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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인서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스크랩 씩씩한 희정 씨
오돌 추천 0 조회 47 07.08.29 19:2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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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30 17:03

    첫댓글 '리얼리스트'란 말이 마음으로 다가오는 그런 글이었습니다. 읽어내려 가면서 우리의 지난 60년대와 70년대 그 영등포 언저리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전라도 사투리도 떠 올려 집니다. 문제는 그 어떤 혁명도 이와 같은 아픈 사연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겠지요. 우리의 평등의 향한 노력 그러니까 우리가 이룩하고자 하는 그 어떤 민주주의도 인간의 평등한 세상을 완벽하게 실현하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 암담한 미래일 수 밖에 없는 복지국가라는 자본주의의 걸음을 재촉하지 않을 수 없으니... 진정 인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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