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석, 일상(샤워) 23-2, 샤워용품 사기
정연석 씨와 이전에 올인원 제품을 사기로 했다.
오늘 정연석 씨와 알아봤던 올인원 워시와 장갑형 샤워타올을 사기 위해 올리브영, 다이소에 가기로 했다.
“정연석 씨, 저희 저번에 올인원 제품 사기로 했던 거 기억 나세요?”
“아니요, 잘 모르겠어요.”
“저희 바디워시랑 샴푸 따로 구분해서 사용하기 어려워서 올인원 제품 하나 사기로 했었잖아요.”
“네.”
“그거 오늘 같이 올리브영 가서 사려는데 어떠세요?”
“좋아요.”
“올리브영 가면 바디워시 샴푸 한 번에 쓸 수 있는 올인원 제품 어디있냐고 직접 여쭤봐주실 수 있죠?”
“네.”
올리브영에 도착해서 정연석 씨가 올리브영 직원에게 직접 제품을 찾았다.
“어서오세요. 필요한 거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샴푸 어디있어요?”
“샴푸 이쪽에 있습니다.”
직원이 추가적으로 올리브영 직원에게 설명을 했다.
“저희 올인원 워시 제품 찾고 있어요.”
올리브영 직원 안내에 따라 제품을 찾았다.
정연석 씨가 직접 제품을 들고 카운터로 이동했다.
직원이 미리 준비해둔 카드를 들고 계산까지 했다.
올리브영에서 나와 다이소로 이동했다.
정연석 씨가 똑같이 다이소 직원에게 필요한 물건을 직접 묻고 찾았다.
장갑형 샤워타올도 샀다.
오늘 산 용품들을 이용해서 정연석 씨의 샤워가 조금 더 쉬워지고 자연스러워지면 좋겠다.
2023년 02월 18일 토요일, 최영대
당사자 스스로 물어 살 수 있도록 거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연석 씨의 샤워가 더욱 자연스러워 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구자민
정연석 씨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회사업 방법대로 일하니 고맙습니다. -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