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미투'로
재조명된 '단역배우 자매 사건'..청와대 청원까지 올라온
이유는? - SBS
http://v.media.daum.net/v/20180318100302251?rcmd=rn
참 거시기합니다.
SBS ‘김용민의 정치쇼’에서 이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처음 들으면서
너무나 끔찍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아침에 또 이 사건 기사를 접하게 됩니다.
[유형식 의견]
이 가족의 억울하고 원통한 사연을 들어주고 풀어줄 곳은 ‘국가인권위원회’이고,
국가인권위가 첫째 딸의 자살사건을 ‘의문자살사건’으로 규정하여 직권조사 하여야 하고
상상력을 총동원하여 사법기관이 ’12 가해자’를 처벌할 수 있는 ‘법적 논거’를
찾아내어
죽은 피해자의 원한과 어머니의 애통함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노동부와 문화부는 이쪽 계통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유린, 노동력 착취,
임금체불 등을 직권 조사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SBS는 드라마PD들이
주축이 되어
‘지상파ㆍ종편ㆍ케이블’을 아우르는 ‘드라마PD연합회’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2 가해자’가 속한 ‘드라마보조출연자
관리업체’를 영구 퇴출시켜야 하고,
’12 가해자’도 방송 바닥에서 영구 퇴출시켜야 합니다.
왜 이렇게 법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약자들이 많은지
누구는 전직 대법관이 버선발로 나가서 도와주려고 하는데
기가 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