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국면이 한창인 여의도 정치권에 듣기조차도 듣기에도 해괴망칙한 신흥학문이 생겨났다고 한다. 이름하여 “재명학”이라고 한다.
민주당의 송영길 대표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랑하면 알게 된다. 이재명을 공부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고 20일엔 당 홍보소통본부도 각 시·도당위원회에 ‘왜 이재명인가’라는 제목의 핵심당원 교육용 자료를 배포했고 여기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일하는 대통령’, ‘국민 갈등을 최소화할 통합 대통령’ 등의 말같잖은 내용이 담겼다고 한다.
결국은 민주당에서 최근 유행하고 있다는 ‘재명학’은 이재명 후보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한 뒤 이를 홍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했고 민주당의원들의 여편네들까지도 재명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이재명과 민주당이 제대로 미쳐 돌아가고 있다. 대통령후보가 자신의 이름을 붙인 신흥학문을 만들었다는 것도 우습고 입만 벌리면 전부 거짓말인 쓰레기같은 인간말종을 좋게만 포장해서 그 것도 학문이라고 민주당의원들과 그 여편네들까지도 열공시킨다고 하니 그저 기가찰 따름이다.
전혀 실현 가능성이 없는 것들을 공약이라고 내어놓고 아니면 말고라고 말바꾸기가 벌써 몇 번이던가. 이제 하다하다 머리에 털안나는 사람들 머리심는데 우리의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고 한다. 이번 대선때 표만 쫓다보니 거의 실성을 한 모양이다.
당장 이재명의 저격수인 윤희숙 전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탈모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공약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털퓰리즘(털+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고 건강보험 재정파탄을 걱정하는 일반 의사들도 경악했다.
그러면서 윤 전 의원은 “죽고 사는 문제보다 탈모가 중요한지 여부는 선거판에서 다룰 문제가 아니어야 한다”고 직격했고 머리털 멀쩡히 나는 더 많은 국민들은 그럼 “쌍꺼풀 수술도 건강보험 적용해야 되냐”고 조소를 보내고 있다.
또 이재명이 지난 2일 SBS 뉴스에 출연해 "기획재정부의 예산권력을 떼서 청와대 직속 또는 총리실 직속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기상천외한 발언을 했다.
이재명이 공약이라고 제시한 말같잖은 추경안을 기재부에서 반대하니까 대통령이 되면 예산권을 청와대로 옮기겠다는 게소리를 늘어놓은 것이다. 국민세금 도둑질해서 내 쌈지에 넣고 마음대로 쓰겠다는 도둑놈 심뽀가 아닌가.
그리고 자신이 출간한 “굿바이 이재명”이라는 책이 민주당의 판매금지 가처분신청으로 오히려 베스트 셀러가 된 한때 이재명의 측근이었던 장영하변호사는 자신이 “재명학의 대가”라며 이재명의 추악하고 더러운 이면을 고발한 “굿바이 이재명”을 민주당 지지자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조롱하고 있다. 아예 이재명에 대해 소시오패스라고 직격탄을 쏘았다.
현재 한미 연합군의 미사일 방어 체계로는 추적과 요격이 불가능한 좌우 지그재그로 비행해 음속 5배 이상 속도로 700km 떨어진 목표를 타격한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 발사에 성공한 6일. 정상적인 정부라면 긴장하고 대응책 마련에 골몰했어야 한다. 그런데 문재인은 북 미사일 발사 3시간 뒤 남북 철도 연결 착공식에서 “50여 분이면 금강산역에 도착한다”는 게소릴 지껄이며 ‘평화’만 10여 차례 언급했다. 우리 군이 북 극초음속 미사일을 파악하고 보고했을 텐데도 문재인은 “미상의 단거리 발사체”라며 문재인의 마지막 평화 쇼를 위해 우리국민들을 속였다.
문득 유튜브 수십만의 구독자를 가진 고성국TV의 고성국박사가 한말이 생각난다. “민주당 인간들 분명히 눈도 둘이고 코도 하나인 사람 형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짓이 개돼지 보다도 못한 짓거리를 하는가”
이제 아무래도 정권연장이 불가능하고 눈앞에 친환경 1식 3찬의 감옥만이 아른거리니 문재인의 마지막 가짜 평화쇼는 우리국민들이 보기에는 거저 처연할 따름이다.
어제부로 국민의 힘 총괄 선대본부장이었던 김종인은 우리 정치사에서 영원히 사라졌다. 그러나 연민이라도 생겨야 할 그 노정객의 마지막은 너무나 가증스럽고 추악해서 침이라도 뱉어주고 싶었다.
윤석열후보가 선출된 후 하루라도 어디서라도 윤석열을 비난하며 낙선운동에 앞장섰던 쥐세키 이준석도 윤석열앞에 완전히 무릎꿇었다. “한번만 더 가출하면 대표직을 내려놓겠다” “당사 안이 야전침대를 놓아달라” 이따위 그 이준석의 변명을 더 이상 올리지 않겠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최고의 특수통 검사. 수십명의 최고의 변호사들이 변호를 해도 결국엔 그 범죄자들의 죄를 명명백백 밝혀내고 기어이 단죄를 했던 정의사회 구현이 목표였던 전설적인 최고의 칼잡이 검사. 무도하고 악랄한 문재인 정부에 결사항전한 위대한 대한민국 최고의 검사.
그동안 김종인과 이준석에 받았던 온갖 수모와 멸시...민주당과 쓰레기 언론들의 참을 수 없었던 조롱과 수모. 자신과 부인 김건희씨에게 쏟어진 비난과 거짓 선동 그러나 그는 역시 윤석열이었다. 그는 어제 의총장에서...
“선거 승리를 위해 서로 오해했는지는 다 잊어버리자” 이 짧은 한마디로 모든 것을 정리해버린 대호(大虎) 윤석열.
이 것이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윤석열 대통령의 “제왕학”이 아닐까.
윤석열 홧팅!!!
첫댓글 말 바꾸기와 궤변의 대부인 이재명의 말을 믿는 사람은 4류 국민이지요. 혹시 재명학이 在明學이 아니고 災鳴學(재난으로 인하여 국민이 통곡하는 것)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의 '제왕학(帝王學)은 조금 앞선 것 같아요. 국민들이 대한문국의 체제가 '제왕적 대통령제'라고 지적을 하며 대통령의 권한을 줄이지고 하니 말입니다. '대통령학'으로 표현하는게 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