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머 1.
소개팅 자리에 나선 남자와 여자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눴다.
남자 왈~ "저, 혹시…,담배 피우나요?"
여자가 호들갑을 떨며 왈~ "어머. 저 그런 거 못 피워요!"
남자가 다시 왈~ "그럼, 술은?"
여자가 정색을 하며 왈~ "어머! 저 그런 건 입에도 못 대요."
그 남자 잠시 헛기침을 날린 뒤에 다시 왈~ "그러면 지금까지 연애는 해보셨어요?"
여자가 수줍은 듯 손으로 입을 가리며 왈~ "연애요? 전 아직까지 남자의 <남>字도 모르고 살았는걸요."
감동을 묵은 그 남자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왈~ "정말 순진하신 분이군요.
전 반갑긴 하지만... 그런데, 여지껏 무슨 낙으로 사시는지?"
그러자 그 여자, 호호호 웃더니...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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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거짓말하는 재미로 살아요." ㅎㅎㅎ
☆ 유 머 2.
학교 마치고, 집에 가는데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이다.
돌아보니 어떤 고딩 누나들이 날 부르는 거였다.
놀랐지만, 순진한 마음에 가봤다.
그 누나들중에 좀 예쁘장한 누나가 나에게 돈좀 있냐고 물어보더이다.
나는 당연히 없다고 했다.
그러자 누나들이 무서운 표정으로 날 노려보고는... 뒤져서 나오면 죽는다 하더이다.
누나들이 무서워서 주머니에 있던 5천원을 줬다.
그러자 그 예쁘장한 누나가 미소를 짓더니... 그돈을 받고는 나에게 가슴을 내밀더이다.
"야 5천원 어치만 만져..." 너무 두려운 마음에 만졌다.
얼마 정도 만졌을까...
누나가 "됐어."..하더니 가보라고 하더이다.
난 좀 어이가 없고 화가 났다.
내표정이 확 변하는걸 본 누난 좀 의아한 표정을 짓더니... 나에게 묻더군
"왜? 무슨 할말 있어?"
나는 용기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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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원 더 있는데요."
그날 뒤지게 맞았다.
☆ 유 머 3.
사업을 하면서 상호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인정한다.
서울의 어느 길거리에 '이' 편한 치과. '속' 편한 내과. 이런 이름이 있었다.
마침 한 <신경정신과> 개업의가 위의 이름들을 보고는
자기는 어떤 이름으로 상호를 지을까 생각하다가... 결국 작명소에 맡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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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편한 정신과. ㅎㅎㅎ
☆ 유 머 4.
우정이란?
어느 중년 남자가 매일 포장마차에서 소주를 마셨다.
매일 소주는 두잔만 마시고 귀가하는 사람이었다.
이를 궁금히 여긴 포장마차 주인이 물었다.
'무슨 사연이 있으시기에 매일 소주 두 잔만 드시는지요?'
그 남자는 '예전에 나와 절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먼저 세상을 떠나서......' '한잔은 친구의 잔이고, 나머지 한잔은 내 잔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남자는 한잔만 마시고 일어나는 것이었다.
급히 포장마차 주인이 물었다.
'왜 오늘은 한잔만 드시고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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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는 오늘부터 술을 끊었어요.'
☆ 유 머 5.
버스 정류장에서 변태(?)
한 여자가 버스를 타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
그녀의 뒤에는 한 젊은 남자가
있었다.
이 여자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신경이 자꾸 쓰여 스커트
뒤의 지퍼를 약간 내렸다.
스커트를 헐렁하게 만들어
약간 밑으로 내리기 위해서였다.
잠시 후 여자가 뒤의
지퍼를 만졌는데 지퍼가
그대로 위로 채워져 있는게 아닌가.
여자는 뒤돌아 서서
남자를 째려봤다.
기분이 나빠진 여자는
다시 살짝 지퍼를 내렸다.
그런데 잠시 후 또다시 올라가 있는 것이었다.
여자는 너무 화가 나서
남자의 따귀를 때리며 말했다.
“내가 뭘하든 당신이 뭐라고
다시 지퍼를 채워요?”
그러자 남자는 당황하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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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렇게 사람이 많은 버스에서
왜 자꾸 남의 지퍼를 내리는
겁니까?”
☆ 유 머 6.
바람피다 죽은 놈
한 중년 남자가 젊고 예쁜 여자와
정사를 하다가 복상사했다.
그런데 남자의 물건은 죽지 않고
마냥 서있어 입관해야 하는데
관이 닫히지 않았다.
어떤 처방을 해도 물건이
계속 서있어 난감했다.
그러던 중 고명한 스님 한 분이
오셔서 불경을 읽어 드리자
남자의 물건이 죽는 게 아닌가
입관을 마치고,
하도 신기해서
스님께 불공드린 내용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스님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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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처온다
"본처온다
"본처온다~~
☆ 유 머 7.
뿔뿔이 흩어지는 가족
어느날 아빠가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는 바람에 온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아빠가 가족을 모아놓고
한숨을 쉬며 말씀하셨다.
"당분간 떨어져서 살아야 될것 같소."
그러자 엄마가 애써 눈물을 감추며 물었다.
"여보 아이들은 어디로 보내죠?"
"애들은 당분간 외갓집으로
보냅시다."
"그럼 저는요?"
엄마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물었다.
"당신은 친정에 가 있구려."
어흐~어흥~
"그럼 당신은요?" 훌쩍 !훌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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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처가집에 가 있을 계획이요.."
아이C~~~ㅋㅋ
☆ 유 머 8.
건 망 증
노인네 셋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신세타령을
시작했다.
첫번째 할매 왈,
"아~ 글씨~
나는 요즘 계단을 오르다가
한번 쉬고 나면
이게 올라가다 쉬는 건지
내려가다 쉬게 된 건지
당췌 헷갈리"
두번째 할매 왈,
"말도 마!
나는 침대에서 앉아 있다 보면
누우려고 앉은 건지 잠자다가 일어나 앉은 건지 당췌 헷갈리"
잠자코 이야기를 듣고 있던
세번째 할머니가
웃으면서 하는 한마디
"이런 멍청한 할망구들 같으니...
근데
*
*
*
*
시방 우리 방금 버스에서 내린겨?
탈려고 하는겨?~"
까악!까악! ㅋㅋ
☆유 머 9.
성 교육
어느 여고 3년생들이
체육 선생님을 잡고
성교육을 시켜달라고 졸랐다.
지는척 하며 선생님은 말씀 하셨다.
" 좋아~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봐.!!"
그러자 대뜸 한 학생이 손을 번쩍들며
" 그거..할때 ~~
남자가 더 좋아요?.
아님 여자가 더 좋아요?."
샘 왈. ~
" 넌.코 후빌때 손가락이
기분좋냐?!! "
시원해진 코가 기분 좋으냐
다음!! ~
또 다른 한명...
" 샘요 ㅡ 남자가 콘돔을 끼고해도
그냥 할때랑 똑같은 느낌인가요? ."
샘 왈.ㅡ
" 넌.고무장갑끼고 코 후비는거랑.
그냥 후비는거랑.똑 같냐?."
다음.!!!.
그리고 또 다른학생....
" 생리할때 그거해도 기분이
좋을까요? "
샘 왈.~
" 넌 코피날때
코 후비면 퍽이나 좋겠다.!!! "
다음.!!!.
또 한명의 학생....
" 저기요...강간당할때
기분은 어떨까요???."
샘의 마지막 답변.---
" 넌 길가는데 어떤 넘이
니 코구멍 후비고
도망가면 기분이 어떨 것 같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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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 유 머 10.
헷갈리다
한 아줌마와 유치원생 아들이 통학버스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아들이 엄마 나 쉬? 하자
길 옆이라 주변에 화장실도 없고
그래서 길 옆 외진데서
급히 쉬를 넣게 하고
바지를 추켜 입히는중
마침 통학버스가 도착해서
기사가 빨리오라고 소리치자
엄마는 아들 바지를 제대로 입히지
못 하고 급히 뛰었는데
그만 아들 바지가 약간 흘러 내리면서
고추가 보이자~
동네 "아줌마" 화들짝 놀라며
아들을 안고 황급히 뛰는 아줌마한테 제대로 얘기한다는 것이
순간 헷갈려 그만 이렇게 소리를 질렀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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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
아들 아빠 고추 빠졌어요? ~~ ㅋㅋㅋ
☆유 머 11.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식당에서
의형제 결의를 하고는
하릴없이 소주잔을 기울이며
세월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 관우가
우리들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적벽대전'을 보러 가자고 했다.
막내인 장비가 예약을 하기로 했지만
컴맹이라 인터넷을 못해
극장으로 영화표를 예매하러 갔다.
근데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자
유비가 관우에게 가보라고 했다.
그러나 관우도 함흥차사였다.
답답해진 유비가
'천하를 논하는 놈들이
영화표 예매 하나 못하나' 하며
영화관으로 몸소 가봤다.
근데 장비와 관우가 씩씩거리며
극장을 다 때려부수고 있지 않은가?
깜짝 놀란 유비가
영화표 예매하러 와서
왜 극장을 박살 내느냐고
추궁하니
관우와 장비가 핏대를 세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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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이 시키들이
조조만 할인해준답니다~ ㅎㅎㅎ
첫댓글 웃고 갑니다
하 하 하 ~~~
넘우끼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