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쁠 때는 말 걸지 마라~
순득이네 집은 단칸방이었다.
어느 날 순득이의
부모님이 사랑을 나누려고
순득이를 봤더니
곤한 잠에 빠져 있는 것이었다.
안심한 부모님이 한창 열이 올라
일을 치르고 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순득이가 옆에 앉아서
자신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
당황한 순득이 엄마가 말했다.
"어머! 순득아,
잠 깼으면 깼다고 해야지
아무 말 않고 그렇게
멀뚱멀뚱 쳐다보면 어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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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순득이가 말했다.
"엄마가 바쁠 때는 말시키지 말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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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부부
어느 신혼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다.
할꺼 하고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신부가 먼저 촉촉한 입을 열었다.
"자기야 나 이짜나 요즘 참
이상한 꿈을 꾸는 거 이찌~~~"
요염함에 뒤범벅이 된 신부의
이말을 듣고 신랑이 다시
잡아 무글듯 입맛을 다시며
바튼 숨섞인 억양으로
신부를 향해 되물었다.
"어이구 우리 깜찍이 무츤꿈 꼬쬬요"
신부가 지 몸띠를 베베 꼬며 말했다.
아힝~ 매일 남자의 고고만 보요염 힝"
"으흥~ 신혼이라 그론고양? 자기양~~~"
교태스런 신부의 말이 끝나자
신랑이 신부의 바디라인을 더듬으며
뜨으거운 숨을 토하듯 우쭐대며 응수했다.
"있쫘나 아무리 음! 신혼이라도 음!
우리 깜찍이를 내가 음!
이렇게 화악실히 사랑해 주니까 음!
그 여운이 음! 꿈에까지 이어지는 걸 꺼야."
그때 신부가 눈을
해태 알사탕 같이 뜨고 말했다!
신부: "근데 어제 꿈은..."
신랑: "어제 꿈이 어땠는데?"
신부: " 글쎄 내가 남자의 물건들
경매장엘 갔거든~~~~"
신부: 거기엔 긴 것은 만 원!
굵은 것은 이만 원!
굵고 긴 것은 삼만 원에
팔리고 있더라구웅~~
신랑: 그래서 어떤 걸 샀는데에?
신부: 아니 근데 자기 것도 보였었다!
신랑: "옳치"그래 그래서 우리 깜찍이
그걸 샀구나 역시....
아 그런데 내 것은 얼마에 샀어?"
신부: "아힝 자갸껀 안 판다자너?"
신랑: "왜? 너무 비쌌던 모양이지? 어흠 ?"
신부: 그게 아니구 이짜낭,~~~,,,~~~!
너허무우~~~~~ 자거서
열쇠고리 맹그러서
Sample로 돌아
댕기드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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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단속에 걸리지 않는 획기적인 방법..✒
피치못할 사정상 술을 드시고
차를 가지고 집으로 이동
하실때가 있으시죠?
겁나게 단속이 걱정되시지요?...
그래서 꿀팁을 공개해드립니다.
"단속에 안 걸리는 노하우"
검증된 실질적인 방법입니다.
먼저 시원하게 찬물을 한잔(맥주잔)쭈욱 드십시오?
그리고 1~2분후 구강세정제(가그린)로
입을 구석구석 행궈내십시오?.
(초코렛,요구르트는 무용지물임)
그리고 3분 정도 쉬었다가 시원한 물을 한컵정도 다시 드십시오?
그리고 심호흡을 3회 크게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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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을 꺼내서 대리운전을 꼬~~~~~~옥 부르시면 됩니다~~~^
첫댓글 후후껄껄 대리운전 참 정말 잘 부르셨습니다
왜이유 우선 하늘에서 주신 내 수명대로 안전하게 살아야하고
또 사랑하는 가족,,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하나 더 남의 생명과 가정도 지켜 주니깐 정말 잘했습니다
아낌없는 뜨거운 칭찬 박수와 함성을 보냄니다 감사합니다
그려 대리운전 잊지 말아야지
단칸 방애서 많이 격어지는 일화지요 ~ㅋㅋ
ㅋㅋㅋ 정답 ! ㅎ
대리 운전은... 080 8282 8282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