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편의 위해 관람석 및 테이블 제작 설치, 노후 시설물 개선
대구시 체육시설관리사무소는 시민야구장을 찾는 관람객의 이용 편의를 위하여 관람석 및 테이블의 제작 설치와 노후 시설물에
대해 개선 공사를 마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 대구시민야구장은 1981년 증·개축된 시설물로 전반적으로 노후되고 관람환경이 열악하여 금년도 총사업비 15억여원
(국비 4.5억, 시비10.5억)을 들여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 중으로 야구 시즌 전에 약 6.6억원을 조기에 투입 1, 3루 내야에 가족 등
동행 입장하는 관중들의 편의를 위해 110개의 지정석 테이블을 새로이 설치하여 관람환경개선을 하였다.
○ 또한 1990년대에 설치한 외야관람석은 의자의 간격이 좁아 관람이 불편할 뿐 아니라 충격에 약하고 파손율이 높아 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어 외야 관람석 전체를 3,700여석의 접이식 의자로 새로이 교체하여 좀더 넓은 공간 확보하였다.
○ 아울러 가족단위로 운동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하여 42개의 가족석 테이블을 설치 안락한 관람환경과 가족구성원의 화목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노후된 전기와 통신·음향시설등 관련 부대시설의 교체공사도 함께 실시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 앞으로 시행될 시즌 후 공사부분은 시설물 전체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로 야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쾌적함과 안락함을 제공
할 수 있도록 각 기능실의 도색과 보수 및 편의시설 확충을 최대한 반영토록 설계하고 야구시즌이 끝나면 공사를 착공하여
12월경에 완료할 예정이다.
* 자료제공 : 체육시설관리사무소 606-8232
첫댓글 시민운동장이 이렇게 새롭게 단장을 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야 시민운동장이 이렇게 많이 변했나요. 그러니까 가본지가 자그만치 15년이 되었네요.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