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7/basketball/nba/09/20/bucks.bell.ap/index.html?eref=si_nba
- 밀워키가 제한적 FA인 찰리 벨에 대한 히트의 5년 18.5 mil 오퍼를 매치했습니다. 밀워키에서 뛰기 싫다고 말하던 벨은 결국 밀워키에서 뛰게 되겠네요. 결국 마이애미는 남 좋은 일을 해준 건가요.
http://www.chron.com/disp/story.mpl/sports/bk/bkn/5151891.html
- 야오가 상하이에서 스페셜 올림픽 행사 오프닝 때문에 10월 1일 팀의 미디어 데이 이벤트와 팀의 첫 이틀 훈련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3일째인 10월 4일날에 팀 훈련에 참석한다고 합니다. 미디어 데이에 불참하면 벌금 2만달러, 첫날 훈련과 이틀날 훈련에 불참하면 각각 2500달러,5000달러의 벌금을 문다고 하네요.
첫댓글 ...........................................................밀워키
저정도 금액이면 매치시키는게 당연한거죠.
이거 뭐하는건지................................................밀워키
밀워키 코메디구단ㅋㅋㅋㅋ 찰리벨 약간 물먹은 느낌;;; 너무 싸게 장기로 묶인듯한ㅋㅋㅋ
그런데 5년은 너무 장기계약이네요.....밀워키 정말 웃긴구단이네요....3밀이나 3.5밀이나...-_-
아, 밀워키;;;-_-;;;
밀워키 저주할거다..
밀워키..이천원에 이어서 점점 막장 모드로 가네요.
NBA구단에게 화가 나는건..예전 도널드 스털링의 행태를 보면서 클리퍼스에게 느낀 후 처음인듯..
밀워키 제대로 낚았네.
밀워키 구단의 희대의 낚시질이었습니다. 정말 지능적이다~
이건 지능적이라기엔 흔하게 볼수있는 일인데요.. -_- 제한적 FA 안잡고 기다리다 싼 가격에 잡겠단 팀 나서면 매치 시켜버리는일은 그리 드문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밀워키가 그리 나쁜일을 한건 아닌데...
흔한 일이고 비즈니스인거 알지만서도..그래도 이만큼 한선수를 오프시즌 내내 조롱하듯 다루는 모습은 못본거 같아서요..
검증되지도 않은 신인한테 한참동안 신경쓴다고 재대로 된 선수를 거의 무시한 모습을 말하신거겠죠..ㅎ
애초부터 잡을꺼면 잘 대우를 하던지 -_- 이런식으로 하면 선수가 퍽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벅스 07-08시즌 두고보자...
이런.........밀워키..........절대 플옵 못올라가게 만들어줘야지 ㅡㅡ;; 근데 정말 벨 관광당한 기분이겠네요 저래놓고 나중에 트레이드 카드로 내놓는건 아닌지 ㅡㅡ;;
밀워키,,,,
있을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정말 싫다....벨만 불쌍...;;
밀워키는 정말 최악의 행위를 했군요. 검증되지 않은 신인을 잡기위해 혈안이 되어 오히려 수준급 FA인 벨은 정작 거들떠 보지도 않더니 황정민 말대로 히트가 잘 차려놓은 밥상에 수저 하나 들었을 뿐이군요... 물론 제일 안쓰러운 건 히트보다도 벨 본인이겠죠... 과연 동기부여나 될런지...
ㅋㅋ ddspb 하시는분들 다 저렇게 선수 관리 하시는걸로.. 역시 입장의 차이..
태업 ㄱㄱㅆ
허허..... 유럽간다고 했는데... 허허
밀워키 진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