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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올해는 3.1운동 100주년 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100억합의 비판에
동아일보가
이런 기사를 썼네?
이때문에 할머니들 뜻대로
1억 배상을 받았다 그럼 된거 아니냐?
라고 잘못 알고 있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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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글 끌올
출처-여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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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보고 '그대로' 내용 정리한거
http://v.media.daum.net/v/20170812144315337?rcmd=rn 추미애 "한일 위안부합의, 주범 일본군을 종범으로 표현"
http://www.nocutnews.co.kr/news/4718831 이경희 대표 인터뷰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702260045592410 그것이 알고싶다
1.
2015년 한일 양국은 갑작스럽게 위안부 합의 발표함
일본 측이 10억엔 정도 주는 것으로 이 문제에 대해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합의를 타결했다는 내용
이 합의 과정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되지않았음
2.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할 수 있는 최상의 것을 받아내서 제대로 합의가 되도록 노력한건 인정해주셔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자화자찬함
3.
위안소가 일본군의 관리하에 있었다는 증거가 있는데도
한일 위안부 합의에서는 일본군의 관여에 불과했다고 표현하고 있음
주범인 일본군이 종범인 것처럼 표현되어있음
일본은 합의 이후에도 위안부에 대해 인정하지 않았고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의 태도에서는 사죄와 반성의 진정성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일본의 그런 태도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고 있는 상황. 결국 '최종적 불가역적'이라는 이 합의 이후 가해국 일본은 더욱 큰소리를 치기 시작했다.
4.
한일 위안부 합의로 인해 만들어진 화해치유재단은
(위안부 피해자들이 재단 설립 반대했는데도 설립을 강행함)
(위안부 할머니들 "지원 재단 강행하려는 박근혜 정부에 깊은 절망과 분노"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31&newsid=03683446612654496&DCD=A00703&OutLnkChk=Y)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입수한 녹취와 화해치유재단과 만남을 가진 할머니들의 증언을 살펴보면 피해 할머니들 중에는 한일 위안부 협의 내용이 무엇인지, 일본의 현재 입장과 태도가 어떤지 제대로 아는 분들이 많지 않은 상황이지만 화해치유재단은 이 내용을 정확히 알리지 않고 돈을 전달하기에만 급급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17년 1월 13일자 기사 중에)
2016년에 재단 관계자가 내려와 돈 1억 받으라고 회유하자
그 중 99세 위안부 할머니는 굉장히 당황하셔서 그날 밤에 정신적으로 착란 증세를 일으켜 새벽에 의식을 잃으심 생명의 위독함을 느낄 정도http://www.vop.co.kr/A00001111171.html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일본이 준 돈 받으라" 강요
송도자 대표 "화해치유재단 관계자 7~8명 떼로 몰려와"…김복득 의식 잃고 발작까지 일으켜
위안부 피해 통영 김복득 할머니에게 화해치유재단이 가족 동의 없이 떼로 몰려와 '일본이 준 돈을 받으라'고 강요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그 충격으로 할머니는 의식을 잃고 발작까지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화해치유재단은 2015년 위안부 한·일간 합의에 따라 일본 정부의 예산으로 설립한 단체다.
이 같은 증언은 13일 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함께하는통영·거제시민모임 송도자 대표가 CBS라디오 '시사포커스 경남'에 출연해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진행자가 '박근혜 정부 차원의 김 할머니 접촉' 사실을 묻자
"작년 화해치유재단 설립 전부터 많은 방문이 있었다"며 "박근혜 정부가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감언이설, 회유, 사실과 다른 정부 입장만을 주입시켰다. 이들은 할머니가 계신 병원으로 찾아와 1억 원을 강요했다."고 강조했다.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28251#06wC
<위안부 관련 단체 이경희 대표 인터뷰>
◇김효영 : 지난 주 저희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함께하는 거제통영시민모임'의 송도자 대표와 인터뷰를 했는데, 화해치유재단에서 김태현 이사장 등 여러 명이 몰려와서 김복득 할머니에게 일본이 준 돈을 받으라는 식의 종용을 해서 할머니가 충격을 받으셨다.
이런 인터뷰가 나갔습니다. 혹시 이 대표님도 그런 경험이 있으십니까?
◆이경희 : 그 의미라던지 그 과정이라던지 굉장히 중요한 건데.
그 병상에 계시고 말씀도 못하시고 의식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우리 창원에 계신 그 할머니는 뇌경색으로 이렇게 말씀도 못하시고 사람도 잘 못 알아보시는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그 화해치유재단의 직원 두 명이 내려와서 일본이 잘못했다
고 사과하면서 돈을 보내왔는데 할머니 받으실래요? 이렇게 물었다고 해요. 어떻게 그렇게 간단 단순하게 그 받을 건지, 말 건지 결정할 수가 없는 일이잖아요?
◇김효영 : 그럼요.
◆이경희 : 우리가 의식이나 인식이 아주 빨리빨리 잘 돌아가고 건강한 사람도 그런 거는 정말 몇날 몇일 생각하고 의논하고 그 의미를 파악해야 되는 문제인데.
그것을 갑자기 내려와서 그것도 의식도 별로 없는 분한테 받으실래요?해서 답도 말씀도 못하시는 분이고 반응을 못하는 분이다고 하니까 똑같이 또 그렇게 일본이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돈 보냈는데 받으실래요? 받으시려면 눈을 뭐 깜빡 깜빡해보세요. 뭐 고개를 흔들어보세요. 손을 까딱까딱해 보세요. 이런 식으로 말을 했대요.
이건 너무 어거지고 무리라고 생각이 들어요. 제가 볼 때 화해치유재단이 지금, 작년부터 촛불 혁명이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이것을 빨리 집행을 하려고 정말 무리수를 두는 것 같아요.
◇김효영 : 그러니까, 돈을 받으신 분들도 할머니 본인의 의사를 명확하게 확인해서 받았다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시는 거죠?
◆이경희 : 이것은 정말로 신중하게 잘 설명하고 판단을 제대로 잘 기다려야 되고 해야 되는 문제고요. 그 다음에 또 우리 피해자 할머니들이 평균연령 90.2세잖아요?
◇김효영 : 예.
◆이경희 : 거의 다 치매가 상당 중증 이상인 치매거나 기억력 상실이거나, 인식이나 이런 게 인지가 거의 안되시는 상태가 많으시거든요?
◇김효영 : 예.
◆이경희 : 그렇다면은 제 생각에는 이것을 정말로 객관적으로 잘하려면 가족과 피해자 할머니와 오랫동안 할머니를 제3자 차원에서 지원해 온 지원단체와,더 엄중하게 할려면 저는 법률전문가가 배석한 자리에서 이 문제를 제대로 설명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같이 배석한 사람들이 정말 객관적으로 이 피해자 분이 동의한 거다라고 해야 지급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을 해요.
저는 박근혜 정부가 정말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을 기만하고 사기친다고 생각합니다.
http://m.nocutnews.co.kr/news/4718831#_enliple
5.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마산창원진해시민모임 이경희 대표 인터뷰 중
(17년 1월 17일자)
◆이경희 :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2015년 12월 28일 이렇게 굴욕적 합의를 해놓고 나서
박근혜 정부가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들을 부리나케 계속 찾아다녔어요.
다니면서 정말 박근혜 정부가 그 어느 정권보다도 아주 훌륭한 합의를 했고 더 이상 더 좋은 합의를 할 수 없다.
그렇게 정말 의식이나 인식 상태가 힘든 분들한테 그런 식으로 속이면서 거기다가 또 경제적으로
정말 힘들게 살아가는 평생 빈곤에 시달린 그 피해자 할머니와 그 가족들한테 금일봉 봉투나 물량공세를
막 했더라고요.
예를 들면요. 작년에 어떤 할머니 한 분 돌아가셨을 때 그 전에는 우리 한국 정부는 국가 예산에서 정해진
장례지원금 외에는 일체 없었어요.
◇김효영 : 네.
◆이경희 : 장례지원금 말고는 없었고 외교부 같은 데서는 한번 오지도 않았다고 했어요.
할머니들 돌아가셔서 추모행사를 하거나 조문도 안왔다고 했어요.
근데 정말 궁핍하게 살아오신 그 가족이나 그 법적 보호자들 입장에서는 아주 뭐,
평생 뭐 한번 만나볼 수 없었던 그 중앙 높은 분들이 찾아와서 막 위로도 해주고 막 이렇게 우리가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노력했다. 막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그렇게 또 뭔가 호의를
베풀고 한다면 어느 누가 거기 안 넘어가겠어요?
◇김효영 : 그렇군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는 그동안 이 할머니들을 오랫동안 지원해 왔던 단체들은
철저하게 배제를 시키구요. 그러니까 단체와 가족들을 분리시키는 작업을 한 거라고 봐야 되겠죠?
◆이경희 : 네. 사실은요. 제가 우리 단체에서 이 합의가 있고 나서 작년 12월 28일 합의가 있고나서 할머니들과 가족들을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이 합의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고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우리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런 안내를 좀 했거든요. 그럴 때 대부분의 피해자 가족들은 굉장히 분노했고 '그거는 정말 말도 안 된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 이렇게 했던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김효영 : 그러나 그 이후에.
◆이경희 : 네. 그 이후에 다 그렇게 회유되었다라는 거죠.
◇김효영 : 알겠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미 돈 받았지 않느냐?"라고 몰아갈 수도 있어요.
◆이경희 : 저는 그런 사기성 지급이기 때문에 그것을 올바른 집행이라고 보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진정으로 이게 무슨 의미인지 알고 받은 분이 과연 몇 분일지, 저는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효영 : 알겠습니다. 법적 효력이 없는 지급이고 동의였다. 이렇게 보시는 거군요.
6.
2015년 12월 한·일 위안부 합의 이후
박근혜 정부가 위안부 연구 관련 예산을 삭감했음
그래서 서울시(서울시장 박원순)가 서울대 연구팀에 예산을 지원해 위안부 연구 발굴 사업을 해왔다.
2017년 7월 서울시가 서울대 연구팀에 위안부 예산을 지원한 덕분에 한국인 위안부 증명할 영상을 최초로 발굴 성공함 일본군 위안소 운영했다는 입증 자료 탄탄해짐 73년 만에 빛보게 됨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선 여전히 일본 정부와 일본군의 공문서가 압도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국내 연구자들의 문서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해외 조사를 통한 자료 발굴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게 서울시와 연구팀의 설명이다.
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강성현 성공회대 교수는 "더 늦기 전에 일본군 위안부 자료의 체계적 조사와 수집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조사·발굴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불행한 역사도 기록하고 기억해야 다시는 반복되지 않는 만큼 앞으로도 서울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역사를 기억하고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략)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2&oid=001&aid=0009385701
2016년 10월에 올라온 기사
박근혜 정부가 외면한 ‘위안부 자료’ 유네스코 등재, 서울시가 비용 댄다
박근혜 정부가 ‘일본인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사업’ 예산 4억4000만원을 한 푼도 집행하지 않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정부를 대신해 올해 말까지 9000여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후략)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rights/767161.html?_fr=tw#cb
7.
이와 관련해 17년 8월 12일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주범은 일본 군국주의 정부이고 그 군국주의의 주체가 일본군이라는 것은 비켜갈 수 있는 단 하나의 진실이다.
그러나 한일 위안부 합의에 주범인 일본군이 종범으로 표현되어있다.
진실에 등 돌린 일본 정부와 역사를 끝내 외면해버렸던 박근혜 정부는 우리 피해자 어머님들께 큰 상처와 한을 안겼다"며
"피해자는 쏙 빼놓고 진심이 눈곱만큼도 들어 있지도 않은 위안부합의를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고 비판함
8.
17년 10월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인터뷰
이용수 할머니는 박근혜 정부 때 이뤄진 한일 위안부 합의는 돈에 할머니들을 팔아넘긴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뒤, 합의에 따라 만들어진 화해와 치유 재단을 빨리 없애고 새로 들어서 문재인 정부가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30537&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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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의로 받으신 분들이 있다쳐
근데 끝까지 반대하고 계신 분들 왜 지워
그리고 이게 저분들 개개인의 문제로 끝날일이야?
저분들이 정말 1억을 받고 싶어서 받았겠냐고
그걸 굳이 합의본답시고 1억을 보상이랍시고 쥐어주는
박근혜 정부가 제정신이야?
쉴드 너무 많아서 써봄
첫댓글 뭐 할머님들 중 대다수가 합의했다 박근혜가 잘한거다 웅앵웅하는 새끼들은 이런거 좀 봐라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안부 할머님들보다 박근혜 먼저 생각하는거 투명한데 아니 니네가 박근혜 지지하건 말건 박사모시위 가던말던 노상관인데 그걸 페미랑 섞지마라 그게 페미적 행동이라고 하지마라 쪽팔리니깐
할마니들은 원하시지 않는데~ 국채에 나라팔아먹는 아부지랑 똑같네~
합의같은 소리하고 있넼ㅋㅋㅋㅋ 제대로 좀 알자 진짜^^
어휴 이글 절대 안볼듯
지랄 쌈싸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후비적)
옹호할걸 옹호해라 ㅋㅋㅋㅋㅋ 진짜 웜충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