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힘하나님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를 믿는 하나님의교회는 오직 구원과 관계있는 하나님의 계명만을 지킵니다.그러나 하나님을 믿노라하는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진리와는 반대로 구원과 상관없는 곳에 오히려 마음을 두며 중요치 않은 작은일에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전하는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를 힘써 알아야 할 이 시기에 사람의 계명에 눈이 가리워져 오신 하나님을 영접지 못하는 현실이 하나님의교회는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얼마 전,미국에서 있었던 한 사건을 들어보겠습니다.
“산타는 백인인 거 모르니? 네가 왜 산타 옷을 입고 왔니?”
미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산타 복장을 한 흑인 학생에게 내뱉은 말입니다. 교사가 산타의 ‘피부색’을 두고 한 이 말은 인종차별 논란을 가져왔습니다.미국 폭스 뉴스(Fox News) 앵커의 “산타클로스는 백인이다.”라는 발언은 ‘산타 피부색 논쟁’을 더욱 과열시켰습니다.
미국의 시사월간지 디 애틀랜틱 먼슬리(The Atlantic Monthly)는 “인구 구조상 이제 더 이상 미국은 백인국가가 아니고, 흑인 산타 논쟁은 과거 백인 사회에서 느꼈던 특권의식과 안정감에서 벗어나 백인의 소수 인종화에 대한 두려움이 아닐까”라는 내용을 실었습니다.그렇다면 왜 산타가 백인이라고 주장하는지 객관적인 논거가 궁금해집니다.
산타클로스의 원래 이름은 ‘성 니콜라우스(Saint Nicholas)’로 3세기경 터키의 지중해 연안에 살았던 실존 인물입니다.당시 그는 불쌍한 사람들을 돕고 어린이를 사랑했으며, 특히 가난하고 착한 사람들에게는 몰래 선물을 나눠주기도 했다고 합니다.성 니콜라우스의 이 같은 미담은 유럽 전역으로 퍼지면서 네덜란드어로 ‘신터 클라스(Shinter Cleas)’라고 불리게 되었고, 네덜란드인들이 17세기경에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신터 클라스’가 영어화되어서 오늘날의 ‘산타클로스’가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네덜라드인들은 하얀 수염을 기른 산타클로스가 네덜란드 특유의 빨간색 옷을 입고 굴뚝으로 몰래 들어와 선물을 놓고 간다는 상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상상은 점점 발전하여 마침내 오늘날과 같은 산타클로스의 구체적인 형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또한 산타클로스의 썰매를 끌고 다니는 루돌프는 북유럽의 신화적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북유럽의 전나무 축제에 말을 타고 선물을 나눠줬다는 주신 오딘과 염소를 타고 비슷한 일을 했다는 뇌신 토르의 전설이 결합되고 변형된 것입니다.즉 산타클로스는 성 니콜라스와 염소를 타고 다녔다는 북유럽의 신이 만나 사슴을 타고 다니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한 요정으로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1931년엔 코카콜라 모델로 ‘발탁’되어 지금의 산타 할아버지 이미지가 정착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 엘로힘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는 산타가 백인이든 흑인이든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오히려 "산타의 피부색이 우리 구원과 상관이 있습니까?'라고 되묻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산타가 등장하는 크리스마스는 성경에 없기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는 4세기경 로마 교인들이 태양신 탄생 축제를 예수탄생일로 둔갑시킨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가 어떤 날인지,그리고 우리가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이 무엇인지 전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의교회는 성경에 분명히 기록하시고 생명 주시겠다 약속하신 유월절을 전합니다.우리 영혼에게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생명의 새언약의 유월절은 듣지 않고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내려다보시며 하나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까요..부디 많은 이들이 진리에 눈을 뜨고 엘로힘하나님 아는 일에 힘써 노력하는 자들이 되기를 하나님의교회는 바라는 바입니다.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을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18~19)
출처 -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닷컴
첫댓글 이미 산타의 존재가 거짓인데 피부색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하나님의올바른 뜻을 지켜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지요. 진리를 전하고 지키는 곳은 오직 하나님의교회뿐입니다.
사람의 눈에 가리워오히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어리석은 행태이군요
죄에 죄를 더하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