하기에 미남 청년의 사진을 첫장에 올리다.
일기형식으로 블로그 글을 쓰게되면 거의 노출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사진 하단에다 반드시 쓰신다면 훨씬 효과적이죠~~
1,2,3,4 번중 뭘 먼저 알려드릴까요? 선택해 주시면 우선적으로 알려드리죠...로 시작된 박민우님의 강의.
소셜방송 명사회자답다. 부드럽게 물 흘러가듯 하면서도 또박또박 한마디의 실수도없이 명사회자보다는 명강사라 칭하는게 더 맞는 표현이 아닐까.
우선 4번요...라고 대답하신 태지현선생님의 주문에 맞춰 답을 해 주지만 내가 알아듣기엔 역부족...하지만 공부를 하던, 아님 누구의 힘을빌던 분명 나는 해 내고야 말테니까...잘 배운거지뭐...ㅎㅎㅎㅎ
참석자 전원은 내가 하고자하는 태교에 촛점을 맞춰서 의견을 내 놓으신다. 시쳇말로 기분 짱이다.
우선 내가 이해하고 실행할수 있는것부터 시작~~~ 이렇게 쓰라는거죠? 박민우 명강사님?
에니어그램의 세가지 유형에 관한 강의.
*본능중심: 8,9,1번 현실에 대한 저항을 유지하는 데 관심을 가진다.이는 육체적인 긴장에 근거한 자아의 범주를 창조한다. 이 유헝들은 공격과 억압과 관련되 문제들을 갖는 경향이 있고, 이들의 자기방어 아래에는 많은 분노가 있다.
본능중심의 유형들은 반드시 몸을 바탕으로 한다.
*감정중심:2,3,4번 유형은 자아 이미지에 관심을 가진다. 거짓된, 혹은 가장된 자아에 고착, 이들은 자신에 대한 이야기와 가장된 특성들이 자신의 실제 정체성이라고 믿는다. 이들의 자기방어 아래에는 많은 수치심이 있다.
*사고중심:5,6,7번 유형. 불안감에 관심을 가진다.이들은 지원과 안내의 부족을 경험한다. 이들은 자신을 안전하게 해 준다고 믿는 일을 하려고 한다. 이들의 자기방어 아래에는 많은 두려움이 있다.
특히 7번유형은 세상속으로 뛰어드는데 두려움이 없다. 하지만....아하...내가 7번유형인데...그 뒷모습을 보기위해 책을 꼼꼼히 읽어봐야지...ㅎㅎㅎ
아하...이거이거 책이 생기고 난 이후 오늘이 첫날인데...이거 참...속기를 하지않더라도 집에 책이 있으니까...라는 생각을 하게되니 좀 덜 빠져들어가는 나를 본다. 책이 있는게 좋은거야 나쁜거야 도대체....책을 버려 말어?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긴 하네요.
하지만 한주 한주 지나면서 구체적으로 나아가고 있죠.
공익을 위한일을 시작하고보니 뒷패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땅을 기부하겠다는사람, 작은 집이지만 건물을 지어주겠다는 건설회사 사장님도 계시죠.
왜? 어떻게 기부를 할까? 무슨 이유로?
건설회사 사장인 이영옥 여사와 화악산으로 가던중 나눈 이야기.
지금 55세가 된 이사장의 스물아홉살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건설회사를 하던 시누남편이 부도를 내자 회사는 망하게 되고 보증을 섰던 시어머니는 거의 초죽음 상태가 된다.
그때 어린 두 아이를 업고 걸리고 건설회사 사무실로 찾아가 건물주를 만나면서 이사장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
약학을 전공하고도 약을 전혀 모른다는 이사장. 약대를 졸업하고 제약회사에 6개월 근무한게 전공을 살려 일한건 전부라고.
제약회사에 취직해 6개월동안 풀만쑤다가 자기일이 아니라는 생각에 회사를 그만두고 외무고시에 도전.
합격한후 공무원으로 새 인생을 시작한다.
하지만 정의롭게만 살수없는 공무원의 실상을 본 이후 또 사표를 던진다.
그 이후 아낙이 되고....시누남편의 부도를 목격한것.
건물주를 만나 사무실만 쓰게 해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빚을 갚겠다며 무릎꿇고 빌어본다.
스물아홉의 아낙은 뜻모를 건물주의 이야기를 안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사무실을 나선다.
눈물콧물 범벅이 된채 몇발짝 걷는 아낙...사무실을 보니 불이 켜져있다. 발길을 돌려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본다.
건물주가 사무실 한켠 의자에 말없이 앉아있다.
눈물범벅이 된 아낙의 얼굴을 보며....그렇게 울고만 있어서야 되겠나?
서랍을 열어봐...라는 짧은 한마디.
500원권 50만원을 서랍에 넣어둔 건물주.
그걸로 일을해봐....단 한마디.
아낙은 그 한마디에의해 건설회사 노가다 인생으로 변한다.
한달이 지났을때 임대료를 들고 찾아간 아낙앞에 건물주는 단호하게 말한다.
그런거 다 챙겨가며 무슨빚을 갚느냐고.
선물하나를 사오지못하게 막던 건물주를 위하는일은 자신의 몸으로 할수있는것 밖에 없다는걸 인지하고 그녀는 건물주의 가정사를 꼼꼼히 살핀다. 생일, 제사..등등..
그때마다 팔 걷어붙이고 음식도 만들고 설겆이들을 도맡았다.
그렇게 신뢰는 쌓여갔고...사업은 순조롭게 풀려나가 지금까지 진 빚은 모두 갚게된다.
그이후...회사는 커져갔고 돈이 필요하면 언제나 융통을 해 주시는 건물주.
어느날 아낙이 물었다.
어떻게 이런 도움을 주실수가 있으셨는지요? 가족도 아니구...
건물주의 대답.
돈은 쓸만한 사람이 써야하는거야.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걸 제대로 쓰지못할사람이면 쓸만한 사람에게 쓰도록 해야하는거야.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었다는, 가장 존경하는분이 그분이라는 이야기.
그분의 가르침이 있었기에 보람된 일에 돈을 쓰는게 얼마나 멋진일이라는걸 알게됐다고.
우리나라의 미래를위한 태교...그 태교를 위해 돈을 쓸수있다는것 얼마나 멋진 일이냐고 되묻는다.
성영주원장한테 매료되었노라고.....
그 건물주 며느리를 본 후의 이야기는 더 감동적이다.
결혼하자마자 음악을 전공한 며느리를 유학을 보낸다.
대부분의 시부모들은 며느리를 보면 살림을 잘 하길 원할텐데 어찌 유학을 보내시느냐고 묻자 그분의 대답.
나는 내 며느리로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재능이 뛰어난 대한민국 국민 한사람을 더 키우기 위함이다.
자원이 풍부하지않은 이 나라에 인적자원을 키우는것만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함이 아닌가.
며느리를 유학보낸게 아니라 유능한 예술가 한사람을 유학보낸게지.
그분의 며느님은 지금 어느대학 음대교수님으로 재직중이다.
이름을 대면 금방 알만한....
생각을 어디에다 두느냐에따라 얼마든지 클수도, 바늘구멍보다 작을수도 있다는것.
그분의 선행은 늘어놓지 못할만큼 많지만 다음기회에~~~
김 영애선생님의 상담강의는 시작되고....
내 귀에 쏙 들어박히는 첫 마디.
상담에 임하는 그 시간은 바로 내가 주인공이다. 상담자는 무조건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
상담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할때 항상 새롭고 활기차게...
설혹 바로 앞 시간의 상담자와 불미스런 이야기들이 오갔고, 아직 그 마음을 추스릴 시간도 없이 다음사람을 대하더라도...
새롭고 활기차게 대해야 하며 새로운 사람을 맞을때 스스로를 최고의 조건으로 만들어라. 바로 이시간의 주인공은 나.
반드시 고객의 입장에서 설명하라. 고객이 궁금해 하는 포인트를 찾아서 원하는 답을 주어야 하고
무조건 권하는 입장이 아닌, 행 했을때와 하지않았을때의 차잇점을 분명하게 설명을 해야만 한다.
지금당장 결정하지 않더라도 세월이 한참 흐른후에도 반드시 그들은 찾아오게 될테니까.
현대인들은 통계를 놓고 이야기를 해야만 설득력을 가질수가 있다.
프로가 되려면...어떤강사가 알려주는대로해서는 절대로 안되는법.
김영애선생님의 노하우가 만들어 지기까지 얼마만큼의 노력이 있었던지를 읽을수가 있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들어있는 저 힘.
나름 박수를 보내고 또 보낸다.
아하...우리의 관심사 타로.....
태지연 선생님 기다렸어요~~~
우선 박민우님의 질문으로 시작되는 타로강의.
박: 시간에 따라 그 답은 달라질수 있나요? 저 여자친구는 언제 생길까요? 타로카드를 20장 이상 뽑았는데 알수있나요?
태: 20장 아니라 30장이상도 뽑곤해요. 장수가 많아지면...기분이 별로죠..ㅎㅎㅎㅎ
사람에 따라 답을 듣기를 원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듣고싶은 답을 듣기위해 끝없이 유도를하죠.
예를들어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사이가 좀 소원해 졌다고 할때, 그남자가 나를 사랑하는지 아닌지를 묻는겁니다.
하지만 그녀가 원하는건 그 남자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싶은거죠. 그때 끊임없이 물어댑니다.
한달쯤 시간을 가진후에 만나게되면 그가 나를 사랑할까요? 혹은....어떤 행동을 해야만 사랑하게 될까요? 그것도 아니면....햐튼 이렇게 자신의 원하는 답을 듣기위해 끝없이 끌고가는 경우가 있어요. 하지만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죠.
어떤땐 자신의 원하는 답을 듣지못함에 화를내고 가는 사람들도 있죠....
타로라고 하면 단순히 점을치는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 끝나서는 안됩니다.
단순히 미래를 알아보기위함이라면 맞히는데 중점을 두겠지요.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 사람을 변화시켜 가는데 목적이 있죠.
어떻게든 자신의 삶을 좋은 방향으로 선회하기 위해 알아야 할 많은것들을 타로에서 찾게되기를 원하는 타로 전문가의 남을 위한 마음이 보였다.
여자친구가 생길때를 기다리는 박민우님...
사실은 모든게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는거 아시죠?
스스로가 절실하지 않기때문에 아직 여친이 없는거죠? 정말 여친의 필요성이 1순위가 되면...그땐 당연히 생기는겁니다.
이건 내가거든 한마디...
박민우님...지금은 일이 가장 중요하고 여친을 순위로 정하라고 한다면 아마 4,5순위쯤 될거라고...
언젠가 여친이 1순위가 되면...당연히 생기고 결혼으로 골인할거에요~~~~
권인숙 선생님의 이혈강의.
자~~ 오늘은 건강체크방법에 관한 사진을 준비했습니다.
귀 하나로 볼수있는 건강상태...무지 많다.
하나 하나를 기억하기엔 내 용량이 태부족이다.
건강상태에 따라 귀도 변형이 온다는게 포인트.
귀의모양에따라 그사람의 건강이 그렇게 된것인지 건강이 그렇게 되면서 귀의 모양이 변형이 온건지는 정확하지 않은걸까?
권인숙선생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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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화 선생님...
다른분들의 강의를 들으시며 엄지족의 진수를 보이다.
계속 스마트폰에 엄지만 왔다갔다...왔다갔다....하시더니~~~
지 메일부터 시작해서 이것저것 엄청시리 설명 많이하시는데...아하...통재라...내가 듣고 이해하는건 불가능 수준.
어쨋거나 내일부터 이강화샘 만나기만하면 아마도 메세지 주고받을듯.
미안합니다....이거 또 낙제생 됐심다.
마지막...강사...이군상선생님...
지난 한주간의 행적을 낱낱히 설명하신다.
내내 태지연 선생님의포토텔러에 관한 일을 정리했습니다.
단순히 타로카드가 아닌 사진으로 보는 타로...를 정리하게위해 정열을 다 쏟으셨다고.
타로라고 하면 단순히 점을 보는것으로 생각하곤 하지만 포토텔러는 물론 fortune-teller 의 의미에서 가져온것도 있겠지만 사진을 통해 말하다는 뜻이 더 맞을것 같습니다.
사진을 통해 타로를 시도하는걸 태지연선생님의 것으로 만드는게 중요한거죠.
그리고 소셜을 통한 마케팅 방법.
우선 페북을 예로들자면...프로필을 만들고 다음엔 그룹을 만들고, 그 이후엔 Page를 만들어서 나아가는거죠.
그룹은 주제를 가지게 되고..
페이지는 구체적인 마케팅의 장이 되는거죠.
소셜은 지금까진 구분되어졌었지만 지금은 완전한 하나가 됐죠 이미...
단순히 페북안에서 만난 페북친구들이었지만 이미 이렇게 가족처럼 관계를 가지게 된 우리들..
개개인의 나아갈점을 지적해 주고, 그들을 위해 동참을 해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정성을 다하는 분들.
한분한분의 발표가 있을때마다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고 얼마나 진실된 마음으로 서로 돕고자 하는가를 볼수있는 귀한 모임을 이끌어주시는 목고박칫과 고부일 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첫댓글 선생님 글이 울리기도 하고 심각하게 하기도 합니다.~~
건물주의 우주보다 넓은 맘을 보고 안봐도 존경스럽네요 갑자기 한없이 작아지는 나의 존재...........에고 !!
같이 들었는데..전 감동만 남았는데....선생님은 그걸 다 기억하셔서 이렇게 글로 풀어내시다니..이것도 대단하십니다..
정말로 그 건물주분 ..대단하셨어요...그 흉내내는 말투가 꼭 자이언트나 쩐의 전쟁에 나오는 그사람들 캐릭터 같았어요...
현장에 없어도 꼭 있었던 것 같네요.. 전 쌤의 후기만 믿고 off line 모임에는 안나간다는??? 물론 시간이 안되기도 하지만요.ㅋ
그래도 가자아~~가자아~~가자가자~~가. 자. 단, 시간될때..으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