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 박경림의 드레스 자락 휘날리며 허우적대던 씨에프
지금 막 티비에서 그러네요
메이킨~~
네멋때문에 광고효과 톡톡히 봤다는 후문이,,,^^*
19회 중에서 복수와 경이가 첫날밤을 보낸 다음날
맹순이버젼으로 일관하는 경이와 잠깨우기 한판^^
그 장면에서 복수가 입었던 츄리닝~~
일명 '복수 츄리닝'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요즘엔 딱이거든요
작년 이맘때쯤 구입한거 요즘 쏠쏠하게 잘 입고 다닌답니다
12회 복수를 기다리고 있던 경이에게 사랑의 벨소리가
울립니다 (문자로는 그 소리를 흉내내기 힘듬..^^*)
"네.. 졸릴때 까지만 기다릴께요.."
가끔 티비 드라마에서 네멋벨소리가 들리면 그러죠
저거,, 표절이야..ㅎㅎ
마지막으로 하나 더,,,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제 조카
네멋메니아 까지는 아니지만 네멋의 작품성엔 고개를
끄덕이는 제법 안목있는 아이죠
조카의 폰 컬러링이 바로 멜로드라마 랍니다
그룹 링크의 팬이기도 한데 그 리드싱어가 꽃미남이라나..ㅠ.
(절대 동의 안함..)
이상 저의 극히 개인적인 일상속의 네멋이었습니다.^^*
카페 게시글
☆ 네멋 이야기! ☆
네멋을 깨우는 일상의 몇가지들...
나영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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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3
03.09.29 21:0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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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매일,; 밤에 동네에서,; 꼭 슈퍼에서 뭐 하나사서, 비닐봉지에 넣고 또 한손으로는 쥬스마시면서 걸어요 -_-;;; 이 장면 기억나시나요? 전경이 소주팩입에 물고,; 포도 몇송이 비닐봉지에 넣어서 터덜터덜 걸어가던 장면 ㅠ 저 혼자서도 잘놀죠, ㅋ
츄리닝 고거 탐나네....얼마주고 어디서 샀나요? 나도 하나 살까...츄리닝 바꿀때가 됬넹^^ 제 벨소리는 전경이 "여보세요""여보세요",,,,이건데....단순해도 안질리드라구요....."문좀 열어주세요"로 했었는데 옆에 사람들이 다 쳐다봐서^^ 바꿨어요..소심해져서 요새
츄리닝 고거 탐나네....얼마주고 어디서 샀나요? 나도 하나 살까...츄리닝 바꿀때가 됬넹^^
아침 알람소리는 여전히 .슬픔속에 그댈지워야만해~ 울려대죠,,
고단수님 남의 말을 표절을 하냐..^^ 애써서 힘들게 쳤는데...고단수님 회좋아하시죠?
"문 좀 열어주세요" 어디서 다운받는건가요? 궁금궁금..
27836님 음악을 녹음해서 핸펀으로 전송하는법을 터득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되게 쉽던데....네이버 지식 i 같은데서 핸드폰 벨소리 함 쳐보시고 쭈욱 읽어보세요..그럼 문도 열리고 다 열려요 금방^^ 성공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