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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부사모게시판법당 이재형 기자의 편지로 읽는 스님 이야기-19. 일본 신란이 아들 젠란에게“이제 부득이 부모와 자식 연을 끊을 수밖에 없구나”
연무심 추천 0 조회 65 14.12.03 11:1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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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03 22:02

    첫댓글 보현님도 여러차례 말씀하셨지만 정토종은 단순하고 상/중/하근기 모두 통하기때문에 대중적이기는 하나 부작용이 있지요. 또 일본은 다른 나라 사상을 자기식으로 별나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 위 처럼 이상한 모습이 되기도 하고요.

  • 14.12.03 22:18

    글을 읽고 저의 소견으로는 지혜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카페에서도 늘 들었듯이 지혜와 자비가 같이 가야 원만한 공부가 됨을 다시 배웁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14.12.04 00:18

    마하반야바라밀._()()()_

  • 14.12.04 09:15

    제가 일본 불교는 문외한이지만, 일본불교는 어두워요. 그리고 법연은 일본 불교를 오늘처럼 만든 장본인일 겁니다.

  • 14.12.04 09:16

    지금도 일본 불교는 죽은 이는 무조건 부처가 된다(?)는 이상한 믿음이 있고, 아무리 악행을 저질러도 극락에 갈수있다는 등등, 미신적 요소가 아주 강합니다. 오죽하면 16세기(?)에 선교를 위해 일본에 상륙한 선교사가, 예수님이 이미 일본에 다녀가셨나?하는 의문을 일으켰다고 할까요. 그만큼 당시 일본불교는 카톨릭과 아주 닮아 있었던 것입니다.

  • 14.12.04 09:18

    아미타불이 아니 계신 것도, 극락정토가 없는 것도 아니에요. 그러나 죽어서 정토만 바라고 내가 이번 생에 아미타불이 되지 못하고 아미타불 본원만 의지하고 죽어서 아미타불 만날 것만 염원한다면 그건 그 즉시 어두운 불교가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염불이 잘못하면 呼佛이 되어 버리기 십상이지요. 만해스님도 조선 말기의 염불당이 호불당이 되었다고 한탄하셨습니다.

  • 14.12.04 09:21

    일본불교가 어둡기에 임진왜란과 조선말기 조선 침략에 일본 승려가 앞장 서고 마침내 이차대전을 일으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눈밝은 수행자들이 있었다면 권력자들에게 아마 처절히 잘못을 일깨워 주셨을 겁니다. 유명한 선사 스즈끼만 하더라도 일제에 협력하고 미국 가서는 금욕계를 깨트리고 아마 결혼했을 겁니다. 우리 조선의 스승님들 같았으면 어림도 없는 일이지요!

  • 14.12.04 09:22

    현재 일본불교는 교학은 발달했을지 몰라도 견처가 열린 분들은 별로 없을 겁니다. 일본 임제종, 조동종도 제가 볼땐 엉터리에 가깝습니다. 이런 일본 불교를 스승님으로 모시고 따르는 어느 분도 계시지만, 그 분도 참 안타까와요. 모든 걸 버리고 가셨지만 헛짚은 것 같더군요.

  • 14.12.04 16:02

    감사합니다.마하반야바라밀.._()()()_

  • 작성자 14.12.05 15:23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14.12.06 07:27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14.12.07 07:28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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