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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표 토크방 최강희 감독님 옹호하시는 분들중 일부분들 너무 과격하시네요
태풍주의보;; 추천 20 조회 1,467 12.10.17 05:0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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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조광래는 진짜 가루가 되게 까였었죠. 언젠가부터 최감독은 비판도 하면 안되는 이곳 분위기가 참 이상했어요.

  • 12.10.17 05:28

    333333333333333333 조감독이 오늘 경기 졌으면 엄청나게 까였을듯..

  • 12.10.17 05:38

    조광래 감독은 아시안컵 끝나자마자 경질 이야기 나왔었죠
    이곳 알싸에서...
    아마 부임하고 6개월이나 되었을려나 그때부터 경질 이야기 나왔었다는...ㅡ.ㅡ

  • 12.10.17 06:56

    조광래감독은 경기력이 갈수록 안좋아졌으니까요. . 그리고 최강희 감독은 억지로 밀어부쳐서 시켜서 하는거니 상황이 다르죠..

  • 동네감독이니 어쩌니 하는 말들을 보니 열이 뻗쳐서 그런것 같아요. 오늘 분명히 전술적으로 아쉬움이 있는 경기였는데 그걸 알면서도 어그로 몇명보고나니 이성의 끈을 놓쳐가고 있습니다..ㅠㅠ

  • 12.10.17 05:37

    조광래가 처음부터 그리 까이진 않았죠. 조광래 전술은 분명 매력적이었고 초반만 해도 성공적이었으니까요. 그 이후 조광래의 고집때문에 스스로 그런 결과를 초래한거라고 봐요.
    올대얘기도 이해하기 어려워요. 본선에서의 올대팀 경기를 보면서 예선중인 국대팀과 비교를 하고 엄연히 상대국 성인대표팀과 올대팀은 다른건데요.
    차라리 올대와 같은 플레이가 보고싶다라면 모를까 국대주축 멤버도 포함된 올대 선수와 국대선수를 비교하는게 공감하기 어렵더군요.
    더구나 k리그용 전술이니 그런 어그로는 눈뜨고 보기가 힘드네요.

  • 12.10.17 05:41

    아시안컵 끝나자마자 경질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그후 일본전 이후엔 거의 조롱이나 인신공격에 매장을 시키는 글들 뿐이라
    제가 아예 알싸를 탈퇴를 해버렸었습니다...

  • 작성자 12.10.17 05:41

    그렇게 따지면 모든게 결과론적으로 최강희 감독님이 지금처럼 비판받는것 역시 본인이 초래한거죠. 최강희 감독님 역시 처음부터 이리 비판 받으셨던건 아닌건 마찬가지죠. k리그용 전술이니 하며 최강희 감독님 까대던거나...해외파만 중용한다고 조광래 감독님 까이던거나 전 별반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어느쪽편도 아니고 잘하는편 내 편인 주의니까 오해 하지 마시구요. 조광래 감독님이나 최감독님이나..본인이 선호하는 선수들로 선수구성을 할뿐인데 조광래 감독 경우는 그걸로 너무 혹독하게 욕을 먹어야했죠.

  • 12.10.17 05:55

    응원맨// 그때는 알싸 활동을 안해서 알싸 분위기는 모르겠네요. 다만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당시 국대 최고의 조합이라 불렸고 박지성 이영표가 국대 은퇴를 앞둔 경기인 만큼 기대치고 크고 욕심도 컸기에 실망감도 크고 반응이 냉혹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지금도 국대경기 있을때는 조롱이나 공격적인 글은 올라와요. 그 때보단 덜한거겠지만....
    태풍주의보//제가 말한 감독이 자초한 결과라는건 판단미스 전술실패를 말한게 아닙니다. 조광래 감독 전술 자체는 충분히 매력적이였어요. 그리고 몇경기 치르면서 성공적인 분위기였구요. 그런데 그 이후 감독의 선수 고집으로 인해 선수간의 경쟁이 사라지고 선수단 분위기 흐려졌다는

  • 12.10.17 06:05

    아..저는 비난 같은거 하지말고 대표팀을 무조껀 응원하자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간혹 자신의 감독 선호도에 따라 태도가 확 바뀌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시안컵 끝나고부터 계속 조광래 감독 경질 주장하셨던 분이 지금은 또 반대의 소리를 내시고
    그러시는데 그러지 말고 누가 맡든 임기 동안은 응원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뭐..아쉬움이나 원망의 소리야 결과에 따라 나올수도 있지만 조광래 감독때는 비난과 인신공격성 글의 강도가 정말 심했습니다
    왜곡하고 추측하면서 그걸 기정 사실화해서 공격도 했었답니다...

  • 12.10.17 06:09

    잡음이 나오기도 했구요. 그리고 베스트 고집으로 인해 서브와의 격차, 베스트 멤버의 공백을 메꾸지 못하고 일본전, 레바논전과 같은 경기를 치르게 된것은 감독이 스스로 자초한 결과라고 보는겁니다. 감독이 충분히 예상할수 있는 문제점이었고 준비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대처하지 못했다는 점을 말하는 거죠.
    최강희감독역시 감독의 전술, 판단이 잘못되었다면 그에 대한 비판을 받는게 당연하죠. 다만 최강희감독의 경우 여론 수용, 본인의 실수, 판단미스에 대해서 다음경기에 즉각 대처하기도 하고 선수단 운영을 좀더 효율적으로 한다고 보기에 그에 대한 비판은 덜하다고 보는거구요.

  • 12.10.17 06:17

    그리고 다시 한번 봐도 k리그용전술이라는 식의 비판아닌 비하는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응원맨//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알싸 분위기는 모르겠고 포털기사를 주로 봐오면서 조광래감독 응원하자는 쪽이었으니까요. 조광래감독 전술이 상당히 매력적이였고 그 당시 한고비만 넘기면 좀더 좋아질거라는 기대감도 있었구요. 하다못해 경질발표되었을때만 해도 쿠웨이트전까지는 치러야 하지 않나 생각했으니까요. 다만 조광래 감독의 그 고집은 참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베스트멤버 고집할수 있지만 만약의 상황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에 귀를 닫는듯한 모습이 더 사람들의 비판을 사지 않았나 싶어요.

  • 12.10.17 06:23

    누구나 걱정할만한 부분이 실제로 나왔고 결국 조광래 감독이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했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못해 이동국선수 불러다가 언플같은걸 할때는 실망스럽다 못해 순간 감독의 자질을 의심했었네요.
    뭐 그럼에도 조광래감독 전술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서 계속 응원하자는 쪽이였고, 한번 고비만 넘기면 더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옹호하기도 했구요.
    이왕이면 응원해주자는 쪽이고 이번경기에 대해서 감독을 비판한다면 어쩔수 없는 거지만,
    올대같은 플레이를 했으면 좋겠다가 아닌 올대가 뛰면 더 잘했을거라는 얘기는 너무 터무니 없죠. 이건 감독뿐 아니라 선수에 대한 비아냥이기도 하구요.

  • 12.10.17 05:40

    오늘도 쓸선수는 다 썼고 경기내용도 좋았습니다.

    문제는 몇몇선수들의 심각한 부진이었죠.

  • 작성자 12.10.17 05:42

    동의하기 어려운 소리네요. 몇몇 선수들의 심각한 부진때문에 경기 결과가 나빴다?....뭐 님 말씀대로 몇몇 선수들의 심각한 부진이 문제였다고 하더라도 그런 선수들을 선발 시킨 감독 책임이죠.

  • 음....부진한선수 누가있었나요? 김보경빼고는 딱히 없었던것같습니다만

  • 12.10.17 05:58

    오늘은 전술 문제가 크지 않았나요? 경기내내 컨셉이 일관되었던데... 몇몇선수들때문에 플레이가 안되는건 아니라고 봄. 그렇게 되면 오늘 공격컨셉에 맞는 선수를 뽑질 않은 감독님 문제가 되는거죠.

  • 12.10.17 08:34

    김보경을 못했다고 한다면 그보다 나을게 없던 이청용도 마찬가지죠.

    손흥민은 부진한것도 모자라 실점 빌미를 처음부터 끝까지 제공했으니 명실상부한 워스트죠.

    박주영도 타겟형이 아닌 스코어러에 가까운 롤을 부여받았음에도 끝내 득점에 실패했으니 좋은 소리 듣긴 힘듭니다.

    공교롭게도 이들 모두가 안 뽑았다면 인맥축구 소리 들었을 선수고 일부 선수는 베테랑입니다.

  • 12.10.17 08:16

    조광래가 스페인축구 바르샤 축구 한다고 안까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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