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추천 752 |조회 84476 | 2018.07.11 23:34 |신고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26053 등록일 2018-01-03 05:33
1.
추가 보너스 2.
최근까지 수행되었던 과제의 결론 1.
부동산 시장과 관련 있는 여론 시장은 포털 등 공개된 여론 마당은 각종 뉴스들은 물론이고, 여론 형성력, 영향력을 물론이고 유익성까지 카페, 블로그, 양과 질이 누진적 반비례하는 유튜브 등등 찌질한 각종 SNS 류 등등까지 막 내린 객석에서 휴지들만 날리고 있는 형국이로구나.
모니터링 된 각종 여론 마당에서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여론은 전에 없던 비관론도 많이 등장하고 있고, 그 비관론의 근거로 변변한 기업, 일자리 하나 없는 부산은 대도시 중에서 인구 감소, 고령화 속도가 전국, 아니 세계 최고, 지역민 소득 최하위 등등의 주장들은 글,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 있는 듯하다.
다 맞심니더 마고요. 더하여 부산에 우리나라 백 대기업 하나도 없고 천대 기업도 얼마 되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 부산의 GRDP도 만년 하위인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팩트다. 그 뿐만 아니라, 국내, 글로벌 대도시 중 낙후도, 노후도, 소멸 지수 등의 지표에서 영광스럽게 1등을 다투는 부산시는 현재 지방의 잠재적 성장 지수 지표조차 전남 아래 한참 꼴찌인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조선, 자동차 부품 등 지역 산업 침체를 겪고 있는 울산, 경남과 더불어, 부산도 부산의 주력 산업 중 하나인 해운, 항만 산업 등등도 죽을 쑤고 있는데, 어떻게 부산 부동산 시장이 전국 부동산 시장을 주도, 선도하며 더 오래, 더 많이 활성화될 수 있을까? 말도 안 되는 이바구 같지?
이는 과제의 효과가 가시화되기 전까지, 지금까지 그렇다는 이바구고, 과제, 숙제 중 하나로 과거에 누차 언급했고 앞으로도 계속 되풀이되겠지만, 지역 산업과 도시, 주거 환경이 천지개벽 할 정도로 발전하는 등 부산시 도시 및 주거 환경은 앞으로 과거, 현재와 전혀 달라지게 되어 있기에 말이 되는 이바구다.
전남, 충청, 강원, 서부 경남, 북부 경북 등 부산시와 다를 바 없이 낙후되고 소멸될 위험성을 가진 지방들도 스스로,
그리고 정부, 공공 기관, 공립 대학 이전 등 정부의 적극적인 국토 균형 발전 정책, 지원 등의 도움으로, 상기한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시 보다 더 제 지방, 지역을 발전시켜 국민경제에 이바지하게 해야 할 것이다.
국토 균형 발전, 국민, 특히 수십 년 후 소멸 위기에 놓일 낙후된 전국 지방, 지역 주민들의 소득, 자산 늘리기 과제와 관련하여, 지난 십 수년 간 누차, 거듭 강조했고, 앞으로도 계속 강조했던 시범 케이스 지방의 천지개벽적 발전 방안에 대해 오늘도 간단히 재강조해 본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9일 부동산 단신 1.
하락장에 ‘배짱호가’ 여전... 지난해 12월 15일 10억5000만원에 거래된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 E타입 초고 호가는 실거래가의 2배에 달하는 20억원이다. 인천시 서구 ‘청라한양수자인레이크블루’도 전용 84㎡ A타입의 가장 높은 매도호가도 13억5000만원으로 매매가의 두 배가 넘는다. 한편, 서울 동대문구 래미안 크래시티 전용면적 84㎡는 2021년 17억원에서 10억5000만원에 중개 거래됐다.
동탄신도에서 매수 문의가 늘어...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3.0' 전용 59㎡는 지난달 31일 4억5000만원, 청계동 '동탄역센트럴푸르지오' 전용 59㎡도 지난달 30일 5억1000만원에, 반송동 '동탄시범다은마을 월드메르디앙 반도유보라' 전용 59㎡ 역시 4억4600만원 거래되며 소폭의 반등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노원 하계 재건축 '시동...서울 노원구 하계장미는 하계동 노후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안전진단 문턱을 넘게 됐다. 노원구청은 상계미도 아파트도 재건축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상계주공 1·2·6단지와 상계한양 아파트는 지난 1월 이미 안전진단 최종 통과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서울시는 1980년대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 형태로 방치된 강남구 구룡마을을 100% 공공 재개발로 추진한다.
'고급화'? 재건축 공사비 늘자 곳곳서 내홍...서울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개포프레지던스자이) 재건축 조합은 인피니티 풀 설치를 놓고 갈등이 격해지고 있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 조합원 분양가는 3.3㎡당 4500만원,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가 17억935만원으로 인근 '삼익타워 재건축(남천자이)' 조합원 분양가(3.3㎡당 1775만원)와 비교하면 약 5년 만에 2.5배로 높아졌다. 조합원 분담금은 무려 6억8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 재개발 ‘래미안 원페를라’, 서초구 신반포 8∼11, 17차와 녹원한신 등 7개 아파트 및 상가 단지 통합 재건축 ‘메이플자이 송파구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동대문구 휘경3구역 재개발 ‘휘경자이디센시아, 인근 이문3구역 재개발 ‘이문아이파크자이’, 이문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래미안 라그란데’, 서대문구 영천구역 재개발 ‘서대문영천반도유보라’, 은평구 대조1구역재개발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등이 올해 상반기 중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2022년 2월 9일 부동산 단신 1.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우방청솔맨션’은 비(非)수도권 최초로 리모델링 조합을 설립했다. 대구 수성구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1~5단지’와 대전시 서구 국화동성·국화라이프·국화신동아·국화우성·국화한신 등 5개 단지가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광주시 남구 봉선동 ‘삼익2차’는 조합설립 추진 단계를 밟고 있다. 한편, 서울 용산구 보광동 '한남2구역 재개발'이 한남3구역에 이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대형 건설업체들의 물밑 경쟁이 본격화됐다.
서울 송파구 가락금호 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의 조합 설립 주민 동의율이 65%를 돌파했다. 대한토지신탁이 남양주시로부터 ‘퇴계원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되었다. 대한토지신탁은 인천 신라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남양주 지금도농1-3구역 재개발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서울 미아동3-111 재건축 ▲부산 광안동 373블록 가로주택 ▲청주 남주동8구역 가로주택 등의 사업도 추진한다.
서울시 동대문구 ‘힐스테이트청량리메트로블, 구로구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강북구 미아동 ‘포레나미아, 경기도 광주시 '광주 월드메르디앙 라테라스',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바이오폴리스 '오송역 Paragon(파라곤) 센트럴시티3차'와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 대전시 중구 '해링턴 플레이스 휴리움'을 분양한다. 대구 북구 '대구역 자이 더스타'는 평균 691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부산 동래구에 분양한 ‘래미안 포레스티지’와 인천 연수구의 ‘더샵 송도아크베이’, 경북 포항시의 포항자이 애서턴은, 서울 강북구의 ‘북서울자이폴라리스’였다. 반면, 대구시 달서구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 스카이’, 남구 ‘영대병원역 골드클래스 센트럴’, 경북 포항시 포항 펜타시아 동화아이위시, 충북 진천군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충북 음성군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등은 청약 미달됐다.
2021년 2월 9일 부동산 단신 1.
우리동네도 재건축 될까…역세권 주공아파트 관심 쑥...지하철역을 끼고 있는 대단지 주공아파트들은 대체로 재건축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단지인 경우가 많고, 비슷한 시기 준공된 여러 단지를 함께 묶어서 뉴타운급 재건축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노원구 상계주공1단지(1988년 준공·2064가구)는 아직 조합 설립 이전인데도(정밀안전진단 단계) 사업성이 높다고 판단한 1군 건설사들이 앞다퉈 플래카드를 걸어줬다. 인천 남동구 만수주공8단지는 1440가구 대단지 주공아파트로 인천 2호선 남동구청역 반경 350m 내에 위치한다. 바로 옆의 만수주공7단지는 LH가 소유한 영구임대아파트다.
서울 강동·위례 전셋값, 인근 입주 쏟아지자 최대 2억 하락..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강동구 고덕동과 위례신도시의 전셋값이 지난 한 달 새 최대 2억원이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전셋값 10억원에 거래됐던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전용 84㎡ 전셋값은 최근 8억5000만원대에 시세가 형성됐다. 송파구 장지동 위례24단지 꿈에그린 84㎡ 전세도 지난해 12월 10억원에 거래됐지만 현재 호가는 8억원대로 밀렸다.
업계는 이들 지역의 전셋값 하락 요인으로 인근 하남시 감일지구, 위례신도시 입주를 지목한다. 하남시와 송파 거여, 학암동 등 1만4000여 가구 아파트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달에는 하남 감일지구에서 하남 포웰시티 C2블록 881가구를 시작으로 하남 포웰시티 C3블록 790가구 등 1만3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위례 신도시에서는 오는 5월 학암동 힐스테이트 북위례 1078가구와 오는 8월 거여동 SH위례지구 A1-5블록 1282가구, A1-12블록 394가구 등이 집들이가 예정돼있다.
은마아파트 실거주 10명 중 3명…매매가는 7년간 12억 껑충..한국도시연구소는 은마아파트와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용산구 한가람아파트의 가구별 등기부등본(2020년 8월31일 기준) 1만1,155건을 분석,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용역보고서를 8일 국회 사무처에 제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개 단지의 평균 실거주율은 32.7%였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41.8%)가 가장 높았고, 은마(31.7%) 한가람(29.9%) 상계주공5단지(13.6%) 순이었다.
한편, 수도권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역대 최고' 지난달 21일 경매를 진행한 경기 동두천시 지행동 부영 아파트 전용 85㎡ 매물은 61명이 입찰, 2억1170만원에 새주인을 찾았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두산 전용 99㎡ 매물엔 52명이 응찰해서 3억1126만원을 써낸 입찰자가 낙찰받았다.
지난달 서울 성북구 석관동 두산아파트 전용 84.9㎡ 경매에 32명이 응찰해 감정가(4억 7,400만 원)의 약 1.8배인 8억 3,990만 원에 낙찰됐다. 경기 김포시 운양동 ‘풍경마을래미안한강2차’ 전용 84.98㎡도 지난달 28일 감정가(4억 100만 원)의 1.6배 정도인 6억 2,425만 8,900원에 낙찰됐다. 경기 고양 일산서구 탄현동 1640번지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101동 5303호가, 인천 부평구 구산동 360번지 부평자이 아파트 107동 801호, 경기 남양주 진건읍 용정리 금강아파트 106동 103호가 경매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