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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달하는 천사들의 집~!
 
 
 
카페 게시글
....................♡ 병무기자 스크랩 현충원과 함께하는 단풍제 축제장으로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24 14.11.12 05:2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호국상징물을 탐방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노래합니다.

 

 

 

< 서울 현충원 겨레얼광장 >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현충원입니다.

 

 

<학생들의 참배>

 

이른 아침부터 많은 참배객들과 학생들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잊혀져 가는 역사앞에서 새롭게 다짐을 하는 초딩들의 모습에 국력의 힘을 보고 있습니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있습니다.

 

<6.25전사자 유품들>

 

<유해발굴현장 전시된 사진>

 

<제보지역에서 발굴중인 전시된 작업사진>

 

<문화재 발굴 기법 적용 정밀발굴, 기록 후 전통방식에 따라 오동나무관에 입관>

 

<태극기로 포장 군 (사)단장 주관 지역단위 영결식 거행을 위해 운구중인 전시된 사진>

 

국군전사자 신원 확인 유해는 화장후 대전 현충원 안장, 신원 미확인자 유해는 일정기간

유해보관소 보존 연 1회 합동 봉안식을 국무총리 주관으로 안장한다 합니다.

 

 

<유전자 검사로 친족 관계를 확인하는 중으로 전시된 사진>

 

성별, 나이, 사망원인, 인종감식등 기본감식은 현장 임시감식소에서, 정밀감식은 중앙감식소에서

국방과학수사연구소및 민간 전문기관에서 정밀분석을 합니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진과 유품전시장>

 

유해발굴 사진 및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13만의 호국용사들이 아직도 전국

어디에선가 외롭게 잠들어 있습니다.

 

배옥신 원사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된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집니다.

국가 무한 책임의 의지를 실현함으로써 전사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명예를 고양시키며 유가족들의 피맺힌

60여 년의 한을 풀어 드리고 국민들에게는 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그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림으로써 나라사랑과 호국보훈 의식을 함양하게 합니다.

 

지난 2000년부터 이 숭고한 국가적 책무가 이행되기 시작했지만 지금까지 발굴된 유해는 ?아야 할

전사자의 3%도 채되지 않을 정도로 전사자를 ?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사자의 직계유가족

(부모,형제)의 고령및 사망추세로 유가족 유전자 검사를 위한 혈액채취 참여가 저조합니다.

향후 5년 우리의 노력이 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이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이들을 찾아 부모형제,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일이 우리 후손들의 책임 아닐런지...?

6.25전쟁 60주년을 맞는 올해도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후손들의 영원한 책무입니다.

6.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이름 모를 용사들의 죽음이 고국산천을 헤메이고 있습니다.

13만여 위 호국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원에 모시는 것이 영원한 약속입니다.

고귀한 희생,영원한 보훈

마지막 한 분을 모시는 그 날까지 우리는 결코 당신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현충탑 내부에 설치된 위패봉안관의 모습>

 

위패봉안관은 총면적 693평방미터이며 벽면은 369.6 높이 4.1미터의 구조로 되어 있고 영현승천상 지하에는

면적 148.5평방미터의 무명용사 봉안실이 있고 현충탑 동문 근처에 높이 3미터, 폭 2.6미터의 크기로

부부위패판이 있습니다.

 

국립 서울 현충원의 의미와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겨 보며 봉안실의 위패를 둘려 보며 잠시 묵념을 올립니다.

약 17 만여 위가 안장된 현충원에 약 10여 만명의 참배객들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순국선열이시여..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을 본받겠습니다.

 

 

<웬툰 공모전 수상작품들>

 

옛 사진과 함께 웹툰 공모전 출품작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옛사진 공모점 30점과 웹툰 공모전 10점이 전시되어

마지막 날 인기작품 이벤트를 추첨한다고 합니다. 최우수  "13일의 금요일"(유현희), 우수 " 호국의 별,"

(정진채), 우수 "사람을 먼저 생각한 채명신", (정병준) 우수, "뒤늦게 ?아온 작은 만찬,"(윤린) 스토리상,

 "김재현 기관사를 알고 계십니까?"(장익재,허양우) , "의지에 계승"(안선옥),  "누나,"(도다온), "정적을

할퀴다."(나영수,이상아),  "갑돌이"(김재수,박철균) 이색 작품들이 시선을 끕니다.

 

 

<호국탐방길, 퀴즈대회>

 

호국탐방길에서 역사 퀴즈대회로 가로넣기가 역사의 흐름을 알게 합니다.

예를 들어 충열대는 일제에게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국내는 물론 중국, 러시아,미국 등지에서 OOOO과

독립투쟁을 하시다가 돌아가신후 묘역에 안장된 OOOO 및 애국지사들과 시신도 없고 후손도 없어서 무후

선열제단에 위패로 봉안된 위대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재단입니다.등등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시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다풍제행사가 서울 현충원

겨레얼 광장에서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역사공부를 하게 합니다. 지역내 다른 행사들보다 조용하고 엄숙하게

진행되어 지루한듯 하지만 역사의 뒤안길을 되새길수 있었던 참된 하루 였습니다.

 

<취재 : 청춘예찬 김진순 어머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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