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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미드추천(보드워크 엠파이어)과 한국영화 아저씨에 대한 감상
시네마천국 추천 0 조회 1,774 11.01.05 13: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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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1.05 13:46

    첫댓글 참고로 보드워크 엠파이어는 이번 시즌은 12화까지 피날레가 났습니다. 시즌2도 제작될 예정이구요

  • 11.01.05 15:14

    이거 저도 매주챙겨봤는데..정말 잼있죠... hbo드라마 퀄리티는 쩔어줍니다...ㄷㄷ

  • 11.01.05 17:22


    보드워크 엠파이어...
    스콜세지 오랜 팬으로써 시작하면 타임머신 탈 거 같아 틈날 때를 벼르고 있습니다.
    도저히 못참고 1편(파일럿편)만 봤는데 아흐흐흥-_-

    태클은 아니구요, 혹시모를 혼동을 막기 위해...
    넉키의 직업이 city treasurer로 나오는데요,
    "세무사"는 ("변호사"처럼) 자격증을 가진 민간인입니다.
    시의 "재무직", "회계직" 혹은 "세무직" 공무원이라고 하는 게 맞을 거 같아요.
    (셋 중 뭐가 가장 적합할 지는 더 봐야겠네요...)

  • 11.01.05 20:05

    많이언급되던 워킹데드는 개인적으론 그냥 그랬고.. 올해 나온 미드중에서 보드워크를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소프라노스의 테렌스 윈터가 제작했죠
    그시절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연해 놨던데 제작비 ㅎㄷㄷ하겠더군요 역시 드라마는 hbo가 잘뽑아내는듯..

  • 11.01.05 20:24

    저는 멘탈리스트랑 번노티스 추천합니다. 멘탈리스트는 범죄수사물이지만 다른 수사물과는 다른 주인공의 활약(?)이 돋보이고요. 번노티스는 퇴출된 스파이가 복직을 위해 싸우는 액션물 인데 중간중간에 코믹도 조금있어 재밌습니다. 그리고 혹시 미스테리나 약간 징그러운것도 참고 보신다면 프린지랑 프라이미벌(영국드라마)도 추천합니다.

  • 11.01.05 23:50

    소프라노스와 하우스에 이어서 제 완소 드라마입니다.

  • 11.01.06 10:37

    제가 요즘 보고있는 미드는 "The Office" 입니다. 뭔가 빵빵터지는 웃음은 없지만, 중독성이 있네요- 시간 되시면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 11.01.13 18:40

    님때문에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늦게나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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