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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돌봐주시는 하나님 왕하 8:1-6(p.574)
1.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2.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다가
3. 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4. 그 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5.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니라
6.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 주라 하였더라. 아멘
시인 천상병은 [귀천]이라는 유명한 시를 남겼습니다. [귀천]이라는 말은 [하늘로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이 시의 마지막 연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이세상 마치는 날에 하늘로 돌아 간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소풍은 항상 즐겁지만, 소풍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은 분명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시작했으면 끝나는 날이 있습니다. 한 평생 잘살다가 가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잘산다는 말은 부자로 산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 평생을 사는 것이 잘사는 것입니다.
[창5:23절,24절]말씀은 에녹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렇게 에녹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23. 에녹은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을 우리가 부러워 하는 것도, 365세를 사는 동안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였던 것이 부러운 것입니다.
[창6:9절] 말씀에는 노아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라고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였다는 말은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살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젖먹는 아기가 있는 집은 모든 것이 그 아기 중심으로 살게 됩니다. 집안을 따뜻하게 할 것인가 춥게 할 것인가하는 것 까지도 아기에게 맞춥니다.
여행을 갈 것인가, 가지 말아야 할 것인가도 아기가 갈수 있는가 갈수 없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수넴]이라는 동네에 살았던 한 여인을 우리가 살펴 보므로, 저와 여러분도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하므로 끝까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살다가 나그네 길을 잘 마칠수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억하기 쉽도록 [수넴 여인]이라 하겠습니다.
[왕하4장]에 보면 수넴 여인이 성경에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수넴 여인]이 살던 시대에는 [엘리사]라는 유명한 선지자가 활동을 하던 시대였습니다.
이스라엘 지도를 보면, 수넴이라는 지역은 북쪽 지방에 있습니다. 이 수넴에서 좀 떨어진 곳에 [갈멜산]이 있습니다.
[엘리사]는 [갈멜산]에 적을 두고 활동을 하였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엘리사]가 [갈멜산]으로 가려면, [수넴 여인]이 사는 동네를 거쳐야 갈수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한 부유한 여인이, [엘리사] 선지자를 간권하여 자신의 집에 모시더니, 정성을 다하여 음식을 준비하여 대접을 했습니다.
그후 부터는 [엘리사] 선지나는 수넴을 지날 때마다 그 여인의 집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수넴 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우리가 그분을 위하여, 작은 방을 만들도록 합시다. 그리고 그 방에다가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까지 준비하여 드립시다. 그래서 수넴에 오실때마다 편하게 머물다가 가시도록 합시다”하고 남편에게 청을 했습니다. 남편도 쾌히 승락을 했습니다.
그후부터 엘리사 선지자는 수넴을 거쳐 가야할 때면, 수넴 여인의 집에, 게하시라는 사환과 함께 편히 쉬다가 갈수가 있었습니다.
엘리사는 수넴 여인에게서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도록 세밀한 것부터 시작했어 큰 것까지 대접을 잘 받았으며, 자기집처럼 엘리사 전용 방에서 유숙할 수 있음이 너무 고마워서 수넴 여인의 집에 뭔가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환 게하시에게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였습니다.
'부인께서 우리를 이렇게 세밀하게 잘 대접해 주니 이 은혜를 갚고 싶소. 내가 부인을 위하여 왕이나 아니면 군사령관에게 부탁드려 줄 수도 있는데, 무슨 아쉬운 일이 없으시오?'"하고 말하자, 수넴 여인은 "저는 이렇게 이웃들과 잘 어울려 부족함이 없이 만족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하고 여인이 대답하였습니다.
그래서 엘리사 선지자는, "이 부인에게 해줄 일이 없겠는가?" 하고 사환 게하시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사환 게하시가 “이 부인은 아들이 없습니다. 보기가 참 딱합니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엘리사는 수넴 여인을 다시 불러오라고 일렀습니다.
그리고 수넴 여인에게 "내년 이때쯤에 부인께서는 아이를 낳아서 안게 될 것이오."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수넴 여인은. "그럴 수 없습니다,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저에게 농담을 하십니까?"하고 말했습니다.
※1.자기가 하나님의 일을 이렇게 많이 했으니 이런 복을 받아도 될것이라는 그런 마음도 있을 수가 있음에도, 수넴 여인은 자신의 나이와 남편의 나이를 생각하고는 선지자가 듣기 좋은 말로 그저 덕담을 하는 것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그러나 그 여인은 임신하여, 엘리사가 말한 그대로 그 다음해 같은 철이 돌아오자 아들을 낳았습니다.
※1.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구원은 은혜로 주시지만, 우리 삶의 복은 심어야 됩니다. 씨를 뿌려야 거두게 되듯이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일에 주신 것을 바치게되면 그것이 씨가 되어 열매를 거두게해주십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있지만, 인기 있는 연예인도 많고, 돈을 많이 번다는 연예인들은 많지만, 칭찬받는 연예인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칭찬 받는 연예인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중에 몇 사람을 꼽으라하면, 차인표 집사와 부인 신애라 권사 부부입니다. 이 부부는 1995년에 만나 결혼한 후 20년 가까이 선행을 많이 하는 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기부를 하도 많이했어 기부천사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배우 신현준씨는 여의도 침례교회 안수집사로, 신현준 집사의 헌금으로 세운 교회만도 3교회입니다. 이 3교회를 통해 세워진 교회가 110개 교회로 늘어났습니다.
국민배우라는 말을 듣는 김혜자 권사의 선행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돈이 많으니까 하는 것이라 말할수 있지만 돈이 많다고 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것은 은혜받지 않고는 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가졌을 때 미루지 말고, 주의 이름으로 선을 베풀고, 건강할 때 몸으로 봉사하고, 기도하면서 산다면 이것이 심는 것이 됩니다.
다시 수넴 여인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이 주셨던 아이가 자랐습니다.
하루는 아이가 아버지가 일군들과 함께 추수하고 있는 데로 갔다가 갑자기 아이가 "아! 머리야, 머리야!" 하고 아버지에게 머리가 아프다고 소리쳤습니다.
아이 아버지는 함께 있던 하인에게 빨리 아이 어머니에게 데려다 주라고 일렀습니다.
하인은 아이를 어머니에게 데려다 주었습니다. 아이는 정오까지 어머니 무릎에 누워 있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아이 어머니는 아들을 안고, 엘리사 선지자를 위하여 만든 방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엘리사 선지자의 침대에 죽은 아이를 눕히고는 나와서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자기 남편을 찾아서 ”하인 한 사람과 암나귀 한 마리를 보내주십시오. 급히 하나님의 사람에게 갔다 와야겠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갑자기 선지자를 만나려 가겠다하니 “오늘은 초하루도 아니고 안식일도 아닌데." 하고 물었습니다.
지금 우리로 말하면, 주일도 아닌데, 수요일도 아닌데 갑자기 교회로 간다는 말인가?”하고 묻는 것과 같습니다.
수넴 여인은 남편에게 여인은 “걱정하지 말라고 대답하고는 엘리사 선지자를 만나려고 나귀를 타고는 하인에게 명하기를 "고삐를 잡아라. 내가 시킬 때까지는 멈추지 마라."하고는 갈멜산을 향하여 갔습니다.
갈멘산에 도착한 수넴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 즉 엘리사의 발을 부둥켜안고 엎드려서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왕하4:28)하고 말했습니다.
※2.여기서 한가지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자식을 낳지 못하다가, 하나님이 주셨던 그 아들이 갑자기 [아이고 머리야 아이고 머리야] 하면서 머리가 아프다 하여 추수하던 들에서 급히 집으로 엎혀온 아이가 어머니 무릎을 배고 잘자더니 그만 죽었습니다.
※2.우리의 상식으로는 아들이 죽었으니, 울고 불고 하는 것이 정상임에도, 수넴 여인은 침착했습니다. 남편에게도 아이가 죽었다라고 말하지 않고, 선지자를 뵈려 가겠다면서 나귀 한필을 내달라 하였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이럴수가 있습니까? 일단은 참 부럽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아이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 아이를 살릴수 있는 것도 하나님이심을 믿었던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2.우리들이 해결할수 없는 일들이 살다가 보면 만나게됩니다. 그때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의 길은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엘리사 선지자가 죽은 아이를 찾아갑니다. 엘리사는 집 안에 들어가 죽은 아이가 자기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엘리사는 방안에 들어가서 문을 닫았습니. 방안에는 죽은 아이와 둘뿐이었다. 엘리사는 여호와께기도드리고 나서
침대에 올라가 아이 위에 엎드렸습니다. 그리고는 자기의 입을 아이의 입에, 자기의 눈을 아이의 눈에, 자기의 손을 아이의 손에 포개었습니다.
이렇게 아이 위에 엎드리자 아이의 몸이 따뜻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엘리사는 일어나서 방 안을 이리로 한 번, 저리로 한 번 걷고 나서 다시 침대에 올라가 아이 위에 엎드렸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를 하면서 눈을 떴습니다.
※2.하나님은 주셨던 아이를 중도에 대려가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셨기에 하나님이 다시 살려 주셨습니다.
▣. 아이가 다시 살아난 후,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엘리사가 수넴 여인에게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 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이 땅에 칠 년 동안 기근이 있을 것이다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번에도 수넴여인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수넴 여인은 엘리사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수넴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의 가족과 함께,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가서 칠 년을 살았습니다.
선지자가 7년이라 했기 때문에 칠 년이 다하자, 수넴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다시 7년전에 살았던 수넴으로 돌아왔습니다.
7년 만에 돌아와 보니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수넴 여인의 집과 밭을 다른 사람이 차지하고는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돌려달라고 사정도 하고 애원도 했을 것입니다. 요즘 같으면야 등기라는 것이 되어 있기 때문에 7년 동안 집을 비워두고, 밭은 내버려 두었을지라도, 주인이 누군가하는 것 때문에 실랑이를 벌일 것도 없지만 그 옛날 그런 법적이 제도가 있었을리 만무합니다.
수넴 여인의 잃어 버린 집과 밭을 찾으려고 나섰것을 보면, 이때 수넴 여인의 남편은 이때 세상을 떠난 것 같습니다.
여자가 아들 하나 데리고 집을 찾고 밭을 찾겠다고 동분서주해봐도 집을 차치하고 밭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수넴여인은 지푸라기라고 잡는 심정으로 자기 집과 전토를 찾으려고 왕에게 호소하려고 왕궁을 찾아갔습니다.
왕을 찾아간들 왕이 거들떠나 보겠습니까? 7년 기근때에 자기 식구들만 살겠다고 이웃 나라로 갔다가 돌아온 수넴 여인을 기특하게 볼까요?
왕이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여인의 호소를 들으려고 하지도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시기 바랍니다.
수넴 여인이 왕을 찾아가서 호소할 그때에 왕이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본문 왕하8:4절]을 보겠습니다.
”그 때에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여기서 [그때]가 언제였습니까? 수넴 여인이 궁궐 밖에서 호소할때였습니다.
그때에 엘리사 선지자의 심부름을 왔섰는지는 모르겠지만, 엘리사 선지자의 사환 게하시가 왕을 찾아왔섰습니다.
왕은 엘리사 선지자가 요즘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했던 차에, 게하시가 왔으므로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 일을 내게 설명해 달라“하고 부탹했습니다.
그러자 게하시는 선지자가 하셨던 일을 이것 저것 전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선지자가 하셨던 튼 일 중에 하나인, 수넴 여인의 죽은 아이를 엘리사 선지자가 살렸던 일을 이야기를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게되었습니다.
그때, 밖에서 수넴 여인이 [왕이여 이 여인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하고 호소하는 소리가 게하시의 귀에 들렸습니다.
그래서 게하시가 어떻게 했습니까?
[본문 왕하8:5절]을 보겠습니다.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그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하고 말했습니다.
이런 것을 두고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았다라고 말합니다.
게하시가 수넴 여인에게 선지자가 하였던 기적을 이야기 할, 그때에 여인은 밖에서 부르짖어 호소했던 것입니다.
※4.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자를 섬겼던 수넴 여인을 끝까지 도와 주셨습니다. 수넴 여인은 무작정 왕을 찾아갔지만, 타이밍을 맞추도록 하나님이 발걸음을 인도 하신 것입니다.
※4.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살려고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일을 합력하여 유익하도록 역사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본문 왕하 8:6절]을 보겠습니다.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 주라 하였더라.“ 아멘
왕이 묻고 자시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관리]를 임명하여 수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찾아주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수넴 여인]밭에서 얻은 소출을 다 돌려 주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수넴 여인을 끝까지 돌봐 주셨습니다. 아들을 주시고 그 아들을 죽음 가운데서도 살려 주셨습니다.
선지자의 말씀대로 기근을 피하여 7년 동안 수넴을 떠났는데, 말씀대로 7년 후에 돌아와 보니, 모든 것을 잃어 버렸으나, 하나님이 절묘하게도 왕이 게하시로부터, 수넴 여자의 죽은 아들을 살려낸 이야기를 하는데, 수넴 여인이 왕에게 호소 하개되어 왕으로부터 잃은 모든 것을 찾게되었습니다.
엘리사가 수넴 여인의 헌신적인 봉사와 섬김이 고마워서 도움을 주려고 했을 때, 왕이나 군대 사령관에게 부탁할 것이 없느냐 하고 물었을 때, [수넴 여인]은 필요한 도움이 없다라고 말했섰는데, 그 왕의 도움이 필요할 때, 하나님이 직접 왕의 도움을 받게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끝까지 도와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 일을 하면 헛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면 결코 우리 인생이 헛되지 않습니다. 우리를 끝까지 주님이 돌봐 주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빌1:6절]말씀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아멘
[히3:14절] 말씀에도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암[ㄴ
[마28:20절]말씀에는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계20:12-1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생명책애 기록된자가 누구입니까? 성령으로 다시 테어난 자들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들입니다.
이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은 우리를 끝까지 돌봐 주십니다.
우리 모두 끝까지 돌봐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오늘부터 힘써 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