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영상대학원 워크샵 작품 <봄- 좋았던 순간은 늘 잔인하다> 팀에서 배우분들을 모십니다.
시놉시스
한 여자는 타이핑을 치고 있다. 사랑에 관한 이야기들. 그녀의 이름은 수연. 그녀가 쓴 카럼은 사랑에 초점이 맞추어진 이야기 들이다. 읽어보면 그럴듯하다. 그러나 조금은 이상적인 이야기처럼 보인다. 조금은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 같기도 하다. 하지만 어쩌면 가장 사랑 근접한 이야기인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책장에 있는 다이어리를 꺼낸다. 그리고 타이핑 대신에 이번에는 팬을 들고 읽기를 써내려 간다. 책장에는 그전에 쓴 다이어리가 빡빡하게 꽃혀 있다. 일기는 대부분이 그녀의 남자친구와의 사랑 이야기를 쓴다. 정말로 경건하고 사랑으러운 글로 그녀는 아름다운모습으로 글을 쓴다.
그녀는 항상 힘들때면 그녀의 지하실로 가서 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본다. 그리고 추억에 잠긴다. 그녀는 전남자친구를 원망하지 않는다. 그녀의 기억속에 그는 항상 아름답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와 찍은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기고는 행복의 눈물을 흘린다.
인물 소개
남주인공 (23세) 대학생,- 사랑에 대한 순수한 생각만을 가지고 있는 청년
여주인공 (28세) 칼럼리스트 - 진정한 사랑을 찾으려고 하는 칼럼리스트
제민 (30) 잡지사 직원 - 여주인공의 직장동료
오디션 일정
4월 27,28,29일 중 개별통보
지원방법
hallyang2015@gmail.com 으로 메일을 보내 주면 되고, 참고 할 수 있는 프로필과 연기 영상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귀중한 시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