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하나 빠진다고 성격바뀌고 남친생기면 그 나는 실체인건가? 그래서생긴 긍정적 반응은 진실인걸까?
돼지주제에 고민 ㅋㅋㅋ 근데 갑자기 불교적 관점에서 보면 다를수도 있다고 느낌
다이어트든 공부든 본인의 습관을 바꾸는 과정은 수행의 과정,
본인에게 고정된 실체란건 사실없다. 난 사실 뚱뚱한 돼지도 아니고 과거의 잘나가던 이쁜이도 아니란걸 깨달아야한다. 그러니까 살찌고서 과거의 이뻤던 내가 진짜 나라면서 주위사람만족 못하고 수준비교하는건 우스운일. 살빠지고 난 변한게 없는데 세상이 변했다며 염세적으로 변하는것도 우스운일.
하지만 일차로 지난 업식으로 일어난 과보 (현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게 첫걸음 - 꼭 몸이아니라 병든 마음도 주위사람들도
살이 쪄있던 빠져있던, 지금 본인의 몸상태는 과거의 업식.
업식이란 같은말로 운명 습관 카르마
과거의 습관들이 나의 현재와 미래에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운명은 바꿀수있다는게 하나의 중요한 불법 원리-제행무상
바꿀수 있는 방법은 간단. 습관을 바꾸는것
습관은 그사람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생각은 행동을 일으킨다
기도를 한다는것은 습관을 바꾸는것, 자기와의 싸움 수행.
과거의 습관과는 다른 처음의 계획- 운동 식이등을 지키는것은 그래서 수행일수있는것
본인과의 싸움에서 이기는것- 본인의 업식과 카르마를 이기는것 - 업장소멸, 과보소멸
실천법- 십이연기의 수와 애
음식을 먹고싶은 호의적반응 (반응의차이는 개개인의 업식에서 나타난다. 담배냄새맡고 담배피고싶은 흡연자, 불쾌한 비흡연자)을 일차로 알아차리면 욕구를 다스릴수 있다 (선정을 쌓게됨) 하지만 이 인지의 단계를 놓치면, 아침에 일찍일어나고싶지 않은, 운동하기싫은 본인과의약속을 어기고싶은 욕구가 생긴다. 이때엔 계율로써 다스림. 본인의 대결정심 발휘 용단필요
항상 습관을 바꾸려는 시도후엔 할만하면 마장이 생긴다.
마장이란 깨달음 수행도중 일어나는 각종 장애 예를들어 다이어트 삼일째 누가 상이 생긴다든지 생전안가던 외식을 간다든지 졸업식이라든지 등등 - 카르마에서 벗어나 운명에서 벗어나려면 마장을 항상 넘겨야함. 마장은 항상 생김. 절대 자기 합리화 하면 안됨. 대결정심을 내서 계속 본인과의 약속을 지킬것
이 원리는 당연히 다이어트에만 해당하는게 아니지.. 세속적으로 나아가면 시험공부 취업 외모 돈.. 수행자의 입장에서 하면 진리에대한 깨달음이 될수도 있고...
세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 현재 닥친 과거에지은 과보를 피하지마라. 받아들이되 더이상 과오를 범하지말라. 미래는 변한다 인생의 주인은 나
첫댓글 수양이라고도 볼수있구나
오! 글 지우지 말아주길~
성찰과 혜안이 담겨 있네...
글처럼 실천궁행하고 각성할래!
좋은 글의 나눔, 고맙습니다! :)
불교는 정말 나(자신)를 위한 종교 같아.... 무교지만 불교 논리를 보고 많이 배운다
우왕
미래는 변한다 인생의 주인은 나
좋당..다이어트중 ㅜㅡ
글 진짜 좋다
자존감 떨어지거나 힘들때 보면 엄청 좋을듯!
절 한동안안갔는데 가고싶게만드는 글이다..ㅠㅠ글지우지말아주라!! 주기적으로 보고싶어
워..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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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있다 ...
새벽에 라면 끓여먹고 싶은 마음이 마의 출현인가 흡ㅜㅜ 수행은 멀고도 험하다.....
와 혹시 불교서적도 읽어? 추천해줄 수 있니 나한테 너무 필요한 말들이야ㅠ
@내 말 안 들으면 뒤진다 호에에에ㅔ에 고마워 ♥
머리가 띵하다ㅠㅠ 고마워!
입원중인데 토요일부터 힘들었거든..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의미로 생각해야겠다!
좋은 위로를 받은것같아😊
@내 말 안 들으면 뒤진다 고마워 말 잘들을게
초고도비만이라 건강 때문에 살빼고있는데 오늘 슬럼프 크게왔어 근데 이글보니깐 뭔가 힘난다
ㄴㄷ 지나가던 불교인임 나한테 좋은 일 생기기 전에 나쁜 일 생길 수도 있는데 그때 포기하면 안 됨 버텨서 넘기면 결국은 좋은 일이랑 만나게 돼 ! 어떻게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 버티고 만나고 버티고 만나고 하다보면 스스로 성장하는 느낌임
참종교 느낌이다.. 내가 수련하고 내가 다 할수있는ㅠㅠ 조타
나도 무교지만 불교는 종교말고 철학적으로도 너무 와닿아서 항상 글귀들 보면 참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