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시장 칠공주 떡볶이
1970년대 초반, 아주머니 들이 모여 떡볶이를 만들던 것이 세월의 흐름에 할머니가 되었고. 한 때 일곱 분이 떡볶이를 만들어 ‘칠공주 떡볶이’ 라고 불리게 된 곳입니다.
2010년 처음 방문하고. 2015년. 2016년 가게모습이 변하는 것을 직접 목격하다 보니. 이곳은 떡볶이 만드시는 할머니의 세월을, 함께 나누는 공간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인기있는 곳. 익숙한 맛이지만, 쉽게 맛 볼 수 없는 옛날 떡볶이 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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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정말요? ㅎㅎ 별말씀을요!! 😊
여기 할머니들이 친절하지가 않아요.
네~ 예전부터 츤데레 같은 곳이긴 해요!! 퉁명스레 대하면서도 그 속에 따듯한 정도 있는 그런 곳이더라고요 ^^;
예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ㅋ
글쵸? 구로시장의 대표 먹거리인 곳 같아요^^
시장이 엄청 변했네요 ~~~
네~ 많이 바꼈더라고요^^
일부러 고대 병원에 주차하고 까지 하고 갑니다 역시 맛나여 요기가 꼭 과식하고 ㅋ 포장까지 해온다니까요
앗!! 생각나면 일부러 찾아가시나봐요^^ ㅎㅎ 네~정말 다른 곳과 다른, 이곳만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유치찬란 그럼요 제가 매일 유치찬란님꺼 읽고 새로운곳 꼭 가봅니다 . 그래서 늘 얼마나 감사한데요
@nobland 헉!!ㅠㅠㅜ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유치찬란 금호역 할머니네는 아직도 실패입니다 T.T
@nobland 심장 수술 하시고 한 동안 쉬시다가 다시 나오시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예전처럼, 거의 매일 나오시기는 힘드실 것이에요ㅠ
@유치찬란 다섯번 시도 다섯번 실패입니다 ㅋ 결국 여기 실패하면 이왕에 다리 건넌거 철길까지 갑니다 ㅋㅋㅋ
@nobland 헐;;ㅠㅠㅜㅠ 철길떡볶이도 정말 좋죠^^
@유치찬란 올려주신 후암삼거리 집이 세칸 옵션으로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심요
@nobland 앗! 별말씀을요ㅠ 네~평일에만 하고 이른 시간에 마감하는 곳이니 참고해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