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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영화 "잭 리처"를 보다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95 13.01.18 09:5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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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8 10:18

    첫댓글 ㅎㅎㅎ 그럭저럭 괜찮은 영화였다 그거죠~! 알겠삼~! ^ ^

  • 작성자 13.01.18 10:59

    보셔도 무방한,
    첫날인데도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 13.01.18 21:51

    그래도 서울은 아침에 가끔 시간있을 때 조조도 골라서 가는 것이 제 취미랍니다. 가격도 싸고 12시 부터는 제 할일을 할 수 있으니...제가 버스한번 타면 가는 서울극장 팬인데 가격이 4000원이랍니다, 언제 시간내서 잭러처 보러가야지,,저도 액션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오후에 영화를 보려면 하루를 다 소비하는 것 같아 저는 조조 아니면 영화를 안보러 다닌답니다.

  • 작성자 13.01.19 10:30

    ㅎㅎㅎㅎ 저도 한때 재미삼아 조조 보러 다니고 그랬는데, 언젯적 이야긴가 싶고.
    서울극장, 한참만에 듣는 단어네요...명보, 단성사, 허리우드.
    전 오래전에 그 부근 근처에 모여드는 군상 중에 게이나 레즈비언들 취재하러 참 많이도 갔습니다.
    허리우드 극장 근처에 밀집한 게이들과는 아예 친구처럼 터놓고 지내기도 했다 는...80년대 초반 이야기.

  • 13.01.19 15:18

    맞아요,, 참 오래전 이야기지만 피카디리 극장 옆에 다방에 게[이들이 레지일 하던 때도 있었죠. 피카디리는 롯데시네마로 바뀌고 우리나라 제일 오래된 단성사는 공매를 기다리며 폐업상태로 있고, 요즘 종로 3가 역은 노인들 천국이지요. 늙은 여인들이 노인네들과 흥정하는 모습들도 보이기도 하고요,,

  • 13.01.20 10:25

    톰 쿠루즈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죠니 뎁하고)
    인상깊게 본 영화는
    '마이너리티 리포트'

    제 리스트에는 들어있지 않지만
    시간나면 한번 가봄직 하네요

  • 작성자 13.01.20 10:59

    나이 들어서도 멋지다 는 것, 톰 크루즈를 보면서 생각합니다.
    몇 몇 그런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자기 행색에 책임지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 보면
    꽤 근사한 사람인 거죠...영화도 나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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