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카페 - 중구 은행동 ( 오븐스토리 )
성심당에서 빈티지한 카페를 오픈했다고 해서리 함 가야지 했다가..
간만에 은행동 납셔주신김에..또 때마침 목도 말라주신김에..또 다리도 아파 주신김에...
겸사겸사 들러주었어요...ㅋㅋㅋㅋ
카페 오븐스토리
(기냥저냥 귀차니즘이 도져서..외관사진은 패쑤..^^;;)
메뉴..
메뉴책 사진상으론 꽤 맛있어보이는 브런치 메뉴들이 많더라구요^^
(머 안먹어봤으니깐....-_-;;)
음료 가격은
아이스카페라떼가 5천원 정도를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대략적인 분위기..
꽤 넓은 평수에 이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죠기 책꽂이 옆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베이킹 클래스 수업하는곳인듯..
소품도 파는거 같고..수상하게 옷들도 많고 하던대..
솔직히 무슨 용돈지는 몰겟다는..여쭤보지 못했어요^^;;
(옷도 파는건가???)
이쁜 쿠키들..가격표들도 있는거보니까
아마도 판매하시는듯....(대체 확실히 아는게 머냣!! >.<)
아기자기한 탐나는 소품들도 많더라구요..
죠 숟가락으로 종을 치면 주문받으러 와주신다는..기엽져?
노트북과 혼자놀기를 표방한 카페니까 당연 무선인터넷은 될테구요..
긍대 좀 반론을 올리자면...의자가 살짝쿵 불편해서 오래놀기는 쫌..호호
카페라떼와 아이스카페라떼
특이하게 마늘빵을 주시더라구요..
(배가 안불렀음 무척 맛나게 먹었을듯..ㅎㅎ)
음료의 맛은 음음.........^^;;
창가쪽으로 횡단보도가 보여서..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기엔 딱인자리에 앉았었죠^^
저희 갈때 회사 측근분들이 회의를 하시나.... 막 우왕좌왕 모이시더라구요..
손님도 우리뿐이 없었고..어수선한 분위기가 쫌 그래서 일찍 나왔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주부분들이 여럿이 가셔서 수다도 풀어내시고..
이런저런 소품도 구경하시고 놀다오시기엔 괜찮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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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은행동 플라잉팬 3층
1%의 가능성에도 포기하지 말자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다.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도태가 시작된다. 인간은 안주하라고 만든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발전하라고 만든 것이다. 몸과 마음이 멈춘 상태가 바로 죽음의 상태다. 결국 인간은 움직이면서 전진할 때 삶의 발전이 있도록 구조화되어 있는 것이다.
박영석(42)씨는 세계 최초로 지구의 3극점 도달과 히말라야 14좌 및 7대륙 최고봉 완등을 모두 성취하는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인간의 도전과 극기의 정신을 일깨운 위대한 승리다.
영하 5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와 눈보라 속에서 54일 동안 100㎏의 썰매를 짊어지고 설원을 한 걸음 한 걸음 가로질러, 북극점에 도달한 일은 한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준 국민적 쾌거이다.
누적된 피로로 인한 골절과 설맹증세, 동상도 그들의 전진을 막지 못했다.
엄청난 역경에 포기하고 싶을 때는 “1%의 가능성만 있으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신조를 되새기며 극한상황을 극복한 것이다.
대전카페 - 중구 은행동 ( 오븐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