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182909
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6분께 독도에서 이륙한 뒤 바다로 추락한 헬기에 대해 헬기와 해경 함정, 해군 함정 등 장비 40대가 동원돼 수색작업을 펼쳤다.
그러나 날이 어둡고 수심이 깊은 탓에 1일 오전 6시 현재까지 추락 헬기나 탑승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당국은 "공군의 조명탄 지원을 받아 밤사이 독도 인근 해상에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며 "물결이 조금 약해지고 곧 해가 뜨기 때문에 잠수사 투입 등 수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고 당시 헬기에는 소방대원 5명, 응급 환자 1명, 보호자 1명 등 7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기사 본문 中
첫댓글 아이고ㅜㅜ
한밤에 왜 헬기가 떴나 했더니 응급환자가 있었네...
다른 뉴스 보니까 어선에서 작업하던 분인데 손가락 절단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제발ㅜㅜ
하... ㅠㅠㅠㅠ
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