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10월 25일 Barbara Mandrell은 텍사스 휴스턴에서 태어났다.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그녀는 미국에서 1960, 70년대 미모와 가창력으로 최고의 인기로 사랑을 받았던 가수이다.
30여 년 간의 가수 활동을 하면서 30여장의 앨범을 발표하였고 이 노래는 1979년도 컨츄리 부문 NO.1을 차지했다.
1984년 그녀는 자동차 사고로 부상을 입게 되는데 절친한 친구 Moseley가 그녀를 위해 멋진 선물을 하나 준비했는데... 그것은 산뜻한 푸른 빛깔이 도는 목발 겸용 강철 전자 기타였습니다.
이 멋진 기타의 뒷면에는 Barbara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담긴 플래이트가 붙어있고, 그녀의 이니셜인 BARB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이 기타는 현재 미국의 사우스 다코다 대학에 있는국립 음악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데 제작된지 20여 년이 지난 골동품이지만 그녀에 대한 Moseley의 깊은 우정으로 만든 이 목발 겸용 기타는 그 어떤 최신 전자 기타보다 훨씬 멋지답니다.
Barbara Mandrell은 그 후 1980년도와 1981년도 컨츄리 뮤직 어워드 시상식의 Entertainer Of The Year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합니다.
https://youtu.be/lFJjtToZ3io
Faded photographs,
The feelin's all come back
Even now sometimes you're feelin' so near
And I still see your face, Like it was yesterday
Strange how the days turned into years
빛바랜 사진들을 바라다보니
옛 사랑의 감정이 다시 밀려오는군요.
지금도 가끔은 그대가 내 곁에 있는듯 합니다.
바로 어제인듯 그대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군요.
어떻게 그토록 많은 나날들이 흘러버렸는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Years of hanging on, To dreams already gone
Years of wishing you were here
After all this time,
You'd think I wouldn't cry
It's just that I still love you,
After all these years
이미 지나버린 꿈들에 집착해온 나날들..
그대가 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수많은 나날들..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흐른뒤에도
그대는 내가 울지 않으리라 생각했겠지요.
그건 이렇게 수많은 시간이 흘렀어도
내 그대를 아직까지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Night time gently falls,
Another day is gone
I turn around to find you're still not here
I leave the hall light on, In case you come back home
Funny, I can say that for years
어둠이 서서이 온 세상을 까맣게 물들이면
또 하루가 지나가 버리지요.
행여 그대가 오시지 않았나 뒤돌아봅니다.
참 우습지요.
그렇게 지나온 수많은 나날들을 말할 수 있다는 게..
Years of hanging on, To dreams already gone
Years of wishing you were here
After all this time,
You'd think I wouldn't cry
It's just that I still love you
After all these years
After all these years..
그대가 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수많은 나날들..
이렇게 많은 시간이 흐른뒤에도..
그대는 내가 울지 않으리라 생각했겠지요.
그건 이렇게 수많은 시간이 흘렀어요.
내 그대를 아직도 사랑하기 때문이랍니다.
그렇게 수많은 나날이 지났는데..
첫댓글 리차드 기어 . 다이안 래인 주연의 영화 영상을 보면서 이노래를 들으니 더욱 마음에 와닿네요~~잘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