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종일 바빴네여
포천서 여주까지 132km를 달려가서
급한(?) 볼일을 언능 보고
이왕 나선 길에~~
다시 45km를 더 날라서
충북 진천까지 GoGo~!!!
이름도 어려운ㅋ
뤁스퀘어~?????
카페 안~!!!
경로할인 X
예약할인 DC 20%
샌드위치가 먹을 만 해요
차값은 입장권으로 대체ㅎ
여기서 키운 채소인가뷰
농기구(?)도 파는건가???
물줄기가 천장서부터 졸졸졸~
보긴 좋네요ㅎ
옹달샘을 만들고~~~
다시 시냇물을 만들고
아주 심플하쥬
가운데 테이블도 왔다리 갔다리ㅎ
격자무늬 창호지 바른 문만~
한옥 비스름???
유배지처럼 뚝 떨어져있네요
내려갈 땐 여주 거치느라 177km였는디~
올라올 땐 150km도 안되네요
길은 막혔지만ㅉㅉ
송우리에 와서야 겨우
해물칼국수로 저녁을 먹고
어제종일 외지바람 쐬느라
갑털 물그릇이 엎어진것도 몰라서ㅠ
물을 벌컥벌컥ㅉㅉ
나는 알아서 연못물 마시는디ㅋ
첫댓글 ㅎㅎㅎㅎㅎㅎ
엄청 바지런 하시네 ~~
저기서 거기 거리가 어덴데요
Root square ??
루트 씌우고 제곱 하믄 원래숫자 인디..
그 주인장 맘에 드네요 ㅋ ㅋ
거기선 의는 아니고
식주를 다 파는 듯요ㅋ
저기 있는 심플 하우스도
모델 하우스라~^^
그나이나 향적님
무쟈게 간만이요ㅎ
웬일로 이 방엘 다 행차하셨을꼬~^^
@들꽃이야기
전체 게시글 에서 제가 아는 분 찾아 댕깁니다
옛적 이 그리버서...
산천은 依舊한데 人傑은 간 데 없네.
@향적
ㅋ얼굴 한번 본 적은 읎어두
글로는 몇 번 스쳐갔쥬?
어언 몇 년이 흘렀으니~~~
@들꽃이야기
글쵸^^
시월말 엔
포천 경신리 추동리
문화유가 선대조상 시제하러 왔다갔다...
삶방엔 댓글조차 안 쓰려 했는데
달마다 하루 출석 부르라 해서
댓글 달아 준 분들 글에 또 댓글~
요즘은 왜 버섯가게 영업(?) 안하세요 ? ㅎ
@향적
헐~!!!
누가 보믄 독버섯 장사하는 줄ㅋ
요즘은 놀구 묵슴다
그래서 하루 두끼만ㅉ
@향적
경신리가 오디고???
찾아 보니~~~
포천 아니구 양주인가 봐유?
추동리는 여기서 고개 하나 넘어 골프장쪽으로 가믄
금방인디~~~
가까이 다녀가셨군요ㅎ
에구모니나~ 베스트드라이버십니다
대단혀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ㅋㅋㅋ지는 조수석이 지정석
길게 누버서 댕긴다는여
들길동 되려면 멀었쥬ㅠ
@들꽃이야기 오호라~~ 만년 기사두고 사시는 싸모님 이시네용
ㅎㅎㅎ
하루를 먼데까지
바쁘게 다녓네요
생거진천까지 갔다왔군요
바쁘게 하루를 보낸
들꽃님께 박수 ㅋ
박수씩이나여ㅋ
님께선 날이믄 날마다
출타하시면서~^^
포천에서
진천까지
먼길을 하루에
다녀 오셨네요..
뤁 스퀘어,
구경 잘 했습니다..
해물칼국수는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엄청
맛있어 보여유..
해물 칼국수인디
해물 먼저 건져먹고
나중에 칼국수까지
배 터질 뻔유ㅋ
근디 전보다 좀 덜 푸짐해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