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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금반지..은반지
빛과나 추천 0 조회 194 10.11.12 12:5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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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2 13:07

    첫댓글 그렇다고 팔아버리면 어덕해
    그냥 내것이라도 소중히 간직 해야지요.
    나두 10년전에 셑트 반지만 나비두고 다 팔아 버렸답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으면 엄청 큰 돈이 되었을텐데..
    쨋거나 새로한 반지는 소중이 간직하길 빌어요.요즘 은값은?

  • 작성자 10.11.12 13:21

    완전 싸요~~굵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커플링 한쌍에 10만원 주고 샀어요..ㅎㅎ
    완전 저렴하지요..? 비싼거 잃어버리면
    얼마나 속상한지 잘아시지요?
    그래서 저렴한걸루~~잃어버리면 그때는
    진짜루 손꾸락을 ~~~ㅎㅎㅎ

  • 10.11.12 13:26

    울 큰언니 시집갈땐 은이 무지 비쌌어요
    다이아도 은에 박아서 하더만.
    지금은 완전 싸구려라고 쳐다도 안보는데
    언니꺼 쎄볐다가 다시 셋팅해 내가 낄껄..

  • 10.11.12 13:22

    상대방이 반지를 잃어버렸다고, 자기 것도 팔았다.
    즉흥적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이다.

  • 10.11.12 13:25

    낸 대가족니미 무서워요.
    너무나 옳은 말씀만 하시기에...오 호호호호

  • 작성자 10.11.12 13:32

    그때는 그럴수 밖에 없는 또다른 상황이
    있었어요 대가족님~~혼내지 마세요 ㅠㅠ
    앞으로는 감정을 자알 다스리며 살겠습니다

  • 10.11.12 14:09

    이쁜 모습에 미소지어보네요 ..^^늘 행복하시길요 .....

  • 작성자 10.11.12 15:57

    제가 젤루 하고픈게 행복하게 사는거예요..
    투스님도 평생 행복하세요~~

  • 10.11.12 14:21

    저는 결혼반지 남편돈없다고 가짜다이야를 금에다 하고 남편은 진짜 다이야를 해 주었는데
    제거는 어디가고 없고 남편거는 있네요. 남편은 손이 굵어져서 이제는 못끼는데,그냥 보관만 하기는 아깝기는 하네요.ㅎ 저도 손으로 일을 많이 하기때문에 알반지는 잘 안끼는데, 제거로 새로 만들까요? ㅎ그러면 안되겠지요?

  • 작성자 10.11.12 16:00

    제가 아직 어린건가요?
    그당시 화도 났지만 또다른 상황에
    팔수 밖에 없었지만 ...남편분과
    의논하셔서 새로 세팅하셔서
    예쁘게 끼고 다니세요
    다이아 말고 큐빅이라도 넣어서요 ㅎㅎ

  • 10.11.12 14:23

    반지를 처음낀것이 결혼반지였지요...
    결혼 예물할때 막내시누이가 와서 이것 저것 권하는데 전 아무것도 마음에 없어서(악세사리를 몰라서~)
    해주는데로 받았답니다..
    우리땐 다이아몬드를 최고로 쳤는지 그것도 해주었는데 집장만하면서 보태느라 팔았더니
    처음 구입할때의 딱 절반만 주더군요...
    그래도 제값을 제대로 받는건 순금밖에 없는것 같아요...

  • 작성자 10.11.12 18:33

    맘님도 커풀링 하나 끼고 다니세요..
    그래도 있으니 흐믓하긴 해요 ㅎㅎ

  • 10.11.12 21:31

    커플링 하지 않아도 내꺼된지 30년이나 된 구닥입니다... ㅎㅎ

  • 10.11.12 14:45

    핼복이
    철철 넘치는 구만요.

    춘향이와
    이도령은 어떨까 ?


    우리님들

    행복을
    주렁 주렁
    만들며 사시기를

  • 작성자 10.11.12 18:34

    행복을 주렁주렁 만들어 가려구
    그래서 값싸지만 준비하였어요..

  • 10.11.12 15:06

    로미오와 쥴리엣의 은반지 끼시고 하늘이 부르는날까지 예쁘게 사세요,,...사실 금이면 어떻고 은이면 어때요?? 지금에사 사랑이 최고지...ㅎㅎㅎ

  • 작성자 10.11.12 18:35

    사실 금은 넘 비싸더라구요..
    은이 몸에 좋다하니 (변명 ㅎㅎ)
    평생 사랑하믄서 살고픈디...
    아직 현실속에 모든것을 정이라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서..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11.12 16:52

    봉투는 멀.
    난 아예 안간다우 던이 아까워서리 ㅎㅎㅎ

  • 작성자 10.11.12 18:37

    정말 금값 넘 비싸요..
    예전에 돌집 백일집은 금반지 였는데
    저도 봉투 준비해서 다닌답니다.

  • 10.11.12 17:37

    캬~ 아름다운 부부,
    이렇게 꽃잎 처럼 사는 님!! 역쉬 젊음은 멋저요.
    부부의 애정이 고스란이 담아있어요

  • 작성자 10.11.12 18:38

    닭살 부부라고 모두들 그랬었던
    날들도 많았는데...10년 생활속에
    그것도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조금 더 세월이 흐르면..에고
    생각하고 싶지 않고 이대로 ...

  • 10.11.12 17:37

    그렇게 오래도록 사랑 변치않고 행복하시기를 빌게요.

  • 작성자 10.11.12 18:39

    사랑이 변하겠지요?
    그치만 꼭 붙들어 보려구요..
    흐르는 세월에도 변하지 않게..
    소망이랍니다

  • 10.11.12 17:50

    내는 샤워하다가 잃어버렷는뎅~~ 생일날 장모님이 새로 해 주셔서 여태 잘 찡기구 댕기네여^^

  • 작성자 10.11.12 18:40

    정말 멋진님 곁에는 멋진 장모님이
    계셨군요...평생 잃어 버리지 않게
    잘 끼고 다니세요..

  • 10.11.12 17:51

    오래도록 변치 않는 사랑으로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결혼반지 몽땅 잊어벼렸지요....
    누군가 집에 들어와 슬쩍해 갔습니다
    갑자기 생각하니 마음이 아리합니다....

  • 작성자 10.11.12 18:42

    남자들은 별로 그런것에 관심없는것
    같은데 ..여자라 그런가 ...그래도
    주니까 좋아하더라구요
    민들레님도 저처럼 하나 간단히
    잃어버려도 아깝지 않은것으로
    장만하세요...제가 은반지 홍보대사 같아요 ㅎㅎㅎ

  • 10.11.12 19:56

    결혼반지가 그렇게 소중함을 모르고 30여년을 살았습니다.
    여자들은 참귀하게 여기며 살아가지요. 모두들 행복이ㅡ우선이죠.

  • 작성자 10.11.12 22:55

    그런데요..그래도 작은것 함께하니
    조금더 옛날 생각 서로 하는것 같아요..
    저도 이곳에 구구절절 이야기 하지않아도
    화나서가 다는 아니였어요 ㅠㅠ
    담에 맘아픈 오늘의 은반지 사연 올릴께요..
    편한밤 되세요 행복님~~~

  • 10.11.13 11:14

    우리는 43년전 겨우 금반지 하나 받았는데 그것도 진작에 팔아 버렸고 30년 결혼 기념일에 다이야 반지 하나 받았어요.
    잘 끼고 있다가 며느리 줄겁니다. 옛날 이야기에는 정말 사연들이 줄줄인데........여기 삶방 님들의 사연들도 대단 합니다.
    님들 날마다 행복 하세요.

  • 작성자 10.11.15 12:55

    울님도 날마다 행복하세요...
    며느님 보실때까지 잘 보관하세요
    울님의 며느님은 참좋으시겠어요^&^

  • 10.11.14 18:10

    팔아버린건 팔아버린거고,,,또 새로운거 사셨다니,,,행복한 행동입니다,,,알콩 달콩 사시는 모습 좋아 보입니다

  • 작성자 10.11.15 12:57

    녜~~예쁘게 살아가는 모습
    자주 자주 보여 드릴께요

  • 10.11.16 12:38

    빛과나님~오래도록 알콩달콩 예쁘게 사시길 꼭꼭~마음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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