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G 선상의 아리아.. 처음에 접하게 된 경우는 교회에서 성악대가 찬양할 때 접하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 그 당시 성악대를 나와 성악가로 활동 하셨던 분이시라서 그런지.. 고음처리 부분이 매우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워 내 혼이 쏙~ 빠진 적이 있었는데요..
요새.. 날이 쌀쌀해지고 추워지면서, 제가 많이 외로워서 그런지... 자꾸 허한 마음을 음악으로 채우려 하네요. ^^;;
그러다 문뜩 그때 그 음률이 떠 올라 포스팅해 봅니다..
원래의 악곡은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 라 장조》, BWV 1068의 일부인데, 'G선상의 아리아'라는 이름은 19세기 후반에 바이올린 연주자 아우구스트 빌헬르미가 이 곡을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용도로 편곡한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원곡의 라 장조에서 다 장조로 조를 바꾸면서, 빌헬르미는 바이올린의 네 줄 중 G선 하나로만 연주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아카펠라.. 사람의 목소리로 연주되는 G 선상의 아리아
바하도 반할만한 사라 장의 G 선상의 아리아 바이올린 연주곡
G 선상의 아리아 - 첼로 + 피아노
클래식 기타로 연주되는 G선상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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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ooD DaY 원문보기 글쓴이: 박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