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만화가가 되고 싶다. 어릴때부터 만화를 시간만 나면 그렸다. 하지만 우리형은 아이디어가 없는것 같았다. 왜냐하면 내가 발명한 캐릭터를 자꾸 배끼고 안 배끼었다고 거짓말을 한다. 내가 쓰고있는 캐릭터의 이름은 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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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그릴때는 우선 내용을 머리속으로 기억하고 그리면 된다. 만약에 선을 잘못 그으면 그대로 두고 다른색으로 덮어 쓰면되기 때문이다. 또 만약 지우개로 지우고 싶으면 잉크지우개로 지우면 된다.
만화를 그릴때는 우선 연필로 그리고 사인펜으로 덧칠을 한다. 그후 연필자국을 지우고 색연필로 색을 칠하면 된다. 내가 그린 만화시리즈는 몇가지 되는데 그중 지금 그리고 있는것은 5편까지 있는데 5편은 아직 만들고 있다. 그책의 제목을 "커비 大 스토리" 라고 한다. 커비 大 스토리는 연필을 사용하지 않고 사인펜으로 색칠을 한다. 그리고 말풍선과 쪽수를 써서 페이지를 완성시킨다. 계속 이렇게 반복해 150페이지가 넘는 책을 완성하였다.
1바닥에는 8칸쯤 넣는다 만화를 그리고 나선 손을 꼭 씻어야 한다. 만화를 그리면 싸인펜자국이 손에 묻는데 손에 묻으면 더러워지기 때문이다.난 색연필로 색칠을 안한다.왜냐하면 색칠을하면 멋도 없고 귀찮기 때문이다
다음엔 더욱 재미있는 만화를 그려서 친구들에게 보여줄 것이다.
첫댓글 글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거든. 준영이는 개구쟁이 기질이 있는 아주 귀여운 아이일 것 같다. 맞지? 아직 때묻지 않은 아이의 마음이 그대로 보이네.
준영아, 참 고운 때이다. 마음껏 네 꿈을 하얀 도화지에다 펼쳐보렴. 네 고운 꿈에 선생님이 작은 도움이 된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구나.
만나서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