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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걱정을 많이 했던 이번 드랲이였는데 전혀 이상군팀장님의 기존스타일이 아닌 의외의 지명이였던것 같습니다
유신고 김기중이야 갠적으로는 작년부터 울팀이 관심을 두고 지켜봐왔던 선수이니 만큼 갠적으로 어느정도 예상은 했습니다 다만 1차지명이냐 2차1번이냐의 문제였죠 다만 울팀은 몇몇악조건하에서도 꺽고 꺽어서 원하던 좌완선발감을 1라운드에 얻었고 여기서 반전이죠 분명 정민철단장 이상군팀장님이 정민규를 1차지명후에 올시즌지명전략인 투수자원에 집중할수있겠다는 인터뷰를 했었죠 그래서 갠적으로 걱정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올시즌초반부터 글로 남겼지만 갠적으로 올해드랲에서는 다른건 몰라도 유격수자원은 정말 좋은 자원으로 픽해야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유는 하주석이 비록 타격은 기대에 비해서 덜 올라오고 있는 수준이지만 수비는 리그내에서 그래도 평가가 높은편이지만 작년부상이후에 올해를 보면 턴동작등에서 조금 무뎌진 모습이기도 하지만 하주석의 수비에서의 최전성기가 이제 잘해야3-4년으로 봤을때 지금이 하주석 이후를 대비할 적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갠적으로 1차에서 투수로 간다면 2차1라운드에서는 유신고 김주원을 픽했으면 좋겠다 라는 바램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여러 악재속에서 1차지명으로 정민규를 지명하는걸 보고 좋은 지명이긴한데 이렇게 되면 김주원은 지나칠수밖에 없겠구나 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갠적으로는 잘해야4-5라운드 에서 수비좋은 유격수자원 이라도 픽을 해주었으면 했는데 울팀은 2라운드에서 서울고 송호정을 데려오는수를 택했네요 두산에 1차지명된 안재석에 비해 타격에서는 좀 떨어지는건 분명 하지만 유격수수비에 있어서 만큼은 안재석보다는 송호정이 조금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고로 종합적으로 혹시 정민규를 유격수쪽에서도 테스트 한다면 이만한 보험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거기에 울팀은 또다시 6라운드에서 올해 성장세가 눈에 띄는 체격좋고 타격능력이 좋은2루자원인 마산고 조현진까지 픽을 하면서 정은원 김현민 조한민등의 혹시 모를 군입대에 대비할수있게 되었죠 물론 조현진은 오히려 프로에서는 포변을 할지도 모르겠지만요
거기에 4라운드에서는 올해 표본은 적지만 포수로서 전체적인 밸런스가 손성빈 다음으로 평가 받는 인천고 장규현을 지명하면서 육성군의 포수경쟁을 더욱 가속화 시킬수 있게 되었네요 물론 시간은 꽤 걸리겠지만요^^
투수자원으로 보아도 경기상고 이준기 서울고 문승진 한일장신대 배동현 오랜시간 숙성이 필요하지만 이제투수구력1년으로 가능성이 풍부한 공주고 김규연까지 나름 알찬픽이였다고 갠적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리그를 휘어잡을 에이스급은 못될지라도 이선수들은 잘 성장한다면 적어도 울팀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롤플레이어는 되지 않을까 싶은게 갠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아직 꽃도 피지 않은 선수들에게 이런말하기는 미안하지만요^^
그래서 무지한 제식견으로 본다면 올해 여러 악재속에서도 최선의 선택을 한건 분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갠적으로 팬심좀 보태면 A정도로 평가 하고 싶네요 작년보다 전체적인 지명전략이 돋보였다고 할까요 물론 5년뒤에혹은 10년뒤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요 ^^
물론 아쉬운점도 갠적으로는 조금 있습니다 갠적으로 미래의 불펜에서의 핵인 클로저 혹은 셋업맨으로 성장가능한 묵직한속구를 보유한 자원도 욕심을 냈거든요 서디고 이용준 성균관대 한차연 이면 좋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저의 욕심이였네요^^
각각 2라운드에 우리뒤에서 호명되었으니까요^^
역시나 템퍼링 논란으로 시끄러운 덕수고 나승엽은 롯데가 의외로2라운드지명권을 버릴 각오인지 2라운드로 지명을 해버리는군요 이것때문에 말들이 많을 겁니다 앞으로요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나승엽은 현재 구두계약된상황 정식계약을 하려면 1월은 되야 될겁니다 이유는 메이저리그국제 스카웃규정이 코로나영향으로 전면취소 되었다가 그나마1월에 계약할수있게 바뀌었기 때문이죠 그러하기에 올해 여타 여러선수들이 메이저행을 포기한 이유이기도 하죠 자칫 구두계약이 날아가면 그냥 국제적인 미아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러기에 야구판에서 나승엽을 둘러싼 온갖 루머가 돌았고 롯데는 그래서 규정을 만들자고 난리친거구요 물론 각구단의 합의가 이루어 지지 않았고 암암리에 모구단이 나승엽쪽에 접촉하려한다는 소식까지도 퍼진상황 갠적으로 이부분에서 말을 아끼고 싶지만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죠 롯데가 혼자 쇼를 한건지 nc가 이소문의중심인지는요 일예로 기아가 과거에이런식으로 한승혁을 비교적 쉽게 잡았던것 역시 사실이죠 물론 진위여부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정황상 의심을 받기 충분했고 그래서 여타팀들이 뒤에서 좀 말들이 있었던것도 사실이니까요^^
죄송합니다 또 쓸데없이 글이 길었네요^^
1라운드 유신고 김기중 위에도 언급드렸지만 올시즌 전부터 울팀은 김기중을 오래도록 관찰해왔었고 그래서 더욱 지명에 신중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1차지명으로도 고려했었지만 올해 시즌이 시작될수록 편차가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실제로 컨디션도 떨어진듯한 인상을 주었죠 그래서1차지명으로 포수인 손성빈에서 다시 정민규까지돌아 왔고 남아있는 좌완중 가장 완성도도 높고 밸런스측면에서도 좋은평가를 받는 김기중의 선택은 어쩌면 당연한지명이였죠^^
올해 좌완그중에서도 선발급좌완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좌완요원을 노린 울팀의 입장에서는 김기중이 제일 낫지 않나 싶긴합니다 물론 결과는 어찌 될지 모르지만요^^
김기중은 좋은 하드웨어(188cm90kg내외)에 투구폼이 부드럽고 투구시에 몸의 중심이동이 좋은편으로 평가 받고 있죠 거기에 여타 남아있는 좌완자원중에서 제구가 그래도 제일 안정적인점 역시도 프러스요인이였구요 다만 역시나 속구의 구속이 시즌초반 145정도 까지도 기록 되었지만 그후에 실전에서 140초반에 공끝역시도 좀풀려서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현장평가도 조금 내려갔던게 사실이지만 대체로 대부분의 평가가 일시적인 슬럼프다 난타를 당하면서도 흔들리지 않고 본인공을 던지고 있다 는 평가였죠 거기에 프로에서 트레이닝을 잘 받는다면 속구의 위력이 더욱 좋아질거다라는 점역시도 한몫했구요 선배인 삼성 허윤동에 많이 비교되고 있는데 갠적으로 보면 작년 허윤동과 비교를 한다면 아직은 김기중이 허윤동에 약간 못 미치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성장가능성에서는 김기중이 더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네요 ^^
용마고 장민기를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요 장민기가 분명 올시즌 좌완중에서는 가장빠른속구를 보여준게 사실이지만 워낙 제구의 편차가 크다보니 주가가 많이 올라왔다가 드랲이 다가올수록 전체적으로 각팀들이 1라운드지명권에서 장민기의 이름을 배왔던점역시 사실이죠 비록 미래는 어찌 될지 모르지만 현상황에서 울팀은 그래도 안정감있는 지명을 한건 분명 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무지한 제사견이지만요^^
2라운드 서울고 송호정 송호정의 지명은 제갠적으로 봤을때 정말 의외의 지명이기도 하고 위에 언급드린 울팀상황을 고려 했을때 정말 탁월한 판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갠적으로 투수로 가지 않을까 싶어서 경남고 김창훈 서디고 이용준 거기에 아직 용마 장민기도 남아 있고 해서 미래의 셋업맨이냐 아님 불안한제구지만 좌완파이어볼러일까 생각했거든요 거기에 언급한세선수모두 울팀이 언론에 노출되건 아니건 관심을 두고 보았던 자원들 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서요
그런데 서울고를 호명해서 아 조건희인가 싶었는데 송호정이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울팀이 각팀들의 지명전략을 오랜만에 예견하고 움직였구나 싶더군요
송호정은 갠적으로 올해 고졸유격수자원중 수비기본기및 전체적인수비밸런스만 놓고 봤을때 지극히 갠적으로 적어도 유신고 김주원 충암고 장시현 군산상고 유준규 성남고 김준상 북일고 신준철등과 함께 눈여겨보던 자원이였거든요 (신일 김휘집은 2루로 보는 시각도 많아서요거기에 갠적으로 좋아하는 이영빈은 아직유격수가 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해서요)
같은팀의 안재석과 함께 키스톤콤비를 형성하면서 2루와 유격수를 맞바꿔가면서 플레이했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안재석이 공격력에서 송호정에 비해 더욱 돋보였다면 송호정은 안재석보다 발이 빠르고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송구로 이어지는 동작이 빠르고 강한편이죠 물론 아직까지 전체적인 수비기본기가 완벽하다고 할수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운동능력에 탁월한 어깨와 순발력은 여타팀들이 군침을 흘린점 역시 사실이고 그럴만 했죠 다만 올해 청룡기에서 타격포텐이 터지는듯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타격의 밸런스가 완벽하지 않은편이고 타격시 상체가 먼저 반응해서 앞쪽으로 쏠리면서 상체와 하체가 분리되는듯한 모습을 보이는점역시 사실입니다 이점은 역시나 현장에서도 공통적으로 평가하고 있고 대체로 너무 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것 역시 사실이지만 현장에서 충분하게 고칠수있고 워낙 주력이 좋아서 이점을 잘활용한 타격자세만 완성되면 좋은 타자가 되리라고 보는 시각도 분명하니까요
갠적으로2학년시절 훈련하는 모습을 보고 평가한다면 승부욕이 정말 대단하고 근성도 있는 친구인것 같더군요
현재모습만 놓고 본다면 안재석이 경기고 오지환의 마이너같은 스타일 이라면 송호정은 딱 울팀 하주석 정확하게는 신일고 시절 하주석의 마이너버전같은 모습이라고 할까요 어찌 되었건 울팀은 정민규의 보험 그리고 하주석이후를 대비해서 판단한다면 정말 딱 맞는시기에 적절한 픽을 행사한건 밪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갠적으로요^^ 여담으로 이영빈 만큼 탄력적인 움직임 보여주기에 타격자세만 수정이 잘이루어지면 울팀내야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수비시 안정감을 갖추는것도 필수구요^^
3라운드 대전고 조은 갠적으로 판단한다면 조금은 이른 지명이지 않을까 싶은 지명이지만 분명 현재는 희귀한 언더자원으로 조은 역시도 노리는 팀이 다수였다는걸 고려 한다면 충분하게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울팀은 고심이 많았던 픽이 아니였을까 싶기도 하구요 사실 옆구리쪽투수들은 올해 신일고 지명성 배명고 김민주 배명고 이왕건 거기에 메이저에서도 관심을 받은 야탑고 고속사이드암 우강훈이 좀더 보여준게 많기도 했고 실제 성적도 좋았거든요 다만 조은은 좋은 신장에 마른체격 거기에 부드럽고 유연한신체조건에 앞서도 말씀드린 희귀한폼인 정통언더유형의 투구폼이 최고의 가치라고 볼수있죠 부상으로인해서 유급을 했고 일각에서는 한국판 와타나베 슌스케로 불리우는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 구속은 130대 언저리(그나마120후반대가 많은편이죠) 다만 정통언더특유의 지저분한 무브먼트로인해 고교수준에서는 쉽게 공략하기 쉽지않은 유형임에는 현장평가역시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거기에 슬라이더가 제가 확인하기로는 2가지.3가지스타일로 각도에 변화를 주는편이고 아직은 보완이 필요하지만 체인지업 커브역시도 잘써먹는편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미완성단계로 보시면 될듯 싶네요^^ 여타구종을 쉽게 던진다는건 그만큼 손가락 감감은 좋은편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반대로 확실하게 본인의 스타일이 아직 정립되지 않았다는점 역시도 간과 할수는 없겠다는게 갠적인 생각입니다
현장평가를 듣기로는 구속의 증가 가능성이 높은점 역시도 사실이구요 다만 이경우에 이런유형의 선수들은 관리를 확실하게 해줘야 할겁니다 벌크업을 시도하다가 자칫 유연성에 영향을 미쳐서 자신의 장점을 잃어버릴수도 있거든요^^물론 역시나 갠적인 생각입니다 울팀 코치진이 알아서 잘해주리라 믿습니다^^
여러모로 보강훈련이 필요하고 울팀이 선발로 활용할지 계투로 활용할지는 모르지만 분명한건 울팀에게는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 좋은 효과를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갠적으로 세광고 조병현 서울고 조건희를 기대 했지만 대전고 조은역시도 절대 나쁜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조금이른감은 있지만요^^)
4라운드 인천고 장규현 갠적으로 무지한 제식견으로 판단하건데 손성빈을 눈앞에서 스틸당했지만 장규현이라면 차선책으로 좋은 판단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빠른팝타임을 보여주는 정확하고 강한 송구능력이라는 확실한 장점이 돋보이는 포수자원이죠^^ 포수로서 오랜만에 좋은 하드웨어를 가진자원을 픽한점도 좋게 생각 됩니다 (186cm.92kg 알고 있는데요)
거기에 좋은 투수리드 다만 블로킹에서의 세밀한 동작은 나쁘지는 않은편이지만 프로에서 좀더 훈련을 통해 발전이 기대 된다는평가도 있지요 그리고 골반의 유연성도 올해 자원중 상위권이긴하지만 좀더 발전해주면 포수로서는 더할나위 없을 거라는 평가도 있는편입니다 종합적으로 올해 포수자원중 포수로서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장안고 손성빈 다음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죠 광주일고 조형우같은 경우는 여러차례 언급드렸지만 장타력에 최상급의 어깨에 의존한 송구능력은 좋은편이지만 전체적인 세밀함에서 신일고 권혁경은 정말 좋은 신체조건에 타격의 정확성 거기에 배트스피드도 좋고 향후 거포로의 발전역시도 기대되고 탁월한 bq에서 비롯되는 좋은 투수리드 플레이밍이 좋지만 큰체격에 걸맞게 골반유연성을 바탕으로한 블로킹등에서 보완이 필요하다는평가 동성고 김시앙 용마고박민준은 프레이밍등 수비전반적인 움직임은 좋은편이지만 공격력에서 조금떨어지는 평가가 주를 이이루는편이죠
그만큼 장규현은 포수로서 전체적인 공수밸런스가 나쁘지 않다는게 중론이라고 보시면 될듯싶네요^^
물론 올해 갠적으로 장규현을 현장에서 예년처럼 많이 관찰하지는 못했지만 현재 몸상태도 나쁘지않고 공격에서도 장재식 강현구와함께 클린업을 형성하면서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점은 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특이점은 우투좌타로 타격시에 빠른배트스피드를 이용해서 컨택능력이 좋은편이고 스윙궤적역시 나쁘지 않다는 평가 입니다 장타력이 올해 많이 좋아진듯한 모습인데 그래서 일각에서는 수비보다 공격력에 더 좋은 점수를 주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수비력이 준수하다는평을 많이 받기에 이제 울팀의 코치진들을 믿어 볼수밖에 없겠지요 시간이 분명 걸릴거라는평가역시도 많기에 급하게 생가가하지말고 군문제포함해서4-5년만 잘 만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가끔 미트에서 공을 뺄때 주저하는듯한 모습을 보일때도 있지만 그건 제갠적인 시각으로는 크게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팝타임이 늦은것 같은데 하는 상황에서도 손목스냅을 활용해서 간결하고 정확한 송구로 주자를 잡는경우도 많았으니까요^^
실제로 전체적인 팝타임이 빠른편이라서 크게 문제될건 없다는평가가 대다수이기도 하구요
어찌 되었든 잘만 육성하면 오랜만에 울팀에 공수가 좋은 포수자원이 탄생할지도 모르겠네요^^
역시나 울팀의 현 포수상황을 고려하면 좋은 선택임에는 분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5라운드 한일 장신대 배동현 1차지명에서 거론되기도 했지만 여타 이유로 일찍 내렸갔죠 작년 울팀은3명의 대졸투수를 지명했지만 올해는 한명이네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배동현은 경기고시절 주로 유격수 3루수를 보던 어깨강하고 수준급의 배트컨트롤을 자랑하던 내야자원이였죠 비록 지명 받지 못해서 서남대로진학했고 다시 서남대가 없어지면서 한일장신대로 흡수되어서 대학야구를 이어갔죠 역시나 여타 많은수의 어깨좋은 야수자원들이 투수로 전향한 최근의사례처럼 배동현 역시 투수로 포지션 변경을 했고 그점이 성공한 사례죠 ^^ 투수구력이 짧아서 어깨가 분명 싱싱하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다만 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선수들이 그부분에서 오히려 부상을 당하는 사례도 꽤많은편이죠 단점부터 말씀드려서 죄송하지만 배동현은 갠적으로 내년에는 바로 투입하지말고 보강운동을 많이 시켜주면서 여타 능력치를 좀더 향상시키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분명 대학시절내내 투수로서 좋은 모습에 구속도 최고 150초반대를 찍은점도 사실이고 평속도 140초중반대에 형성되는점은 분명합니다 스태미너도 나쁘지 않고요 다만 이런얘기를 하기 싫지만 일각에서 부상우려가 있는 투구폼이라는 지적을 받는것 도 사실이니까요^^ (배동현선수에게는 정말 미안합니다) 물론 본인이 문제가 없다는걸 대학시절 내내 몸소 보여주기는 했지만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물론 갠적으로 제가 여타스카우터분들에게 전해 들은 얘기로는 본인의 몸관리가 정말 좋은편이고 철저하게 훈련스케줄에 따라서 움직이고 성실성 책임간도 좋기에 프로에서도 좋은모습을 보여주리라 기대하시는 분들도 많다는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주로 선발자원으로 이닝을 길게 끌고갈수 있는 능력도 어느정도는 각추었지만 프로에서는 오히려 2-3이닝을 책임지는 롱릴리프로서의 모습을 기대 하시는 평가도 많은편입니다
변화구구사능력역시나 준수한편입니다 떨어지는 낙폭을 조절하는 포크성 (스플리터일가능성도) 거기에 체인지업 가끔커터성의 볼도 보여주는데 여타대학투수들처럼 이것저것 많이 시도해 보는 모습이였습니다 다만 자신의 주무기를 프로에서 확실하게 선택집중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갠적으로 배동현선수가 맘에 드는 점은 멘탈이 좋은편이고 마운드에서 투쟁심이 강하고 쉽게 물러 서고 도망가려는 모습은 없는편이라는점입니다 거기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제구력역시 준수한편이구요 속구역시도 소위풀려서 날아가는 공이 적은 편이죠 ^^
특이점이라고 할까요 역시나 경기고 내야수출신답게 가끔타격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쾌한 스윙으로 장타도 곡잘 날리고요 갠적으로 봐서는 스프레이히터성으로 좌우 가리지 않고 타구를 보낼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여 집니다
어쩌면 프로에서 대타안타를 때리는 장면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여담으로 갠적으로 배동현 고려대 덕수고출신 박건우 성대 한차연 원광대 권동진 을 대졸자원중 기대 했는데 울팀은 배동현을 선택했네요 박건우 한차연 이 너무 빨리지명되서 놀랐네요^^ 세광고 출신 원광대 권동진이야 드랲날짜가 다가올수록 주가가 높아져서 빨리 지명되겠구나 싶었는데 박건우 한차연은 생각보다 빨리지명 되었네요^^
아무튼 배동현 역시도 투수로는 좋은 하드웨어에 빠른속구라는 주무기가 확실한 만큼 울팀의 순번에서는 좋은선택이라고 생각 됩니다^^
6라운드 마산고 조현진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마산고는 올시즌 의외로 좋은 야수자원이 많다고 현장관계자들 역시도 인정 하는 팀이였죠 대표적으로 3루수 최현욱 유격수 이현국 그리고 2루수 조현진 그중 체격이 좋은 2루자원이 암암리에 스카우터들 사이에서 관심을 많이 받았죠 그게 조현진 입니다 올해 여타 상황으로 인해 많은 유망주들이 흔들리는 모습속에서도 소위 갑툭튀라고 할까요 올해 포텐이 제대로 터진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할수 있죠 제가 알기로는 연고팀인 nc외에도 다수의 팀들이 6-7라운드에서 노리고 있던 자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프로에서 발전 가능성이 높다는 반증이죠 2루수로는 다소 크다고 할수 있는 183-5정도 되보이는 신장에 빠른발 민첩한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올해 타격에도 눈을 뜬모습이라고 할까요 올시즌 장타력도 좋아지고 홈런도2개인가3개인가 때려냈을 겁니다 제가 알기로는요
소위3학년때 빠른 성장을 보이는 선수들은 그발전속도가 프로에서도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있죠 그래서 현장에서도 그런유형의 선수들을 흘려보지 않는편입니다 조현진이 딱 그런케이스죠 마치 울팀의 조한민처럼 말이죠 갠적으로 조현진을 보면서 대전고 조한민이 딱 떠올랐거든요 어쩌면 뒤에 소개해 드릴 10라운드 서울고 문승진과 함께 몇년후 울팀의 로또픽으로 불리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2학년때까지의 조현진은 제갠적으로 민첩한 동작이 돋보이는 2루자원 그게 다였거든요 물론 수비기본기도 나쁘지 않은 모습이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좀 부족한듯한 모습이였는데 올해 기량이 정말 좋아진검 분명합니다
앞으로 2루자리는 정말 치열한 격전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각자 나이대가 비슷해서 군문제해결등 교통정리가 예상되긴하지만 정말 좋은 의미로 울팀에 오랜만에 피터지는 2루쟁탈전이 벌어지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있네요^^
물론 아직 조한민 김현민은 더 성장해야되고 조현진은 이제부터 육성의 시작을 밟는 선수이기는 하지만요 향후3년정도후에는 갠적으로 좋아하는 정은원도 자리보전하기 쉽지 않겠는데요^^ 뭐 더지켜봐야 겠지만요 물론 한가지 조현진은 포지션변경을 할가능성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7라운드 경기상고 이준기 부활한 경기상고의 에이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올시즌 경기상고의 돌풍에는 좋은 투수진 그중에서도 에이스인 이준기의 역할이 돋보인점은 분명합니다 ^^
성남고에서 더욱 알려지고 싶은 투수가 되고 싶어서 전학을 택한 케이스죠 사실 갠적으로 올시즌 경기상고의 경기를 많이보지는 못했지만 올시즌 분명한건 이준기 마무리역할을한 전영준 구민서 김도한등의 투수진이 정말 요소요소에서 잘 막아주었던점은 분명합니다 그중 140초반대의 속구와 적절한 타이밍에 던지는 제구가 되는 체인지업으로 에이스역할을 제대로 보여준 이준기가 단연 돋보인점은 분명 하다고 할수있죠 제가 여타팀들관계자들에게서 전해들은점역시도 속구가 비록 최고140초반 제가알기로는141인가 그럴겁니다 이지만 속구의 무브먼트가 좋은편이고 체인지업이 나름 좋은 브레이킹볼 효과를 보여주면서 에이스역할을 제대로 보여주었다는평가와 함께 마운드위에서 소위 쫄지 않는 스타일로 평가가 주를 이뤘죠
거기에 이닝히터능력도 보여주었구요 탈삼진 능력 제구도 어느정도 잡혀있는타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투구시 팔의 회전이 빠르고 투구연결동작이 비교적 부드러운편입니다 다만 가끔 릴리스포인트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줄때도 있는점은 프로에서 확실하게 보완할점으로 꼽히고 있죠 체격조건도183cm로 준수한편이구요 전체적으로 이상군팀장이 딱 좋아할만한 투구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죠 폼도 비교적 깔끔한 편이고요 다만 현장평가에서는 과연 프로에서 얼마만큼의 구속증가를 보여줄수 있을것인가 에는 조금 의견이 갈리는편 같더군요 갠적으로는 최소140중반대의 속구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감각도 좋구 멘탈도 좋은 선수이니 만큼 꼭 살아남아서 길게 활약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8라운드 공주고 김규현 8라운드에서 울팀의 선택은 올시즌 공주고의 비밀병기였던 쌍둥이인 김규현 이네요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역시나 투수구력이 이제 1년정도 될겁니다 공주고 사정상 오중석 감독이 급조해서 만들어낸 투수자원이죠 사실 김규현은 유격수로 그냥 어깨만 좋은 그런유형의 좀 덜알려진 선수였죠 오히려 포수이자 형인 김규민이 각팀들의 포수리스트에 올라가있는 상황이였고 저갠적으로도 김규민이 이번드랲에 지명되리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김규민은 미지명되었고 동생인 김규현이 울팀에 지명 되었네요 김규현의 장점은 역시나 짧은 투수구력에도 불구하고 140중반대의 힘있는 속구를 보여준다는점이죠 비록 짧은 구력탓에 그점이 유일한 무기지만요 역시나 긴이닝을 끌고갈 지속력도 없고 가끔야수로서의 이력으로 역시나 투구폼도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의외로 급조한 상황에서도 슬라이더 각도 좋고 힘으로 윽박질러서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오히려포수인형보다 신장도 조금더 크고 투수로서의 신체조건을 타고 나지 않았나 싶네요^^184cm정도 거든요)
갠적으로 울팀은 분명 서울고 최우인혹은 앞쪽에서 nc에 지명된 조성현을 생각하지 않았나 싶은 상황에서 역시나 롯데가 먼저픽하지 않았나 싶은 상황인것 같은데 그점은 제가 좀더 확인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찌되었든 울팀은 가능성 많은 속구형 투수를 지명하게 되었는데 부족한점이야 당연하게 많지만 울팀육성방향에 따라서 김규현은 분명 좋은 셋업맨으로 성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오랜숙성을 거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한건 한번 도전해 볼만한 자원임에는 분명 하다는 생각입니다
여담으로 많은 현장관계자들이 김규현의 투구에 놀라움을 보여주었건건 분명하더군요^^
9라운드 경기상고 안진 울팀의 선택은 투수가 아닌 또한명의 포수유망주로 가는군요 이렇다면 포수진을 개편할수도 있다는 얘기이기도 한데 어찌될지 두고 봐야 겠네요^^ 안진은중학시절부터 서울권역에서는 나름 손꼽히던포수자원이였죠 서울고 진학후에 여타 경기상고현주축선수들처럼 경기상고로 전학을 결정한 선수죠^^
올해 경기상고의 좋은 활약은 대표적으로 투수들의 좋은 활약을 꼽을수 있지만 현장에서 투수들을 잘리드한 포수인 안진의 역할도 좋은 점수를 주었죠 팀의 주장으로서 리더쉽도 좋다는평가가와 함께 앞서 지명한 인천고 장규현에 비해 비교적 조용하지만 안정적인 투수리드 그리고 경기를 읽는 능력이 탁월한편이라는게 현장의 주된 평가죠 포수치고는 그리좋은 하드웨어는 아니지만(180이조근 넘어 보이는데 )체격조건은 탄탄한 편이죠 마치짱돌같다고 할까요 ^^
아마도 경기상고 웨이트시설및 훈련이 잘되어 있어서 일지도 모르겠네요 타격에서는 분명 컨택능력은 좋은편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프로에서 많은 부분을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는 평가죠 경기상고가 비록 올해 여타팀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투수력에비해 타력은 떨어질지라도 그 응집력은 대단했다고 할수 있는데 안진은 공격에서도 그중심에 있었던 선수죠 타격에서도 컨택능력을 가지고 있고 배트스피드도 준수한편이라는평가를 많이 받는 만큼 프로에서 잘성장해 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갠적으로 요번 지명을 좋게 평가 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중복자원인것 같으면서 묘하게 다른스타일을 추구하는 하지만 가능성도 높고 각자의 역할에 충실한 유형들을 선별해서 픽한 느낌이라서 입니다
가령 장규현이 좀더 눈에 띄는 그러니까 좀더 화려해 보이는 스타일 이라면 안진은 그에비해 조용하게 그리고 묵묵하게 팀을 이끌어 갈수 있는 스타일 이라고 할까요
갠적으로 이번 포수진은 기대가 됩니다^^
뭐 항상 기대 하고 실망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두명모두4-5년후에 투수진을 이끌어주는 믿음직한 포수자원으로 성장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10라운드 서울고 문승진 비록 이름은 덜 알려져 있지만 10라운드에서 좋은 속구를 보유한 문승진이라면 향후 육성에따라서 울팀의 김진욱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역시 적지 않다고 갠적으로 생각 됩니다 비록 올해 많은 경기에 모습을 보인건 아니지만 140중반대의 묵직한 속구 하나만큼은 현장에서도 좋게 평가 받고 있는점은 분명 합니다 다만 적은 출장에서도 좀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역시나 변화구제구및 구사능력에서 향후프로에서 많은시간이 필요하리라는 예상역시도 다수이긴하지만 우선적으로 탈삼진 능력이 돋보이는점 속구자체가 회전수가 좋은편이라서 충분히 타자들을 윽박지를수 있다는점은 문승진의 가장큰 장점이죠 투수로서 하드웨어도 나쁘지 않구요 185cm92kg정도로 알고 있는데 신장도 그렇고 더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는 평가역시도 있는편이구요 어깨가 넓고 상체로 힘을 잘끌어모아서 투구하는 능력이 돋보이지만 전체적인 투구폼을 손볼가능성도 있는편입니다 상체에서 하체로 넘어오는과정에서 힘이 조금은 분산되는 느낌이 있는데 그점은 울팀코치진이 잘판단하고 수정해주리라 믿습니다 하체도 튼튼하게 잘 발달된 스타일 이구요 향후프로에서 여러부분에서 교정을 거치면 150대의 속구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점은 갠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울팀은 의외로10라운드에서 될만한 투수자원을 많이 지명하네요 이게 전통이 되면 이대로 또 좋은 전통이 될것도 같은데 말이죠 김진욱을 비롯해서 작년에도 김승일을 지명했고 올해는 문승진이라는 한번 키워볼만한 속구형투수를 지명했으니 향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것도 또다른 재미를 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올해도 드랲을 무사히 마무리 지었네요 갠적으로 올해 드랲은 위에도 언급했지만 작년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갠적인 생각이니 무시 하세요 의외로 울팀답지 않게 각팀의 전략을 예측하고 들어온 느낌이라고 할까요 상대의 전략을 알고 그위에서 울팀이 원하는대로 조용하고 침착하게 움직인듯한 느낌이라고 할지 뭐 갠적으로는 그런 판단이 되네요^^
전체적으로 외야보강을 못한 부분 그리고 미래의 계투진이 될만한 속구를 보여주는 투수유형을 픽하지못한것 같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부분은 김규현 문승진이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서 향후 또다른 빅재미를 보여줄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야보강을 안한부분도 충분하게 이해가 가는 상황이고요 더욱이 내년 야수픽이 은근히 기대할만 하거든요^^
더욱이 정민규의 수비포지션이 확정적이지 않는 상황에서 그에대한 보험으로 송호정을 지명한점 그리고 또다시6라운드에 좋은 내야자원을 픽한점 거기에 각기다른 매력을 지닌 포수자원을 픽한점 한번만들어 볼만한 투수자원에 비록 이른감은 있지만 다수의 팀이 노리던 언더자원으로 투수의 다양성을 확보한점 거기에 그렇게 원하던 좌완선발급을 지명하고 대졸자원으로는 비교적 안정적인 자원을 지원한점등이 전체적으로 이번드랲을 좋게 평가 하는 이유이고요 분명한건 예전 울팀의 전략처럼 한쪽만 고집하지않고 어려운 상황에서 지혜롭게 잘 풀어 나간것 같은 느낌입니다^^
갠적으로 타팀을 분석한다면 계속되는 타임으로 본인들의 향후 리빌딩감들을 잘지명한것 같은 nc 뭔가요즘 일이 잘풀리는
lg가 좋은 결과를 가지고간것 같습니다 삼성역시도 좋은결과를 얻은것 같구요 기아가 의외의 지명을 보여주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것도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또 너무 길을 글게 써서 보시는데 많이 불편하시겠네요 짧게 올려야지 하면서 그재주가 없다보니 매번 이렇게 장황하게 올리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아무리 울팀이 지금 말도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져 보는게 어떨지요 내년드랲은 올해보다 더 좋을 전망이고 그후년역시 마찬가지일거고요 그러니 울팀도 다시금 일어서기를 기대 보면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너무 늦게 올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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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가지더 더첨언을 드리면 앞으로 대졸자원들중 강릉영동대출신들을 눈여겨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갠적으로 요즘 추세가 결국은 프로행을 목적으로 하기에 지명에서 아깝게 호명이 안된선수들이 대거 2년제 그중에서 유독 강릉영동대로 몰리는 현상이 있거든요 그래서 현장에서도 강릉영동대를 많이 관찰하기도 하죠 농담반진담반으로소위 올스타로 불리기도 하구요^^내년만해도 최지강 유성빈 김건이등 호명이 안된게 이상하다고 할정도의 자원들이 다수죠 거기에 이선수들은 만약의 경우편입도 할수있구요 내년은 또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긴글로 선수들 면면을 상세하게 적어주신 훌륭한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글들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글재주가부족해서 두서없이 쓴글인데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간단하게 정리하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너무나도 소중한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kidd님!!!
별거없는 글인데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것들을 시원하게 긁어주시는 글입니다.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와~스카우팅리포트네요. 완전 짱이십니다. 길어서 더 시간을 가지고 재밌는 소설책읽듯 흥미진진하게 정독하게되는 글이네요.굳굳ㅎㅎ
간단하게 정리하려고 하는데 제가 글솜씨가 부족하다보니 매번 그게 잘안되네요 ^^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동현선수가 고김성훈선수 고교친구라고 하던데...
친구끼리 같은팀에 입단하게 되었네요.
이것도 운명인가 봅니다.
네 맞습니다 경기고 동기이자 친했던 사이라고 알고는 있습니다^^
둘이 같이 활약했으면 좋았을텐데...
외야 지명 선수가 없는게 좀 아쉽네요
외야수는 왠만해서는 드랲에서 뒤로 밀리는 경향이 있는편이죠 통상 유격수 포수2, 3루수 그다음이 외야수 그리고 1루수죠 그래서 대부분야구좀 한다싶으면 고교시절에 유격수로 배치시키는게 요즘 추세죠 그래야 지명순위에 영향을 미치니까요^^ 올해만 해도 고명준 정민규 장재식등이 유격수에 두었다가 오히려 피해를 볼뻔하기도 했고요 외야 한명정도를 지명하기를 바라긴 했지만 내년이 아마도 야수풀이 올해보다 좋기도 하고 내년충청팜에 북일 박찬혁이라는 전국구급선수도 있는 만큼 외야는 내년에 좀픽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젯밤 계속 기다리 이유가 충분합니다.
별거없는 글인데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혹시 내년 박찬혁 박준영에 대한 생각도 들려 주셨으면 좋겠네요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상황으로 보았을때 울팀은 내년에 1순위가 확실하죠
현재 까지의 모습으로 본다면 내년울팀의 마지막1차지명은 세광 박준영이 가장근접해 있는게 사실입니다^^ 올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2학년자원은 서울고 이병현 덕수고 조원태 동성고 신헌민 그리고 세광 박준영 이거든요 그중 박준영은 제가 알기로는 볼끝의힘 정확하게는 회전수에서 3학년포함해서도 거의 최상급이였다고 평가받는만큼 가능성이 제일 높죠 결국 동계를 잘거치고 해서 지나면 내년 1차지명은 세광 박준영 or서울권 대구권투수가 되지 않을까 싶구요 북일 박찬혁은 기술적인면만 놓고 보면 울팀의 임종찬보다도 조금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정말 좋은 자원입니다 투수로 나와도 될만큼 어깨도 강하구요 180정도의 작은 체구에도 그렇게 장타능력이 좋은이유는 역시나 기술적인 스윙 거기에 팔목힘이 좋고 머리도 좋기에 가능하다고 평가받고 있죠 역시나 2차1라운드가 유력하지만 역시 내년 야수풀이 좋다는 서울권 야수들하고 경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갠적으로는 양박을 모두 픽하길 바랍니다^^
@kidd 내년에 충청팜에 세광고 박준영과 북일고 박찬혁을 모두 픽했으면 하지만 두 선수중 1명은 1차지명에서 10위~8위팀(우리팀 제외)에서 픽 되지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ㅠ
@이건 네 우선 내년1차지명은 아마도 울팀에 큰영향은 없을듯 싶습니다^^
현재 울팀포함sk,삼성이 내년 전국구1차지명이가능하겠죠 그런데요 내년역시 삼성은 전국을 돌아볼 필요가 없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내년대구경북팜은 투수가 넘쳐나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인 상황이고요 sk역시 내년투수팜이 나쁘지않은 상황이죠 그럼에도 만약 sk가 전국으로 눈을 돌린다면 그건 울팀이 먼저지명을 한뒤에야 가능하고요 sk입장에서 외야수자원인 박찬혁을 1차로 지명할 가능성은 낮은편이죠 서울권 내야수 혹은 대구경북권투수라면 가능하겠지만요^^
고로 내년에는 여러모로 울팀이 지명에서 유리한 입장인건 분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kidd 아~그럼 다행이네요^^내년에 더 좋은 선수가 나올수도 있지만 현재로선 내심 두선수가 한화유니폼을 입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떡대좋은 우완 파이어볼러와 중학교때부터 전국구였던 야수!!
@kidd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둘다 잡을수 있기를 바래보네요 ㅎ 갠적으로 박찬혁은 꼭 잡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속이 뻥뚫리는 리포트 감사드립니다
두서없는 글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역시 드래프트후 kidd님의 총평은 진리입니다ㅎㅎ
글재주가 없어서 보시기 불편하셨을 텐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재미삼아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소증한 글 너무 감사합니다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idd님의 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신인드래프트는 볼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은근 긴장도 많이 되구요^*^ kidd님이 좋은 평가를 내리신 걸 보니 이번 드랩은 성공작인가 봅니다. 나승엽 건으로 우리가 뭔가 손해를 본 거 같아 사실 기분이 좀 그랬는데 하루 지나고 보니 그저 그러려니 싶고, 우리 지명 선수들 보니 한껏 기대가 됩니다. 누가 압니까? 10년 후 나승엽이 아닌 저 선수들 중 누군가 10년 후 메이저를 뜨겁게 달구거나 KBO를 호령할지... 구단이 저 선수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잘 육성해 주길 바라봅니다. 신인드랩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시는 kidd님, 늘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글은 그냥 재미삼아 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제 공은 울팀 코칭스탭들에게 넘어 온만큼 육성을 잘해서 좋은 결과가 있엏으면 좋겠네요
매년 울팀에 지명된 모든선수들이 다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서 그런걸 볼때마다 맘이 안좋거든요 그래도 올해신인들이 잘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내용 잘 봤습니다~!^^
kidd님 감사히 잘읽었습니다^^왠지 대전고 조은이 예전 한희민 처럼 잘커줄거 같은 예감이드네요
kidd님 글만 기다렸네요. 늘 감사합니다.
와우 사랑과 정성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ㅋㅋㅋ
키드님은 증말로 대단하십니다 울팀 스카우트팀으로 합류하시면 좋겠습니다
완벽
그냥 넘사벽에 좋은 정보 종합선물세트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긍정적 멘트가 설레네요.비록 빨라야 3,4년 후겠지만. 잘읽었습니다.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매번 느끼지만 기자들보다 분석을 더 잘하십니다. 포커스도 우리팀에 맞춰져 있으니 더 재밌고 관심있게 글을 읽을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