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반지 남편돈없다고 가짜다이야를 금에다 하고 남편은 진짜 다이야를 해 주었는데 제거는 어디가고 없고 남편거는 있네요. 남편은 손이 굵어져서 이제는 못끼는데,그냥 보관만 하기는 아깝기는 하네요.ㅎ 저도 손으로 일을 많이 하기때문에 알반지는 잘 안끼는데, 제거로 새로 만들까요? ㅎ그러면 안되겠지요?
반지를 처음낀것이 결혼반지였지요... 결혼 예물할때 막내시누이가 와서 이것 저것 권하는데 전 아무것도 마음에 없어서(악세사리를 몰라서~) 해주는데로 받았답니다.. 우리땐 다이아몬드를 최고로 쳤는지 그것도 해주었는데 집장만하면서 보태느라 팔았더니 처음 구입할때의 딱 절반만 주더군요... 그래도 제값을 제대로 받는건 순금밖에 없는것 같아요...
우리는 43년전 겨우 금반지 하나 받았는데 그것도 진작에 팔아 버렸고 30년 결혼 기념일에 다이야 반지 하나 받았어요. 잘 끼고 있다가 며느리 줄겁니다. 옛날 이야기에는 정말 사연들이 줄줄인데........여기 삶방 님들의 사연들도 대단 합니다. 님들 날마다 행복 하세요.
첫댓글 그렇다고 팔아버리면 어덕해
그냥 내것이라도 소중히 간직 해야지요.
나두 10년전에 셑트 반지만 나비두고 다 팔아 버렸답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으면 엄청 큰 돈이 되었을텐데..
쨋거나 새로한 반지는 소중이 간직하길 빌어요.요즘 은값은?
완전 싸요~~굵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커플링 한쌍에 10만원 주고 샀어요..ㅎㅎ
완전 저렴하지요..? 비싼거 잃어버리면
얼마나 속상한지 잘아시지요?
그래서 저렴한걸루~~잃어버리면 그때는
진짜루 손꾸락을 ~~~ㅎㅎㅎ
울 큰언니 시집갈땐 은이 무지 비쌌어요
다이아도 은에 박아서 하더만.
지금은 완전 싸구려라고 쳐다도 안보는데
언니꺼 쎄볐다가 다시 셋팅해 내가 낄껄..
상대방이 반지를 잃어버렸다고, 자기 것도 팔았다.
즉흥적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이다.
낸 대가족니미 무서워요.
너무나 옳은 말씀만 하시기에...오 호호호호
그때는 그럴수 밖에 없는 또다른 상황이
있었어요 대가족님~~혼내지 마세요 ㅠㅠ
앞으로는 감정을 자알 다스리며 살겠습니다
이쁜 모습에 미소지어보네요 ..^^늘 행복하시길요 .....
제가 젤루 하고픈게 행복하게 사는거예요..
투스님도 평생 행복하세요~~
저는 결혼반지 남편돈없다고 가짜다이야를 금에다 하고 남편은 진짜 다이야를 해 주었는데
제거는 어디가고 없고 남편거는 있네요. 남편은 손이 굵어져서 이제는 못끼는데,그냥 보관만 하기는 아깝기는 하네요.ㅎ 저도 손으로 일을 많이 하기때문에 알반지는 잘 안끼는데, 제거로 새로 만들까요? ㅎ그러면 안되겠지요?
제가 아직 어린건가요?
그당시 화도 났지만 또다른 상황에
팔수 밖에 없었지만 ...남편분과
의논하셔서 새로 세팅하셔서
예쁘게 끼고 다니세요
다이아 말고 큐빅이라도 넣어서요 ㅎㅎ
반지를 처음낀것이 결혼반지였지요...
결혼 예물할때 막내시누이가 와서 이것 저것 권하는데 전 아무것도 마음에 없어서(악세사리를 몰라서~)
해주는데로 받았답니다..
우리땐 다이아몬드를 최고로 쳤는지 그것도 해주었는데 집장만하면서 보태느라 팔았더니
처음 구입할때의 딱 절반만 주더군요...
그래도 제값을 제대로 받는건 순금밖에 없는것 같아요...
맘님도 커풀링 하나 끼고 다니세요..
그래도 있으니 흐믓하긴 해요 ㅎㅎ
커플링 하지 않아도 내꺼된지 30년이나 된 구닥입니다... ㅎㅎ
핼복이
철철 넘치는 구만요.
춘향이와
이도령은 어떨까 ?
우리님들
늘
행복을
주렁 주렁
만들며 사시기를
행복을 주렁주렁 만들어 가려구
그래서 값싸지만 준비하였어요..
로미오와 쥴리엣의 은반지 끼시고 하늘이 부르는날까지 예쁘게 사세요,,...사실 금이면 어떻고 은이면 어때요?? 지금에사 사랑이 최고지...ㅎㅎㅎ
사실 금은 넘 비싸더라구요..
은이 몸에 좋다하니 (변명 ㅎㅎ)
평생 사랑하믄서 살고픈디...
아직 현실속에 모든것을 정이라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서..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봉투는 멀.
난 아예 안간다우 던이 아까워서리 ㅎㅎㅎ
정말 금값 넘 비싸요..
예전에 돌집 백일집은 금반지 였는데
저도 봉투 준비해서 다닌답니다.
캬~ 아름다운 부부,
이렇게 꽃잎 처럼 사는 님!! 역쉬 젊음은 멋저요.
부부의 애정이 고스란이 담아있어요
닭살 부부라고 모두들 그랬었던
날들도 많았는데...10년 생활속에
그것도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조금 더 세월이 흐르면..에고
생각하고 싶지 않고 이대로 ...
그렇게 오래도록 사랑 변치않고 행복하시기를 빌게요.
사랑이 변하겠지요?
그치만 꼭 붙들어 보려구요..
흐르는 세월에도 변하지 않게..
소망이랍니다
내는 샤워하다가 잃어버렷는뎅~~ 생일날 장모님이 새로 해 주셔서 여태 잘 찡기구 댕기네여^^
정말 멋진님 곁에는 멋진 장모님이
계셨군요...평생 잃어 버리지 않게
잘 끼고 다니세요..
오래도록 변치 않는 사랑으로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결혼반지 몽땅 잊어벼렸지요....
누군가 집에 들어와 슬쩍해 갔습니다
갑자기 생각하니 마음이 아리합니다....
남자들은 별로 그런것에 관심없는것
같은데 ..여자라 그런가 ...그래도
주니까 좋아하더라구요
민들레님도 저처럼 하나 간단히
잃어버려도 아깝지 않은것으로
장만하세요...제가 은반지 홍보대사 같아요 ㅎㅎㅎ
결혼반지가 그렇게 소중함을 모르고 30여년을 살았습니다.
여자들은 참귀하게 여기며 살아가지요. 모두들 행복이ㅡ우선이죠.
그런데요..그래도 작은것 함께하니
조금더 옛날 생각 서로 하는것 같아요..
저도 이곳에 구구절절 이야기 하지않아도
화나서가 다는 아니였어요 ㅠㅠ
담에 맘아픈 오늘의 은반지 사연 올릴께요..
편한밤 되세요 행복님~~~
우리는 43년전 겨우 금반지 하나 받았는데 그것도 진작에 팔아 버렸고 30년 결혼 기념일에 다이야 반지 하나 받았어요.
잘 끼고 있다가 며느리 줄겁니다. 옛날 이야기에는 정말 사연들이 줄줄인데........여기 삶방 님들의 사연들도 대단 합니다.
님들 날마다 행복 하세요.
울님도 날마다 행복하세요...
며느님 보실때까지 잘 보관하세요
울님의 며느님은 참좋으시겠어요^&^
팔아버린건 팔아버린거고,,,또 새로운거 사셨다니,,,행복한 행동입니다,,,알콩 달콩 사시는 모습 좋아 보입니다
녜~~예쁘게 살아가는 모습
자주 자주 보여 드릴께요
빛과나님~오래도록 알콩달콩 예쁘게 사시길 꼭꼭~마음모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