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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청도 문복산(文福山 :1,014m)을 다녀왔어요. 팔팔동호인산행일 2017.05.28 용감한 팔팔동호인들은 옛날 문복((文福)이라는 노인이 이 산에 들어와 평생도를 닦고 살았다하여 문복산(文福山)이라 부르는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주시 산내면에 걸쳐 있는 문복산(文福山:1,014m)을 다녀왔습니다. * 다녀온코-스: 운문령(640m)-신원봉(895m,낙동정맥 표지석,고현산 갈림길)-951봉 -학대산(964m,학대산 3거리)-돌무더기삼거리-너럭바위-문복산 정상-원점회귀 운문령에 있는 이정표가 동호인들이 갈 문복산 정상까지는 5.4Km라 알려줍니다. 운문령 이정표를 출발하여 문복산 정상으로 가고있는 동호인들을 맞해주는 리본들 날씨는 더워도 문복산 가는 산행길은 숲길이라서 솔바람을 맞으며 걷고 있는 동호인들 운문령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섶에서 만난 멋진 노송 Photo Zone에선 지곡(꽃바우) 운문령에서 1.2Km지점에 있는 이정표가 문복산 정상까지는 4.2Km라 합니다. 운문령을 출발하여 걷다가 잠시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덕자, 덕천, 일진님)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나란히선 덕자님과 일진님 문복능선 분기점 895봉으로 가는 길섶에 있는 떡갈나무 가지가 뱀처럼... 문복능선 분기점 895봉의 이정표가 문복산 정상까지는 3.5Km라 알려줍니다. 문복능선분기점에 있는 낙동정맥 표지석과 신원봉(895m)표지석 사이에 선 지곡(꽃바우) 길섶에 있는 노송(老松)의 가지들이 여러마리의 용(龍)대가리모양을 하고 있었는데... 문복능선 분기점 895봉의 신원봉을 지나 학대산 방향으로 걷고 있는 동호인들 문복산 정상으로 가는 중간 지점에 있는 학대산((964m)표지석과 함께한 동호인들 운문령에서 3.1Km지점에 있는 이정표가 문복산 정상까지는 2.3Km라 알려줍니다. 963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푸르름이 더해가는 산과 마을의 조화로운 아름다움 963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푸르름이 더해가는 산과 마을을 뒤로하고 선 지곡(꽃바우) 운문령에서 5.2Km지점에 있는 이정표가 문복산 정상까지는 이제 180m라 알려 줍니다. 문복산 (1,014m)정상에선 덕천 이원채, 윤덕자, 지곡(꽃바우) - 촬영엔 일진 고양수님 - 문복산 정상아래 시원한 그늘진 숲속에 자리를 잡고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점심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하산을 하면서 오늘 참석하지 못한 한메님과 통화도하고 점심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산 정상에 있는 헬기장을 지나 하산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푸르름이 짙어가는 문복산 숲속길을 따라 하산하고 있는 동호인들의 뒷모습 신원봉가는 삼거리에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솔바람과 함께 휴식을 하고 있는 동호인들 하산을 하면서 신원봉(895m)표지석에서 인증샷을하고 있는 덕천, 덕자, 일진님 문복산 정상에서 학대산을 내려와 신원봉(895m)표지석과 함께한 지곡, 덕자, 일진님 신원봉(895m)을 지나 가벼운 발걸음으로 운문령으로 내려가고 있는 동호인들 신원봉에서 운문령 내려오는 길섶에 있는 노송 가지가 물구나무를 선네요. 더운 날씨 속에서도 문복산(文福山:1,014m)을 다녀온 팔팔산행 동호인들은 즐거웠고 행복한 하루였다. 팔팔산행 동호인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동호인 여러분 항상 건강하십시오. 지곡(꽃바우) |
첫댓글 소나무가 일품이네요. 모두 병원을 들락거리고 있는데 저렇게 팔팔하게 산을 정복하는 분들 엄청 부럽고요.
기람님
그래서 이 모임이 팔팔동호인산행 모임입니다.
나이를 초월하고 산을 찾곤합니다.
오랫만에 산행 하셨습니다.초록이 점점 짙어지니 여름으로 가는 길목 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배님
네 오월에는 집안행사가 많아서 그나마 일요일에 다니던 산행을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7월 둘째주 부터는 수요일과 일요일에 산행을 할 수 있을껏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