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레기 나물입니다
잘 삶아져서 부드럽고 좋네요
된장 .마늘.참기름 3종넣고
손으로 많이 주물러요
이렇게 주물러 줬어요
여기에 멸치육숫물과 쌀뜸물
받어서 넣었어요
팔팔~끓여지면 청양고추와 대파
넣고 끓이지요
추가로 맛간장과 참기름 넣어요
한김 더 끓이지요
부들럽고 연해서 먹기 좋네요
작은 검정콩 넣고 밥해서
시레기 밥수저에 얹어서 먹었네요
광주에 눈발이 날려요
이웃 화정동(터미널옆)
39층 고층아파트 붕괴사고에
어수선 하네요~
날마다 확진자가 백명이 넘어서
마스크도 단단히 써야겠고~
외부 사람들은 서로 조심하고
전화나 문자로 해야겠어요.
저녁때가 되니 배달음식
오토바이가 바쁘게 움직이네요
cj 택배는 택배기사의 단체휴무로
복잡도 하구요~
강추위에 몸 관리 잘하십시요~
첫댓글 겨울에먹는 씨레기 된장에 조물조물 맛나게도 설명하셔서 먹고싶네요
보드랍고 고소하니
맛나네요~
이것이야말로
제목만 봐도 국민 반찬 입니다.
음.......
보기만 해도
저절로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적에 먹었던대로~
끓였어요.
들깨가루 넣을려고
했다가~
안 넣어도 고소해서
그냥 했네요.
@이광님(광주광역시)
어렸을 때 먹거리가 그리운 나이지요
왜냐?
어릴때 먹던 음식은
엄마의 솜씨니까요.
@박영숙(경북의성) 그러니까~
계절이 바뀌면서
새로운것 나오면
~먹어 보았던 추억 소환하면서
먹게 되어요~
와 내가좋아하는 씨래기국ㅎㅎㅎ
우리 나이또래는
다~ ~
좋아 하지요 ㅎ
@이광님(광주광역시) 감사감사
잘자요
@이충임(청주) 네~
@이광님(광주광역시)
시래기 된장국 언제 먹어도 좋아요.
맛있게 보이나요?.
잘 삶으셔서
쉽게 끓였어요~
얌전한게 보여요~
저도 내일 돼지등뼈로 시레국 할려고 장보았습니다
돼지 등뼈도 어렸을적에 묵은지 넣고 ~ 잘 먹었지요
갈비뼈 끝트머리 연한곳 씹어서도 먹고요~
맛 있게 해드셔요~
부들 부들한 시래기 제가 부담없이 마구 마구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삶아와서
오래 안끓여도 좋네요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네요.
정자에 매달린 무시래기는 저리 말랑한 요리 안 될 것 같아 그림의 떡이 되었습니다.
어제 필요하다는 후배한테 절반 떼어내어 택배로 보냈습니다.
바짝 말린 시래기를 우리동네 형님들은 식소다 넣고 물렁하게 만드시던데
그런 것 안 넣고 물렁하게 하는 방법은 없는지요?^^
아~ 소다 안넣고요
시레기를 삶을때
몇십분 팔팔끓여서
불 끄고 그대로 식혀주면 푹~ 물러져요~
뚜껑열지 말구요
맛간장으로 간을 하시네요.
겨울철 반찬으로 몸값좀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