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의 영업비밀 을지로 갈비집 조선옥 인천 중식집 신성루 자춘걸 중국집

[견우]

노포의 영업비밀 을지로 갈비집 조선옥 인천 중식집 신성루 자춘걸 중국집

노포의 영업비밀 을지로 갈비집 편에

85년 전통 조선옥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수요미식회를 통해서

명성이 상당히 잘 알려진 곳인데

오늘 본방을 통해서 

더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을 거 같습니다.

아울러 74년 전통 인천 중식집 신성루가

방영된다고 합니다.

자춘걸로 유명한 곳인데

역시나 상당히 기대되는 중국집입니다.

생활의 달인,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된

인천 중식집으로 

오늘 본방에도 자춘걸이 소개된다고 하는데

다음에 기회를 보아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노포의 영업비밀 을지로 갈비집 조선옥 인천 중식집 신성루 자춘걸 중국집

외관은 예전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1층은 그대로 두었지만

2층은 현대식으로 바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40분에 방영됩니다.

코로나에도 성업 중인 곳입니다.

노포의 영업비밀 을지로 조선옥 메뉴, 가격

양념 갈비를 시그니처로 하는 곳으로

그 외에 대구탕을 알아줍니다.

오늘 본방에서 박찬일 셰프도

맛을 본다고 합니다.

그 외에 냉면도 소개된다고 합니다.

한쪽에 좌석이 있습니다.

조선옥 위치, 주소, 전화번호

을지로4가역 

2층은 현대식 한우집 느낌으로 

깔끔하면서 모던하게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기본찬

노포의 영업비밀 을지로 갈비

고기가 나오면 서버분들이

먹기 편하게 잘라줍니다.

미디움이나 미디움레어 정도로 해서

손님상에 올라갑니다.

이런 느낌이 싫은 분이라면

조금 더 익혀 달라고 하면 됩니다.

고기의 익은 정도 혹은

육우를 사용해서 그런지

부드러운 식감과 

어느 정도 씹는 식감이 공존합니다.

가격대가 있으면서도 

이런 식감의 공존으로 인해

호불호가 있는 거 같습니다.

불맛 불향이 잘 살아있습니다.

잠시 후 대구탕이 합류합니다.

물고기 대구가 아닌

일종의 육개장입니다.

파의 흰 부분을 많이 넣고

파를 푹 익혀서 그런지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있습니다.

점도가 어느 정도 느껴지는

진득한 국물입니다.

고기는 어느 정도 들어가는 편이라

든든한 한 끼 음식으로 이상무~!

고기를 으스러질 정도로 푹 끓여

마치 스튜를 먹는 기분도 듭니다.

양념 갈비는 공깃밥과 잘 어울립니다.

탄수화물에서 나오는 단맛이

단백질의 맛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줍니다.

양념 고기는 어느 정도 싸서 먹는 편입니다.

국물을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밥을 말아주면 됩니다.

퍼도 퍼도 나오는 기분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담백하게 알싸한 파채와 어울려 봅니다.

양념갈비를 조금 남겨두면

호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곳에서

양념갈비 맛의 현주소를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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