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날씨에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어 여행길이 더욱 행복했습니다.
준비해간 고구마를 숯불에 구워 먹는 즐거운 시간 입니다.
너무 뜨거워 호호 불어 식혀 먹는 즐거움을 누가 알리요~~
정진상 장로님의 귤사랑은 군고구마 앞에서도 식지 않네요.
최경숙 권사님이 군고구마를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는지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흥참숯가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김포 장기동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후식으로 준비해간 홍시도 먹었답니다.
정진상장로님과 박혜숙권사님이 아름다운 단풍앞에서
멋진 포즈로 찰칵~~
멋있쥬~~
참숯가마에서 추억을 담아 출발하기전에 기념으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가을 저녁에 먹는 해물칼국수 입니다.
오징어와 낙지를 넣어 푸짐함을 더 합니다.
맛은 직접 드셔보시기를 권합니다.
푸짐하지요?
맛 또한 정말 맛있더군요.
해물 먼저 먹고 난 후 먹는 칼국수도 일품입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제격이더군요.
먹을거리 풍성하고
날씨 또한 춥지도 덥지도 않아
여행하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참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 드립니다.
몸봉사해주신
최경숙권사님과 최윤정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해물칼국수집을 안내해 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우와~ 이 모든 섬김이 정말 연장자 어르신들께 올려졌단 말씀이죠? 넘넘 귀하고 복된 시간들을 가지셨던 순간들입니다! 사진 속에서 보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기쁨 가득한 모습에서 천국의 향기를 맡을 수가 있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모두들 행복하고 평안한 모습 부럽습니다. 영,육간에 강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