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오늘의 포토뉴스
2007년 8월 23일 【목요일】 |
♥ 행 복 뜨 락 ♥
| ♣ 당신에게 힘이 되는 글 ♣
사는 것이 힘이 들때가 있습니다.
어쩜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 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 라는
말이 나올겁니다.
가슴에 저 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들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얼굴이 굳어진 채로
지낸다고 해서
지금 상황이 달라 진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술을 다 마셔
지금 상황이 달라진다면
세상의 모든 술을
다 마시겠습니다.
지금 당장
어딘가에 화를 내고
누구와 싸워서
지금 상황이 달라 진다면
백만 대군과도
싸움을 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이 가진 시련이
달라지거나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런 상태일수록
그런 아픈 마음이 많을 수록
하늘을 보고 웃어보세요.
그렇게 웃으며 차근히
하나씩 그 매듭을 풀어보세요.
너무나도 엉켜있다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것 뿐이지
절대로 그 매듭을
못푸는 것은 아닙니다.
수없이 엉킨 매듭이
지금 당신의 앞에 있다면
그 매듭앞에 앉아 보세요
마음은 많이 답답해질 겁니다.
언제 그 많은 매듭을
다 풀지라고 생각을 한다면
더 답답할것입니다.
생각을 너무
앞질려 하지 마세요
다만, 앉은 채로
하나씩 풀어보는 겁니다.
그렇게 문제와 당당히
마주 앉아 풀어보면 언젠가는
신기하게도 그 매듭이
다 풀려져 있을겁니다.
그때가 되면 찡그리거나
그 앞에 했던 고민들이
너무나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시련이라는 단어를 붙였구나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갈것 입니다.
당장 찡그리거나
가슴아파해서
달라지는 것이 있다면
그렇게 하세요.
그러나 그렇게 해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힘차게 웃으며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풀벌레 소리와
시원한 큰 나무 밑에서
편안하게 쉬며
웃고 있을 당신을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 좋은생각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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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
당신이 얼마만큼 행복한가 하는 것은
인생관에 따라 다르다.
행복이라는 것은 무언가 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솟아나는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사실은
행복을 느끼는 정도는 꾸준한 연습에 의해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매일 5분간이라도 의식적으로
행복을 느끼는 연습을 하도록 하라.
어떠어떠한 이유로 행복하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행복한 기분이 되어 보는 것이다.
먼저, 자기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의 일을 떠올려보라.
그리고 그때 당신이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상기해 보고
그때의 기분을 다시 한 번 체험해 보는 것이다.
이 훈련을 계속하다보면
당신은 행복해지고 싶을 때
언제든지 행복해질 수 있고
매일매일을 보다 행복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은 자존심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책임이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도 있겠지만
결국 행복은 당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달린 것이기 때문이다
= '잘나가는 사람, 생각이 다르다'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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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오늘 처서… 벼 익는 들녘
★...한 농부가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부산 강서구 강동동 들녘에서 더위가 가신 저녁시간을 이용해 농약을 뿌리고 있다. 처서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분다는 절기다. 박수현 기자
국제신문 |
8월23일 목요일(음력 7월11일)
★...22일 비가 그친 뒤로는 당분간 비소식 없이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제주도 지방은 한때 비(강수확률 40~60%)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섭씨 21∼24도, 낮 최고기온은 28∼32도의 분포. 맑은 날은 낮 동안 더웠어도 밤 사이에 기온이 뚝 떨어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이불 역할을 하는 구름이 없어 복사냉각 현상이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정희정기자
문화일보 |
[날씨/8월23일] 구름 조금
한국일보 |
감나무엔 벌써 가을이?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22일 서울 양천구 도로변 감나무에 가을을 예고하는 감이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김영민기자>
경향신문 |
가을 바람에 여물어 가는 밤송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 제주대학교 교정의 밤송이가 저물어가는 여름 햇살을 받아 여물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한국일보 |
가을 부르는 코스모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는 ‘처서(處暑)’를 하루 앞둔 22일 부산 해운대구 석대동 들녘에서 어린아기를 데리고 나들이 나온 두 여인이 코스모스 사이로 불어오는 가을 바람을 만끽하고 있다.부산 왕상관기자
서울신문 |
오늘 처서… 가을이 성큼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운천리에서 농민들이 튼실하게 익은 호박을 수확하며 넉넉한 웃음을 짓고 있다. 농민들 뒤로 펼쳐진 높다란 하늘이 ‘천고마비’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한다. 파주=남제현 기자
세계일보 |
오늘 처서 … 탐스런 결실
★...여름이 지나 더위도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청원군 내수읍의 한 과수원에서 농부가 탐스럽게 익은 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충청투데이 |
설레는 處暑 농심
★...내일은 처서(處暑). 22일 오전 김천시 아포면 대성리에서 한 농부가 파란 하늘 아래 벌써 알이 꽉 찬 조생종 볏논을 둘러보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다음주 중반까지 대구·경북지역에 아침 최저기온이 25℃, 낮 최고 기온은 30~32℃로 예상돼 당분간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김태형기자
매일신문 |
여름 보양식..붕장어가 최고여
★...전남 고흥군 녹동항 물양장에 마련된 좌판에서 한 상인이 잘 손질된 붕장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붕장어는 양념장에 버무린 뒤 구이를 하거나 시레기를 넣고 탕을 하면 여름 보양식으로도 제격이다. 상인 뒤로 보이는 다리는 올 추석 개통을 앞두고 있는 녹동-소록도간 연륙교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
폭염 식히는 시원한 빗줄기
★...대전지역에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소나기가 내린 22일 오후 대전남선중학교 학생들이 옷으로 비를 피하며 귀가하고 있다.<장길문 기자>
대전일보 |
토란잎 우산
★...대전을 비롯한 충청지역 곳곳에 비가 내린 22일 대전시 유성구 한 공원에서 우산을 대신해 토란잎으로 비를 피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천진난만하다. /전우용 기자
충청투데이 |
막바지 피서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동해안 해수욕장이 모두 폐장한 가운데 이달 말까지 연장운영하는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피서객들이 파란 하늘 아래서 막바지 더위를 즐기고 있다.
한국경제 |
시원한 분수 신나는 학동들
★...연일 33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2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더위에 지친 아이들이 분수대 물줄기에 뛰어들어 열기를 식히고 있다.
동아일보 |
부산 해수욕장 찾은 피서객 4000만명 첫 돌파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피서객들이 찾아와 피서를 즐기고 있다. 동아일보 자료사진
동아일보 |
“전통 생활용품 없는게 없네”
★...21일 강원 춘천시를 찾은 한 행상의 차량에 실린 각종 전통 생활용품을 지나가던 시민이 둘러보고 있다.
동아일보 |
불안한 졸업
★...청년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22일 후기 졸업식이 열린 서울 건국대에서 학사모를 쓴 졸업생이 취업게시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허문찬 기자
한국경제 |
여수박람회 유치 다짐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왼쪽)이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정 회장은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국무총리 접견실에서 위촉장을 받은 뒤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 김재철 유치위원장(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적극적으로 유치활동을 펼 것을 다짐했다. 연합뉴스
한겨레 |
강남구, 상가 새 간판정비 모습
★...서울 강남구가 2억8000여만원을 들여 지난 16일 마무리 한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9단지내 상가 간판정비 모습. 정비 이전(왼쪽)과 이후의 깔끔한 모습이 대조적이다.연합뉴스
국민일보 |
제주 토종가축 우수 ‘종자전쟁 안무섭다’ 고립된 환경탓 혈통·외형 독특…지구력·저항력 강해 축산진흥원, 10년간 ‘유전자원’ 수만마리 농가 보급
★...제주흑우, 제주마, 재래흑돼지, 재래닭, 제주개…. 섬으로 고립돼 오랜 세월 동안 독특한 외형과 혈통을 간직한 가축들이 제주의 재래가축으로 정립되고 있다.
외국의 개량종이 들어오면서 생산성이 낮은 재래가축이 설자리를 점차 잃어가고 있지만 제주도축산진흥원은 20여년 전부터 재래가축의 중요성에 눈을 떠 유전자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축산진흥원이 지난 1986년부터 재래가축의 수집 및 보존·증식에 나선 것은 재래가축의 혈통을 정립하고 종자전쟁에 대비해 유전자원을 보존·관리하기 위해서다. 재래가축은 오랜 세월 한 지역의 자연환경에 적응하면서 형질이 고정화된 가축이다.
제주도의 재래가축은 외래종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지고 체격이 왜소하지만 열악한 환경과 사료, 질병 등에 저항력이 강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한겨레 |
하늘과 바다, 민관 입체 예찰망 구축
★...전남 여수해양청 고흥해양수산사무소(소장.임여호)와 전남항공봉사단(단장.안제성)이 22일 고흥사무소에서 '적조피해 최소화를 위한 항공예찰 협약식'을 가진 뒤 임 소장(오른쪽)과 안 단장이 경비행기에 올라 예찰활동에 나서고 있다.(고흥=연합뉴스)
매일경제 |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 제막식이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렸다. 염홍철(맨 앞) 중소기업특별위원장 등이 기념 동판을 둘러보고 있다.도준석기자
서울신문 |
안전하고 맛있게
★...경남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22일 관내 사육농가와 함께 개발한 무항생제 돼지돈육을 이용해 만든 각종 요리 시식회에서 참석자들이 맛을 보고 있다. 산청/연합뉴스
한겨레 |
“오늘은 에어컨 끄고 부채질”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에어컨 끄기 캠페인’에 참가한 서울 신문로 금호생명 본사 직원들이 부채질을 하며 서류를 보고 있다.김명국기자
서울신문 |
한중수교 15주년
★...22일 한중수교 15주년 기념식이 열린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우식 부총리가 축사를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풍물벼룩마켓’ 서울 명소로
★...서울시는 21일 동대문운동장 안에 있는 풍물 벼룩시장을 없애는 대신 동대문구 신설동 옛 숭인여자중학교 운동장 터에 청계천 풍물벼룩마켓(가칭)을 만들기로 했다. 2층 건물로 지어질 청계천 풍물벼룩마켓을 안(위)과 밖에서 본 예상도. 사진 제공 서울시
동아일보 |
풍물 배우는 외국인 강사들
★...22일 오후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전남지역 원어민 영어보조강사 57명이 사물놀이를 배우며 흥겨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
일본인들이 외친 “과거사 사죄”… 日극단 대사관앞 온몸연기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22일 열린 제775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일본인들로 구성된 극단이 위안부 문제를 다운 연극을 선보이고 있다. |남호진기자
“너희 나라 조선으로 카(가)!” “잠깐 굔찰서(경찰서)까지 갑시다.”
22일 낮 12시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매주 열리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수요집회 현장. 집회에 참가한 위안부 할머니 5명, 정대협 청소년 동아리 회원 등 한국인 80여명 앞에서 일본인들의 연극 공연이 올려졌다.
경향신문 |
이산가족 만난 레나테 홍
★...강제 송환된 북한 유학생 남편을 46년 동안 기다려온 독일인 레나테 홍 할머니(70·왼쪽)가 22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에서 이산가족들을 만나 손을 잡고 있다. 홍 할머니는 남편과의 애틋한 사연을 취재해온 한 케이블 TV 초청으로 21일 한국을 방문했다. 최종학 기자
국민일보 |
“이제 사회에서 날아보렴”
★...22일 건국대학교에서 학위수여식을 마친 졸업생들이 풍물패의 축하를 받으며 졸업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일보 |
'드디어 졸업, 새로운 시작'
★...22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학위수여식을 마친 한 졸업생이 동료 졸업생으로부터 축하받고 있다. <연합>
세계일보 |
도서관에 가면 다 배워요
★...인천 주안도서관이 올해 여름방학 기간 유아를 대상으로 연 책 읽기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이 강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사진 제공 인천시교육청
동아일보 |
‘걸리버의 세계’로 간 아이들
★...21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걸리버의 세계로’ 전시장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움직이는 대형 사마귀 조형물을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동아일보 |
세계 일류대학 꿈꾸는 포스텍의 ‘행정 혁명’
★...21일 포스텍 행정직원들이 사무실에서 ‘포비스’ 시스템을 활용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 제공 포스텍
동아일보 |
눈물·웃음·사랑은 어떤 색일까? '어린이 감정 디자인전' 다양한 조형물·영상 눈길
★...“사랑해요” 전시회 2층 사랑방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사랑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맞잡고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존환 기자
서울 종로구 사간동 금호 미술관이 9월 9일까지 마련하고 있는 ‘어린이 감정 디자인전’이 하루 평균 200여 명의 관람객을 맞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감정을 주제로 한 이 전시는 다양한 감정이 꿈틀대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토닥여 주고 있다
한국일보 |
육군 ‘유엔군 영혼’ 돌본다
★...육군 53사단 소속 장병들이 21일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서 유엔기 게양식을 열고 있다. 유엔기념공원 관리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국방부는 이달부터 군 장병들을 유엔기념공원에 파견해 경계 근무와 주요 인사 방문 시 헌화 및 조총 등 관련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동아일보 |
“스티로폼 잡고”… 해난사고 안전훈련
★...21일 전북 부안군 상록해수욕장 앞바다에서 목포해양대 학생들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해경 특공대 대원들의 지원을 받으며 해난사고에 대비한 안전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대형 부이와 스티로폼 판 등에 의지해 2km를 헤엄쳤다
동아일보 |
88도로 확장 포장 국민연대 떴다
★...88고속도로 주변지역 주민들이 최근 경남 거창군청에 모여 이 도로의 조기 확포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단체 출범식을 열고 있다. 사진제공 거창군
동아일보 |
높은 수온으로 집단 폐사한 전복
★...21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대자연양식장 장근호 대표가 수온이 높아지면서 폐사한 전복을 들어 보이고 있다. 장씨는 인근 남제주화력발전소에서 나온 고온의 배출수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한국일보 |
불법 광고물로 누더기
★...22일 벽면에 불법광고 선전용 벽보가 덕지덕지 붙어 있다 떼어낸 자국이 흉물스럽게 남아 있는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대 앞 거리를 두 여성이 지나가고 있다. 이종덕 기자
세계일보 |
김제서 빗길에 돼지 실은 트럭 전도
★...22일 오후 1시39분께 전북 김제시 공덕면 전주-군산간 자동차 전용도로 군산 방면 공덕교차로 1㎞ 전 지점에서 돼지를 싣고 달리던 5t 트럭(운전사 한모.45)이 넘어지면서 트럭에 실려 있던 돼지 30여 마리가 도로에 쏟아졌다. <<전북 김제경찰서 공덕파출소 제공>> (김제=연합뉴스)
한겨레 |
노사갈등 노조 10곳 국회방문 “새 비정규직법 만들어라”
★...뉴코아노조 등 ‘비정규 투쟁사업장 공동행동’ 소속 노동자들이 22일 낮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현행 비정규직 법안을 폐기하고, 실제로 비정규직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새 비정규직법 입법을 촉구하는 펼침막을 들고 있다. 장철규 기자
한겨레 |
참새들의 처서맞이
★...무더위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지만 조금씩 영글어가는 곡식은 가을을 맞아들이고 있는 듯하다.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수수밭에서 부리를 마주치는 참새의 모습이 정겹다. 서영희 기자
국민일보 |
이명박 당개혁…경제우선-탈 관료주의 ‘일 중심 조직’으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21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 뒤 방명록에 ‘국민의 뜻 받들어 나라 경제 살리겠습니다’라는 글을 쓰고 있다.
동아일보 |
‘원래 얼굴 되찾고 싶어요’
★...중국 광둥성(廣東省) 광저우(廣州)의 후다 암 병원에서 신경섬유종증을 앓고 있는 후앙 춘카이 씨(31)가 지난 달 무게 15kg의 종양 제거수술 후 회복 치료를 받고 있다. 후난성(湖南省)에 거주하는 후앙 춘카이 씨는 그동안 생계 문제로 치료할 엄두를 못 냈지만 후다 암 병원의 도움으로 총 무게 23kg 종양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사진은 20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이 전송한 동영상 화면 캡쳐.
동아일보 |
엔데버호, 지구 귀환
★...미국의 우주 왕복선 엔데버호가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의 2 주간의 임무를 마치고 21일(현지 시간) 오후 12시 32분 케이프 커내배럴 우주 기지에 안착하고 있다.
발사 당시 선체 중앙의 방열 타일이 떨어져 나가 염려를 자아내기도 했던 엔데버호는 교사 출신인 바바라 모건의 우주 과학 수업으로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초 22일 귀환 예정이었으나, 허리케인 딘의 영향으로 하루 앞당겨 돌아왔다. 케이프 커내배럴ㆍAP=연합
동아일보 한국일보 |
주영훈, 라디오 이어 tv서도 퇴출
★...학력 위조 파문을 일으킨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이 라디오에 이어 TV에서도 퇴출됐다. 최근 주영훈은 가수 이문세가 개인 사정으로 MBC FM4U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를 진행하지 못하자 임시 DJ로 프로그램을 맡았다.
그러나 22일 오전 MBC FM4U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제작진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2~26일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DJ의 빈자리는 가수 한동준의 진행으로 함께 한다”고 밝혔다. 또 MBC TV ‘지피지기’ 제작진은 20일 경기고등학교 동문 강원래, 구준엽 등과 함께 출연해 녹화를 마친 방송분에서 주영훈 출연분을 삭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탤런트 이영애와 김태희, 개그맨 서경석은 검증된 실제 고(高)학력으로 주가 상승 중이다.디지털 뉴스 [3Djdn@joins.com">jdn@joins.com]
한겨레 |
이상호 ‘작은 제가 헤딩으로 넣었어요’ 올림픽호, 우즈벡전서 2-1 짜릿한 역전쇼 한국축구 35일 6경기째 668분만의 득점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 이상호 동점골.상암=김민규 기자
A대표팀이 지난 7월 18일 아시안컵 조별예선 인도네시아전 전반30분 김정우의 득점 이후 무려 35일동안 극심한 골가뭄에 허덕였던 한국축구에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산소'를 불어넣었다. 그들은 불꽃같은 투지를 앞세워 상암벌에 짜릿한 2골을 수놓으며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 또한 92년 이후 15년동안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불패행진(16승2무)도 이어갔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호는 22일 오후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과의 B조 1차전에서 이상호의 동점골과 이근호의 역전골로 2-1로 승리, 6회 연속 올림픽 본선행 전망을 밝게 했다.
중앙일보 |
아슬한 ‘섹시 탱고’
★...21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제 5회 탱고 월드 챔피언십’ 준결승에 출전한 아르헨티나 무용수들이 열연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아마추어를 비롯해 약 450쌍의 전세계 프로 댄서들이 참가했다.
동아일보 |
- Hollyridge Strings -
Scarborough Fair
Yellow Submarine
Heartbreak Hotel / Don't Be Cruel
Please Please Me
Bossa Nova, Baby
Theme From S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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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레나테 홍 할머니 전에 TV서 봤는데 참 그 당시 독일에 북한유학생들 인기가 좋았드만...안됐어
농촌, 어촌 소식들이 풍성하네요~ 소록도를 녹동에서 철선타고 들어가곤했었는데...만시지감은 있으나 잘된일! ...그나저나 주영훈은 또 무슨 짓말을 했는공? 서경석 넘 구여운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