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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중고40 동기회
 
 
 
카페 게시글
산행게시판 砧山晩照를 찾아서
청강 최영진 추천 0 조회 118 14.03.02 20:0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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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2 23:54

    첫댓글 멋진그림 그리고 감칠맛나는 글 감사합니다. 지운 이충우 拜

  • 14.03.03 03:12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 14.03.03 20:08

    琴松 손진언(39회)의 댓글
    늘 우리 홈피 방문해 주시는 辰泉 동문님 감사합니다. 그리운 고향정경을 보여주신 聽岡 동문님 너무 고맙습니다. 귀소본능이라 할까 경부고속도로를 지나갈 때 마다 침산 쪽을 바라보면서 어릴적 無怠 강변에 소풍 가며오며 듣던 박작대기 이야기를 떠올리곤 합니다. 흔히 들 '대구는 가 볼 곳이 없다' 하는데 그렇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聽岡, 辰泉 동문님들 내내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거듭 감사 드립니다.(사진:무태 다리를 지나가면서 바라본 침산 2008. 5)
    확대

  • 14.03.04 08:54

    침산의 멋진 낙조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14.03.05 21:23

    聽岡,글도 좋고 침산에서 보는 노을이 너무 아름답네요.멀리 보이는 큰산은 가야산 같기도 하고. 서거정은 같은시대의인물 金時習과 대비되는 인물이다.서거정은 시대의 이데올로기에 충실했고 김시습은 그반대쪽에 서서 어디에도 얽메이지 않고 자유스럽게 살아간 인물이다.박중양도 침산에 살면서 서거정을 배웠는지 모르겠다.

  • 작성자 14.03.06 11:03

    서거정의 한시 부분은 인터넷에 나도는 대구10경 중에서 복사해 넣은 것인데 그 분이 舂(용)자를 春(춘)자로 잘못 알았는지, 아니면 인터넷에 舂(용)자가 없어서 그랬음인지 (인터넷에는 舂자가 없다. 이 글을 쓰면서도 아래한글에서 복사해 넣었음) 舂聲急(용성급)을 春聲急(춘성급)으로 올려놓았는데 처음 글을 쓸때 발견하고 한자는 春자는 舂자로 고쳐올렸으나 한글은 빠트리고 고치지 못하였네요. 이제사 발견하고 고쳤음을 알려 드리며 아울러 그 외에도 오자 탈자가 많았음을 미리 읽은 분께 양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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