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 그렇지요.. 그 오대위가.. 그 '오'지요..
헤헤~~
오신부님은 남덜 한번도 가기 싫어하는 군대를 지금 '두번째' 가 계십니다.. 군대가 체질이라나 어쨌다나..
모.. 6년 전 모습에서.. 두 배로 뻥튀김을 하시면..
(그땐 흡사 배안나온 이티같았는데.. 지금은.. ㅋㅋ)
아, 모.. 사정은 고신부님도 마찬가지시고.. 후후~~
지금 일산 '모 부대'에 계신다는데..
절대로 '한번 오라'고 하지.. '언제 오라'고는 안하시더라구요..
어쩌다 한번, 수십통의 전화를 받고 겨우겨우 얼굴을 한번 비칠까 싶은데..(무척 바쁘셔서 그렇겠지요..흠흠..)
그때 오셔선 이런 소릴 하죠..
"미리 얘기했으면 싸디싼 군납 술을 짊어지고 왔을텐데.."라고..
크헐헐헐~~
그래도.. 모.. 우리 3기가~~
영심, 성심, 혜화 교무님.. 오신부님, 전상철 도사님, 사랑하는 내 동기 치윤(좀 들어와서 글좀 남겨라, 이눔아!!), 저..
아싸~~ 일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