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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한국역사바로알기 반도 백제의 취약성 1-호태왕비 선연구를 통해본
울 사랑 추천 0 조회 159 05.04.13 15:2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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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4.13 17:06

    첫댓글 구,신 당서와 삼국사기및 유사를 통해 전성기가 아니 멸망시 고구려의 호수를 보면 대략 69만호 이고 백제는 76만호로 결코 뒤지지 않는다. 조선시대 경기 충천 전라도의 총호수가 대략 7만호 정도로 보고 있는데 이 통계치만으로도 백제가 결코 고구려 못지 않는 대국이며 200개의 성터의 유물적 고찰을 언급하지 않더라

  • 작성자 05.04.13 15:09

    도 한반도 남부 그것도 반쪽으로만 몰고 가기에는 대단히 이해 되지 않는 결과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현재의 모습으로 일제의 식민사관으로, 그리고 이병도,신석호 계열의 주장들로 풀기에는 고고학적으로나 서지학적으로도 큰 모순이 초래되고 있다고 하겠지요.

  • 05.04.13 18:30

    총호수가 7만호?? 그런 말은 첨들어보는디..실록을 찾아봐야겠군요.

  • 05.04.13 18:44

    세종실록지리지의 충청도 설명 글 처음에는 '본래 백제의 영토다'..호수 2만호, 인구 10만 790. 경상도 서두 '본래 신라땅...'호수 4만호 인구 17만 3천 759. 전라도 서두 '본래 백제의 땅..'호수 2만 4천호 인구 9만 4천. 대략 호수 8만호 가량되는군요. 총인구는 40만가량...

  • 05.04.13 18:47

    삼국사기의 백제 인구 76만호가 나오는 백제지리서술에서는 남쪽으로는 신라와 접하고 북으로는 고구려와 접하며 서로는 대해를 끼고 있다라는 기록... 본인은 백제의 산동요서 진출경영설에는 긍정적이지만 아예 대륙에 가 쳐박혀 있었다에는 동의하지 않음.

  • 05.04.13 19:00

    또한 76만호의 인구는 한반도 남부가 충분히 수용가능. 일단 조선시대 인구조사의 경우 기록보다 3배 정도 뻥튀기를 해야함(노비나 천민, 화전민이나 떠돌이등은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게다가 여자, 미성년도 제외) .

  • 05.04.13 20:32

    또 어디서 이런 판타지물이....산둥과 요서에는 분명 진출했었습니다. 허나 이건뭐 거의 대륙에 백제의 근원을 두니..ㅡㅡ; 이들이 주장하는 내용의 근거가 얼마나 조잡한지는 조금만 조사해봐도 같잖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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