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를 갈려고 마음먹은지 오래전인데 이제사 결행을 했다. 혼자 움직이기는 패키지가 좋다.
특히 이곳은 교통편과 숙식 때문에 더욱 그렇다.
7시50분까지 연안부두 여객터미널로 오라고하니 꼭두새벽에 집을 나와 수서역에서 첫전철을 타고
동인천에 내려 택시로 이동하여 시간내에 도착하였다.
2박3일동안 날씨가 좋아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
백령도와 대청도에서 각각 1박씩하였다
첫댓글 사자바위 왼편에 테트라폴 쌓아 놓아 망쳐놨어요. 옛날엔 따로 돌덩어리만 있는 작은 섬이었는데... 인간들이... 그리고 사자 모습이 아니라 공룡 모습을 많이 닮았고 글고, 두무진 저 돌삐는 2020년까지 없었던 것.
첫댓글 사자바위 왼편에 테트라폴 쌓아 놓아 망쳐놨어요. 옛날엔 따로 돌덩어리만 있는 작은 섬이었는데... 인간들이... 그리고 사자 모습이 아니라 공룡 모습을 많이 닮았고 글고, 두무진 저 돌삐는 2020년까지 없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