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활동>
어제 오전에 출석하지 못하여 미뤄진
가재울지도 마킹만들기를 야외활동 출발전까지
서둘러보았다.
다리는3개, 산 3개, 아파트단지 2개....등등
경춘씨는 무릎통증을 잊는,
원철군은 유니스의 정원을 상상하는
명상의 시간을 갖고..
민형군은 곧 누비게 될 활동지를 검색한다.
<야외활동>
인양천의 벚꽃은 마치 팝콘처럼 부풀어 있었다.
도착한곳은 안산 유니스의 정원...
가꿔진 실내외정원과 산책길은
이미 민형군의 맘을 빼았었다.
점심을 권유할때마다 더 멀리 홀로 산책길을 찾아 뛰어갔다.
혜은씨의 어머님이 보내주신 쑥빵을 많이 먹기도 하더니...
모든곳을 정리하고 다녀서 직원들이 긴장했다
경춘군과 원철군은 메뉴를 미리 정하고
토끼들도 뛰어다니는 정원에서
우아한 기다림의 시간을 갖는다.
식사후 반월저수지에 들려서 또 느껴본다.
완연한 봄을...
첫댓글 2021년 3월의 마지막 날을
만개한 꽃속에서
멋지게 장식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