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길면 읽지 않는데 그래도~
당시 우리 클 때 노무현뿐이겠나? 모두 다 형편이 어려웠지, 노무현 대통령 당선되자 익권을 챙기려 시장잡배들이 정치에 전혀 무지(無知)인 형님 앞으로 태양건설을 비롯하여 로비는 멈출 줄 모르고. 그러다 대통령 임기 끝나자 불물 터지듯 표출 이에 결국 노무현은 수사받는 도중 세상을 떠난다. 이건 나의 짧은 생각이니 해석은 각자 ~
긴 얘기 해야겠다 (오래 전 얘기) 내 중학교 동창 김회성(이름 밝힘) 아버지가 부안줄포에서 슈펴를 청산하고 아들이 광주운암동에서 똑 같은 슈퍼 아버지의 경험과 노하우로 6년 만에 점포와 아파트도 매입한다. 그러다 가게 자리가 재개발로 보상금을 받고 큰돈을 은행에 예탁해 놓는다. 아무래도 돈 냄새가 풍기면 주변 사람들이 몰린다. 사기꾼들은 냄새를 잘 맡거든 쉽게 말하면 전라도 말로 알랑방구를 끼는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러는 중에 교회에서 아주 친하게 지내는 집사에게(얼마나 꼬리를 쳤겠어) 신용으로 1억원 차용증 없이 빌려주었다 아무런 증서도 없이 빌려줄 정도니 보통 친한 관계가 아닌 형제간보다 더 가까운 관계로 접근 1년간은 이자가 잘 입금하더니 그 뒤로 서서히 미루고 미루더니 결국 교회도 나오지 않고 종적을 감춰버린다. 1억 원이란 돈 결국 떼이게 된다 그 뒤로 삼성전자에서 노무자로 일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만,,,,
이처럼 노무현 형님도 이하동문 사기꾼들은 돈 냼새 맡는 건 귀신이다. 노대통령 참 아까운 사람이 떠나니 온 나라가 떠들썩했지만, 이런 사례 때문에 청와대 친인척 관리 비서관을 둔다. 참 나라의 비극이지 ‘정식’이도 000으로부터 그런 사례가 있었다는 얘기를 들었다만 항상 사기꾼 친절에 유의하자 돌아가는 새태를 보면서 떠오르는 짧은 생각이다. 새벽형 구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