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동아일보
기사 일부 발췌 中
8.2대책과
1024대책으로 인하여 기존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갭투자에서
땅으로 현재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땅매매에 관한 현직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수없이 많은 투자실패사례를 보고
들었으며
저 역시 땅으로 돈을 벌어본 성공한 투자자로써
좀 더 많은 분들과 땅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파트를 2개로 나눠서
1. 땅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2. 어떤땅에 투자를
해야하는가?
이렇게 2가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우리는 왜 땅에 투자해야하는가?
제 지인분들중에는 은행원분들도 증권회사분들도
보험회사분들도
그 밖에 자산관리를 업으로 하시는분들이
계시지만
그런 훌륭하신분들 앞에서도 전 과감하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가장 돈이 되는것은 바로
부동산입니다
그 중에서도 부동산의 꽃은
땅이라고 자부합니다
지금 이것을 읽고 있는 이 시간에도 부동산으로 돈을 쓸어담는분들이
많습니다
내가 자고 있는 동안에도 내 부동산은 계속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거죠
나는 언제 부자가 될라나?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고 막연한 꿈만
꾸면서
"그래 오늘 술한잔 마시고 내일부터 열심히 일하자" 하는 사람은
절대로 부자가 못됩니다
그렇다고 나는 돈 싫어! 적당히 일할래!!
뭐 이런 욜로(YOLO)족들도 있긴 있습니다 뭐 어자피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거니까요
하지만 내 가정이 있고 책임을 져야할 사람이 있다!
하면,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
자식들에게 가난한아빠라는 소리나 들으시면서 사실건
아니잖습니까?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자들이나 다 돈
좋아합니다
그런데 버는법을 몰르기 때문에 막연하게 매일 반복되게
일만합니다 일개미처럼 말이죠
아껴써야지 아껴써야지 하는데 아껴집니까?
부질없는 다짐이죠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일하면서 부가수익으로 버는 사람은
계속 돈을 법니다
버는사람들은 돈 버는법을 알기 때문에 빈부격차는 더
커지고 양극화가 지속 되는거죠
자
본론으로 들어가봅시다
현재 자산을 불리기 위해서 하고 있는것들이
많죠?
예금, 적금, 보험, 계, 주식, 펀드 심지어
로또까지
최근엔 가상화폐부터 시작해서
P2P까지...
결론적으로보면 다
의미없습니다
적금 및 연금보험은 해약하시고 보험은 실비만
냅두세요
주식계좌는 현재 마이너스라고 해도 미련두지말고 다
현금화시키세요
예금 적금 보험 계 등등은 원금손실이 없는건
맞지만
물가상승추세로 볼 때 보관 외의 의미는
없습니다
가상화폐는 실제로 엄청나게 많이
오른 상품은 맞지만 리스크가 큽니다
얼마전 중국을 필두로 통제가능한 가상화폐를 만들겠다고 발벗고
나섰습니다
최근 하루에도 등락폭이 몇백만원을 했구요...
어자피 제로썸게임이라 누군가는 돈을 벌지만 누군가는
돈을 잃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P2P는 결국 원금이 증발됩니다
최근 몇개월간 연체율이 3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몇푼벌려고 하다가 아주 골치아파져요
주식같은 경우는 단,기간 수익은 엄청나긴
합니다
1000만원기준 상한가 맞으면 하루만에 300만원
떨어지니까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여러분이 수익을 볼 확률보다 손실을 볼 확률이 더 크다는거!
주식은 금방 큰 돈 만들 수 있고 현금화가 쉽다는 이점이 있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큽니다
통계로 봐도 주식에서
수익 얻는건 기관하고
외국인이예요
개인투자자들은(개미투자자) -78%
수익이라고 나오니깐
자기가 +22% 확률에 들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하지마세요
곧 죽어도 해야겠다?
그런분들은 걍 없는돈이다 하고 우량주에 묻어두세요
복잡하게 종목 발굴할 필요없이 삼성전자에 묻어두세요
지금 280만원정도 하죠?
비싸서 들어가기 힘들다구요?
이 애기는 2012년도에 80만원할때부터 나왔던 애깁니다
암튼 실적이 역대급인데 300~400만원까지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시간이 필요하겠죠
적금이
금리가 2%정도니깐 5년 묻어두면 10%로 인데비해 우량주에 묻어두는게
적금보다는 훨씬 수익률이 높네요
단, 삼성이 아무리 우량주라도
주식이란면에서 리스크는 있다는 점
자
부동산같은 경우 봅시다
부동산도 종류가
많죠?
실물부동산인 상가, 오피스텔 , 아파트에서 부동산의 원천인
토지까지 기타 등등
이 중에서도 부동산은 꽃은 역시
토지입니다
건국이래 아파트나 기타 실물부동산은
10년주기설이다해서 가격의 등락이 있었지만
토지만큼은 IMF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상승구도였습니다
물론 상가 오피스텔은 달달이 세가 나오기때문에 안정적인 수입에 메리트가 있다
생각하시지만
뜻하지 않은 문제점도 있습니다
일단 세입자와의 의견차이도 발생하고, 시설망가지면 유지보수 신경써줘야하고
이사갈때 장판,도배 해줘야되며 자체 관리비도 듭니다
더구나 감가상각이 되는 상품이면서, 10~20년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후가
발생되죠
게다가 공실이라도
발생되면 오히려 마이너스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노후가 되면 나중에 매각이 어려워요
푼돈 벌려고 오피스텔 시작했다가 스트레스 받고 집어치우는분
여럿봤습니다
그래도 적금보다는 수익은 조금
낫겠죠
아마 상가 오피스텔이 5%정도 전후의
수익률때문인데
정말 내가 사회생활을 할 능력이 없어서 소일거리로 용돈벌이 하실거 아니면
비추입니다
현재 오피스텔 매매가는 올라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받는 월세는 줄어들고 있는게 팩트란점
명심하세요!!
그렇다면 가장 사람들이 관심갖는 아파트를 봅시다
요즘 나오는 말이 부동산시장이 죽었다라고 합니다
실제로 현재 82부동산대책부터 시작해서 1024를 거쳐 매수세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거래절벽이다 라고 하고는데 내년 2018년 4월기점으로는 더 급감할꺼라는 전망도
돌고 있습니다
사실 부동산이 죽었다=아파트가 죽었다 이걸로 보는게 가장
맞을겁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위치에 따라 오르는 아파트들도 있겠습니다만
예전에 사놓으면 무조건 오른다
이런 시대는 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8.2일 부동산대책 이후로 8년만에 아파트가격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다주택자들 누진세도 현재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구요...
상가 오피스텔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때 떳던 갭투자? 이제는 정부에서 갭투자를 할 여건도 주지않고
있지만
지금 갭투자들어가서 망한분들 여럿봤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토지를 보죠
사실 토지는 부동산의 꽃이 맞지만
양날의 칼과도 같습니다
제가 어릴때 건대입구앞에서
살았습니다
건대입구있는 롯데백화점자리 예전엔 야구장 하나 딸랑있던
조용한도시였습니다
상권도 건대보다는 화양리쪽에 더 집중되어 있었죠
하지만 지금 건대입구는 홍대입구 못지 않은 상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제 친구 몇명이 건대입구에서 장사를 하고 있지만 항상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건대입구가 발전하게 된 계기중에 하나가 스타시티라고
있습니다
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라고 연예인 마케팅 엄청했었죠
아마 그 일대 최초의 주상복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때 스타시티 50평대가 16~8억정도 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거래 시세가 12억 전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가격이 4억이나 떨어진거죠
그런데 그 주변 땅가격은? 아직도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부터 그 주변에 아파트가지고 있던분은 2~3배를
버셨죠
하지만 땅을 가지고 있던분들은? 5배 이상 버셨습니다
대게 사람들이 아파트값이 오르면 자기가 돈 많이 벌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돈 많이 번 분들은 아파트안에 사는분들이
아니라
아파트 밖에 자리잡고 있던 사람들이 돈을 더 많이
벌었습니다
골든벨트라고 하는데
아파트 앞에 상가부지 될 땅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돈을 가장 많이 벌었죠
아파트가 2배
수익날때 땅은 5배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분당,일산같이 예전 신도시가 아닌 불가 5년전 평택을 한번
보죠
평택에 지제역이라는곳이 있습니다
2011년도만 해도 지제역근처 300m도 안되는 논밭에서 개구리
뛰어다녔어요
그런데 지금은 SRT 개통되고 가격
폭등했죠
실제 역세권 바로 앞자리 150만원 분양하던곳이
지금 1500만원을 넘어 2000에도 분양된다고 알고
있어요
10배가 뛰었죠
당시 종잣돈 5천만 투자했어도 지금 팔면 5억이라는 거금이 생기는거죠
저같은 경우도 2011년도에 5천만원 정도의 여윳돈은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근데 돈이 있었어도 모르니깐 지나고나서 안타까워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그 당시에 부동산에 관심이 있어서 2011~2012년도에 그 땅
샀다면
지금 5억 이상을 가지고 있었겠죠
하지만 땅이 양날의 검이라고 하는건
잘못사게되면 팔수가 없어서 평생 묶여버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나 죽고 내 후손때나 그곳이 개발되면 대박이지만 나 죽으면 뭔
소용이겠습니까?
사람들 모두 땅이
돈이 된다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하지만
피해사례들도 많고 땅에 대해 몰라서 무서워서 또 못합니다
확실히 땅이란게 형태가 없기 때문에 실물부동산과는 또
다르죠
지금도 기획부동산에서는 달변으로 땅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
모아놓고
세미나 개최한 다음에 달변에 혹 가버린 사람들 우루루
모아서
산골짜기 곰나오는곳에 땅 수십만평 사게 한 다음
등기 넘겨서 몇십 몇백억 해먹고 간판떼도 도망간다고
하는데
구매자 입장에서는 한번 구매한 땅 환불도 안되고 그냥
망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사는사람은 잘 알아보고 사야되는데
땅 사기가 뭐 쉽습니까?
실제로 저에게 땅을 대신 좀 팔아달라고
의뢰하시는분들보면
무슨 군사지역에 땅 산 사람도 있어요
근데 그 의뢰한 사람들이 바보라서 샀냐? 그것도 아닙니다
다 영리한 사람들입니다
민원25시만 들어가도 도시개발상황부터 토지대장까지
토지계획이용등 서류도 다 확인할 수 있지만
이런것들을 다 파악해도 달변에 속아서 거래하게 됩니다
사기꾼들이 머리가 얼마나 좋습니까?
무슨 조선족이런애들이 땅 파는거 아니예요
배울만큼 배우고 공부할만큼 공부한 애들이 작전짜서 작업들어갑니다
귀얉은 사람들은 그냥 혹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말 잘사면 뭐 적금, 보험, 주식하고는 수익면에서 상대가
안되죠
부자들이 부자가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부동산이거든요
페이스북 창업자 주커버그같이 진짜 기발한 아이템이
아닌이상
부자들은 다 부동산으로 돈 벌었고
실제로 부자들이 가난한사람보다 더 부동산에 관심이 많습니다
돈이 많으니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게 당연하다?
그것도 맞는말이긴한데 부자는 돈 버는법을 아니깐 그렇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평택땅 5천만원어치만 2011년도에 샀음 지금 5억인데
사실 직장인들중에 5천만원 땡길려면 거의 다 땡길 수 있지 않나요?
그냥 모르기때문에 믿지 못하기때문에 무섭기때문에 못한거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좋은땅은 사서 묵히면 돈이 됩니다
간단하게 수치로 한번 비교해보자구요
재테크들 짧게 5년 기준으로 봅시다
적금평균 2% 뭐 조합원 비과세 다 ~ 해서 4%정도죠 5년하면 20%정도
됩니다
보험평균 3% 이것역시 비과세 뭐 다 ~ 해서 5%정도죠 5년하면
25%정도 되네요
주식은 리스크가
많으니깐 패스하고 가상화폐도 마찬가지
암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5년동안
열심히 저축하면 15~25%사이겠죠
5년사이에 물가는 계속 오를꺼고 그에
반해 화폐가치는 낮아지는것은 함정
말이 15~25%지 실상은 오른것도
아녀요 그냥 보관용 금고로 쓰는거지
하지만 잘 사논땅은 5년이면 평균1~300% 종상향이 될 경우 1000%도
가능하죠
그런데 어떻게 해야 잘사는가?
수 많은 실전을 통한 공부만이 답입니다
우리나라의 신도시들이 어떻게해서 개발되었는지?
왜 개발이 될 수 밖에 없었는지?
교통부터 시작해서 어떤 기업들이 들어갔고, 그 효과가
어떠했는지
앞으로 그런 개발조건을 가진 도시들은 또 어디인지
하루이틀로 되는 앉아서 하는 공부로되는것이 아니죠
그렇다고 발품을 팔고
다녀야죠
애초에 나는 그럴 시간도 용기도 없고, 실패하는것이
두렵다하시면
그냥 처음부터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낫습니다
괜히 수수료 아낀답시고 혼자 발품팔다가 속아서
돈버리지마시고
부동산 전체수입으로 볼때 수수료같은건 새발의 피
수준이예요
돈 버는 방법을 빨리 깨우쳐야 이 고량화 시대 100세 시대에
먹고 살지
파지줍는노인들 가끔 보이면 참 짠하고
안타깝죠
우리의 미래가 그렇게 되지 말란법이
없어요
젊을때, 돈을 벌 수 있을때, 발품팔 체력이 있을때 회사에서 나를
인정해줄때
그때 미리 대비해야 된다는 소리죠
난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한다?
적금 보험 주식 다 깨버리세요
그리고 대출을 무서워하지마세요
회사에서 나를 인정해주고 사회가 날 인정해줄때 써먹어야지
언제 이런 레버리지를 써먹겠습니까?
직장인이 1억 모을려면 적금을 80만원씩 근 10년을 넣어야
합니다
5000대출 받아서 한달에 이자 25만원 적금 든다 생각하시고 5년만
내세요
근데 5년후에는 2~3배 올라서 1억5천되면 5천 대출갚고 1억이
생기는겁니다
80만원씩 10년 적금들어서 1억 만드는가?
아니면 25만원씩 5년 내서 1억 만드냐? 여기서 차이가
생깁니다
아주 간단하죠?
투자는 이렇게 하는겁니다
개미처럼 회사에서 일만해서 언제 집사고 차사고 다
합니까??
요즘 45정시대라고 "45세에 정리해고"
시대인데
회사는 우리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회사는 철저한 이익을 위해 뭉친 집단입니다
솔직히 우리는 그저 회사의 소모품일 뿐이죠
낡고 병들면 나가라고 하는게 바로 이 회사라는
집단이죠
뭔가 대비를 해야 나중에 쫓겨나도 당당하게 나가지
않겠습니까?
어자피 현금이란게 발이 달려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어봐야 이리 깨지고 저리 깨지게
됩니다
결국 물거품되서 날라갈거 없는돈이다라고 생각해서 땅에 5년 10년
묻어두면
그게 큰 돈이 될겁니다
그게 바로 땅으로 돈 버는거죠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는데
결론적으로는 직장인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생각의 틀을 깨고
정말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좀 써봤어요
제가 평생 안읽던 경제신문을 읽고 이 세상 돌아가는걸 직접 눈으로 보다보니
돈 버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라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물론 저부터가 지금 부자는 아닐지라도 부자가 될 수 있겠다 라는 생각
직장다닐때 못했던 생각 이제는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돈 버는법을 알았으니까 그리고 실제로 돈 벌었으니까
늦었다고 생각하실때가 가장 빠른법입니다
2. 그렇다면 어떤땅에 투자해야
하는가?
1. 어떤땅을 사야 돈이
되는지?
-땅을 투자할때 내제가치를 봐야합니다
앞으로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그런땅을 사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땅을 볼 때 가장 먼저 봐야하는건 역시
"교통"입니다
수도권쪽으로 보자면 평택이나 원주가 교통이 편리해짐으로써 불가
5~10년안에
지역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5배 이상 뛴 곳들이
많습니다
단, 아무리 교통이 좋아진들 그 도시에 기업들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땅값은 크게 뛰지가 않습니다
투자 1순위는 아니라는거죠
교통이 편리해진다는것은, 기업들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상주하는
인구가 많아진다는 의미로써
도시에 인구가 많아지면 땅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땅값이
오르는건데
교통인프라는 구축되어있는데 단지 그것뿐이라면
그 땅은 시간이 꽤 오래필요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무슨말인가하면 "교통"을 보는건 기본인거고 그 외에 기업유치나, 택지개발,
기타 여러호재가
있어야 그 땅은 빠르게 큰 수익을 볼 수 있다는거죠
이 땅이란것은 최단기로 3~5년을 보고 중기로 10~20년을 보고 장기로
20년 이상을 봅니다
글을 읽으시는분이 20대~40대초반이면 모르겠지만
50대이상이시면
20년이상 묵혀둬야할 땅에 투자는 제 생각엔 크게 바람직하진
않네요
또한 땅은 내가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팔려고 내놨을때 바로 팔릴 수
있는
그런 땅을 사야합니다
즉 환금성이 중요하다는거죠
누가 봐도 건축이 가능한 땅, 바로 건물짓고 실거주까지 가능한 땅을
사야하는거죠
이 부분에 대해서 아래 주의해야할 땅을 설명드릴때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2. 땅을 살때 주의해야 할
부분.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일지도 모릅니다
제가 토지분양업무를 2년 넘게 하면서 여러가지 성공사례와 피해사례를 많이
봤습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땅은 짧게 3~5년 보통 10년 장기20년으로
말씀드렸는데
20년이 아니라 30년 50년걸릴 땅을 사신분들이
계십니다
예를 들어 최근 저에게 상담을 하신 고객님께서 땅에 5천만원을
투자하셨는데
시흥시청 뒤쪽 임야에 땅을 투자하셨더군요
역세권이고 상권이기때문에 그쪽까지 개발이 될 경우 "대박"
일것이다
감언이설에 속아서 땅을 산거죠
냉정하게 그런 임야나, 그린벨트, 군사보호시설같은 땅은 30년 이상 묵혀야할
수도 있고
나 죽기전까지 평생 개발도 안되고 팔수도 없는 땅이 될지도
모릅니다
요즘 기획부동산에서 개발호재를 제시하며 평택 임야가 불티나게 팔린다고
하는데
일확천금은 일장춘몽입니다 결국은 가슴에 멍만 남게 될 확률이
크죠
요즘은 누구나 토지이용계획을 떼서 볼 수 있다는거
명심하시구요
가끔 땅값으로 벼락부자 되었다라고 보셨을겁니다
그건 진짜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땅을 나라에서 사들여서 토지보상나갈때나
가능한것이고
지금은 그런 로또는 사실상 없습니다
부동산 특히 땅에 처음투자하시는분들의 가장 큰 실수는
가진돈으로 최대한 많이 사기 위해서 임야나 그린벨트를 선택해서
구매하신다는거죠
간단하게 주식하고 같습니다
삼성전자같은 우량주는 비싸기 때문에 1만원 이하 주식 많~이 사서 큰 돈을
바라지만
결국 오른건 삼성전자 같은 우량주입니다
땅도 마찬가지입니다
돈되는땅 단,10평이 돈안되는땅 10만평땅보다 훨씬 값어치
있습니다
아무리 주위에 호재가 많아도
도로가 없는 맹지나, 산골짜기에 곰나오는 임야,그린벨트 아무리 많아봤자
의미없습니다
도로에 붙어있으며 바로 건축행위가 가능한 역세권이나, IC인근의 토지를
사면
적어도 최소 손해볼일은 없습니다
3. 땅을 사고 파는 절차.
-간단합니다
서류는 신분증만 있으시면 됩니다
추후 등본등은 달라고 하면 그때 떼서 주면 되구요
땅을 사면 계약금을 지불하고 잔금을 치루게 될 경우
등기를 넘겨받게 되는거죠
뭐 당연하겠지만 땅은 무조건 현찰로만 거래가 가능하고
요즘은 등기 넘겨받는데 1주일도 안걸립니다
돈만 있으면 바로 내 땅을 가질 수 있는거죠
땅을 팔때는 잔금을 최대한 빨리 땡기는게 중요하고
중계수수료는 잔금을 다 치룬 후 지불하시면 됩니다
4. 땅으로 사기안당하는방법
-예로부터 과유불급이라고
말도 안되는 수익을 보장해준다는 감언이설에 속지마시길
바랍니다
땅은 분명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그건 다 자기 팔자가
있는법입니다
5년안에 10배~20배나 개발되면 대박난다라는 그런 오버 브리핑에
속지마세요
5년전후로 2~3배만 오를 수 있어도 그게 바로 현실범위안에
대박땅입니다
그리고 등기서류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가끔 지분투자라고 해서 1000평안에 100~200명 공동등기로
넣어서
나중에 팔 수도 없게 하는 토지분양회사가 많은데
이런 서류부분 지분으로 투자하실때 개별등기로 나오는지 반드시
따져보시구요
일반적으로는 한 필지에 5명이상의 지분투자를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단 10평을 사시더라도 꼭 현장을 가보시길 바랍니다
어설픈 현장사진이나 위성사진 보여드리면서 현장이라고 하는거 절대
믿지마십쇼
제 고객님중에 위성사진보고 거래하셨다가 산골짜기 낭떠러지앞 사신분도
계십니다
5.기타 땅을 사는분들에게 하는
조언.
-땅이란거는 사실 개인이 공부해서 잘 사기란 어렵습니다
상가와 오피스텔이나 아파트와는 또 다릅니다
오피스텔 아파트 상가등은 기본 형태가 있고, 완공 후 선택할 수
있지만
땅은 내제가치와 미래를 그릴 줄 알아야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쉽게 개인기 공부해서 된다면 위에 올렸던 피해사례같은건 애시당초
없었겠죠
발품도 파시고 직접 투자도해보시고 결국 실전만이 결국 훌륭한 투자를 이끌어
냅니다
단,땅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으로 돈 번 분들은 땅밖에 안봅니다
위에 적은 내용외에 궁금하신점은 댓글이나 쪽지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다들 은 투자하셔서 땅으로 큰 돈 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