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말~조선초 역사책을 자주읽다보면 공민왕과 우왕 집권기에 남부지방과 내륙지방에 왜구가 창궐하는 것을 보았는데요.
진포에서 최무선의 함대에 의해 모든배가 침몰된 왜구가 내륙지방을 돌아다니며 완전히 싹쓸이를 하다가 지리산 줄기 황산에서 이성계장군에 의해 전멸 된 것은 왠만한 분들은 다아실테죠...근데 고려시대에도 대마도(쓰시마)정벌이 있었다는데,...
박위장군인가 하시는 분이 좀 많은 군세를 일으켜서 가셨다고 하던데 어떻게됬는지
궁금하고 또 왜 박위의 대마도 정벌은 역사에 묻혀버렸는지 알고싶습니다.
첫댓글 역사에 묻혀버리다녀 어린이들이 보는 한국역사2000년? 거기에도 박위ㅐ의쓰시마섬 정벌은 나와잇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