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가 참는다........
내일도 내가 참는다....
계속 참는다......................
휴~~~
언제 까지 참아야할지 모르겠다.........
제 글을 보는 분들한테 어떻게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을까요?
이럴때, 나의 무능력이 안타깝네요........
나도, 글 제목과 같은 노래 올리고 싶은데..........
능력이 없네요.
배기성의 오늘도 참는다...........이노래가 딱인데요..............
휴~ 오늘도 파출소 다녀왔습니다.......
경찰서 안간것도 다행이지요.........
정말~ 더럽고 치사하고, 힘들고, 엮겨워서 못해먹겠습니다................
우리를 하찮게 아는 손님들.......
우리를 손똡에 낀 때 만큼도 아끼지 않는 연합업체들.......
그리고, 우리의 모습..............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우리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제 저녁 비를 맞으며, 서글픈 상념에 젖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상념에 젖어있네요.........
수정 : 2.14 17:00 우리 집사람이 해줘서 노래 올렸습니다.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신기하네요.
노래 재생(화살표시) 누르면 나옵니다.......헤헤헤. 나 컴맹인가봐 ㅠ.ㅠ
오늘도 참는다
작사 박정우
작곡 오석준
노래 배기성
세월의 풍파속에
길들여진 나의 인생이
화나도 참는다
슬퍼도 참는다
인생은
그런거야
비겁하다 비웃지마
비정하다 욕하지마
내게도 한때는 용감했던
세월이 있었다
거치른 들판길을 달리는
한마리 표범처럼
거리를 내달리던
겁없던 나의청춘
아무리 애타게 붙잡아도
세월은 흘러가고
어느새 현실에 묻혀버린
청춘의 기억
화나도 참아야해
슬퍼도 참아야해
오오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잖아
오늘도 내가 참는다
오오오오@
불속에 뛰어드는
겁없는 한마리 나방처럼
젊음을 불사르던
겁없던 나의 청춘
아무리 애타게 붙잡아도
세월은 흘러가고
어느새 현실에 묻혀버린
청춘의 기억
화나도 참아야해
슬퍼도 참아야해
오오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잖아
하지만 화나도 참아야해
슬퍼도 참아야해
오오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잖아
오늘도
내가 참는다@
첫댓글 대리일을 하면서 느낀건대요 선진국 아직 멀엇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구요~ 아니에요
짜증날때 많지만...그럭저럭 견디다 보면 신바람 날듯 하구요.... 뭉쳐서 기사의 사회적 지위 높이면 되잖어여 힘내바여 .... 나까지 힘빠지잖아~~~웅? 어딜가든 노동자 가 대우받는 현실은 아니잖어여? 이것 못견디면 모는 견디겠냐는듯이 참어 봐영 웅? 히히 ^^
항상난초보님의 표정이 스쳐지나가네요,,, 용기 내시고 참고 일합시다,,, 반드시 좋은날 이 올겁니다,,,,,^^*
직업의 귀천 분명히 있지만 인간 되지못한 말종들도 분명있습니다.간혹 술취한 멍멍이 있죠 몽둥이가 약인데...한번 더 참고 또참아보세요 둿돌아서서 침 한번 뱉고 빨리 잊어버리시길...
여러번 그런 경험과 잘 이겨낸 걸루 봐서 이번에도 잘 될거라 믿어요....화이팅......힘내구~~~~
일하다가 누구나 한번쯤은 뚜껑 열리는 날이 있으시더라고요...그런날은 그냥 술 한잔 드시고 마음 푸세요!
하루 두세번은 뚜껑이 벌렁걸서원~~~~그래두 참자구요~~
대리투쟁가요로 선정해도 될듯함
저두 며칠전 그런일 겪었는데 오늘까지 슬럼프네요. 일도 하기싫고 해서 오늘은 그냥 술한잔하구 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