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오늘 밤은 아마바둑인의 밤
‘아마바둑인의 밤’ 한국무역센터 연회장에서 열려
| ||
아마바둑인들이 하나가 된 밤이었다. 2010년 아마바둑계의 한해를 되돌아보고 주요 시상을 하는 ‘아마바둑인의 밤’ 행사가 12월 1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무역센터51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조건호 대한바둑협회 회장, 한화갑 평화민주당 대표(전 한국기원 총재), 정해창 (전)법무부장관, 이재윤 대한바둑협회 수석부회장, 김필용 대한기자협회 회장 등 바둑계 내외 인사를 비롯해 바둑관계자, 아마기사 등 200여명이 참석해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고 2011년의 희망찬 아마바둑계를 소망했다. '노래하는 스님' 도신 서광사 주지의 열창으로 시작한 행사는 아마바둑계가 지나온 길을 돌아보는 영상 감상, 시상의 순서로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아마바둑 최우수기사상은 올 마지막 전국 규모대회였던 국수전까지 집계된 결과 1위가 된 이호승 아마6단이 차지했다. 여자랭킹1위는 김지은 아마7단이 차지해 트로피를 받았다. 이번 아마바둑인의 밤은 처음 열렸으며 사단법인 대한바둑협회가 주최했다. |
첫댓글 바둑인의 밤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금번 베에징 아시안게임에서 휩쓴 금메달의의 폭풍이 아마 바둑에도 영향을 미쳐 아마바둑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