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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좋나? 너도나도‘기웃’ | ||||||
신정푸르지오 모델하우스 개관 ‘인산인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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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세계적인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하는 태화강변의 중심에 분양한 ‘울산신정 푸르지오’ 모델하우스가 지난 16일 개관식과 함께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개관 첫날부터 아파트구조와 마감재 등을 꼼꼼히 살피는 사람들로 모델하우스는 발 디딜 틈이 없었으며, 상담석도 하루종일 분양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로 북적거렸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푸르지오 전속모델인 인기 탤런트 김태희의 팬 사인회가 열린 첫날 5천여명이 다녀간 것을 비롯해 일요일인 18일까지 3일간 모두 1만2천여명이 넘는 누적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최근 중소형아파트 위주로 활발한 거래와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 등 주택시장의 분위기가 호전되고 있으며, 미분양아파트도 중소형 중심으로 빠르게 해소되고 있어 중소형 평형 위주의 대단지 아파트로 울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역에 분양하는 울산신정 푸르지오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산신정 푸르지오는 최고 33층, 1천280세대의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로 채광이 좋은 남향위주의 동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건설된다. 또 울산지역에 중소형 평형 공급이 부족한 것을 고려해 전체 세대의 95%를 전용면적 100㎡(39평형)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하며, 특히 전용면적 85㎡(34평형)이하의 국민주택규모가 전체의 67%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울산신정 푸르지오는 지상주차공간을 줄이고 녹지공간과 배드민턴장, 야외운동공간 등 주민편의 공간을 늘렸으며, 보행로와 차로를 완전 분리한데다 단지 출입구 근처에서 지하주차장 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단지내 차량 통행을 최소화해 더욱 안전한 단지를 조성했다. 지하주차장에서는 세대로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입주민의 편리함을 더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울산신정 푸르지오 분양과 함께 ‘울산신정 푸르지오와 함께하는 행복경매! 사랑기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경매를 진행하며, 모금된 금액은 전액 구매고객의 이름으로 울산지역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자선기금으로 전달한다. / 김기열 기자 | ||||||
첫댓글 다행이 제 사진은 안나왓군요;;
중간 좌측에 키가 크고 머리가 대머리신분이 김군아님인것 같은데요.
허걱
ㅋㅋㅋ
울산희망/// `풋` 웃어야될꺼같네요 ^^
ㅠㅜ
김태희 사진 아래 걸려있는 플랜카드 "분양금 리턴제"가 뭔가요? 입주시 최소한 분양금액을 보장해준다는 뜻인가요...
입주 6개월 전까정 개인사정 등으로 인한 입주 못할시에 계약금과 이자 등을 회사에서 조치해준다고 들엇어용
계약만 하고 나면 건설사는 계약자 이름으로 대출금이 나오니까 일단은 그걸로 아파트를 짓는다는 소리죠 내 돈으로 집짓고 이자는 또 2,000만원 내가 또 내야 하고..워~워~워~
김군님아님, 제가 알기론 계약금만 돌려주고 이자는 본인부담이라고 하던데요.. 가서 이자도 맞냐 물으니 아니라고 답하던데요..?
요..요.. 요...사진들 찍을라꼬 김태희 온다고 삐끼질을해댔구나..휴지나 하나 줄거였으면서...주인도 없는 회사....
대우건설이 같은 날 1순위 접수를 받은 `울산 신정 푸르지오`도 모든 면적에서 1순위 청약이 미달됐다. 1277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 신청자가 69명에 불과했다. 전용면적 71㎡는 207가구 모집에 26명, 84㎡는 650가구 모집에 39명만이 1순위 청약에 응했다. 364가구를 공급하는 98㎡은 4명만이 신청했고 56가구를 모집하는 130㎡는 청약 신청자가 아예 없었다.
봅시다 3순위까지하고 어케 되는지 ㅋㅋㅋㅋㅋㅋ
너무 높아요!! 잡기 힘든 분양가~~
2순위 청약이 고작 6명이군요 ㅎㅎ
잔금지불전 개인사정으로 해약해도 이자는 회사가 부담한다고 했었는데....설명할때 제가 졸았었나봐요...님들 글읽고 아리까리 하네요.
입주6개월전 회사에서 연락오면 개인사정으로 해약해도 중도금에서 발생한 이자는 회사가 부담한다는 말이 맞답니다...2번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