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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94% 하락
4월3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0.02(-1.94%) 포인트로 종가인 1520.52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591억7929만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18.10(-3.78%) 포인트 종가인 460.55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34억3826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26종목이 상승했고, 597종목이 하락, 85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18종목이 상승, 90종목이 하락, 7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테크놀로지, 금융, 공업, 자원, 식품 음료, 부동산 건설, 소비제품, 서비스업 전 종목이 하락했다.
잉락 수상의 자산 은폐 의혹, NACC의 조사 완료
국가 오직 제압 위원회(NACC) 관계자에 따르면, NACC의 자산 문제 담당 부문은 잉락 수상의 자산 은폐 의혹에 관한 조사를 끝내고, 4월4일에 보고서가 NACC 상층부에 제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만일 상층부가 “혐의가 농후하다”고 판단을 하게 되면, 한층 더 자세한 조사나 수상으로부터 청취를 위해서 소위원회가 설치되게 된다.
또한 만일 수상의 해명이 혐의를 푸는데 불충분하게 되면, 수상은 자산 은폐 용의로 기소되게 된다.
이 의혹은 잉락 수상이 남편(사실혼)의 관련 회사에 3000만 바트를 융자했던 것이 자산 신고에 누락된 것에 따른 것이며, 자산 은폐를 위해 부정신고를 했다는 혐의가 부상하고 있다.
방콕 도에서 구입한 소화기가 폭발, 안전성을 조사
방콕 도내의 각 곳에 설치되어 있는 소화기가 지난 달부터 종종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도내 구의회 의원에 의해서 밝혀진 내용에서는 지난해 방콕이 구입해 도내 각처에 설치한 소화기가 3월 초부터 지금까지 원인 불명의 폭발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이것으로 현재 관계 기관에 설치된 소화기의 안전성의 재조사를 실시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라따나꼬씬 왕조 231주년 기념행사 개최
태국 예술부는 태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라따나꼬씬(Rattanakosin) 왕조 231주년 축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쏜타야 예술부 장관은 이벤트의 테마를 ‘Culture Leading Thailand’로 한다고 발표했으며, 기념행사의 목적 중에 하나는 과거에서 오늘에 이른 모든 국왕의 헌신적인 행동의 중요성을 태국 국민에게 이해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 행사는 4월20일~22일까지 문화쇼, 태국 전통 경기, 시장, 태국 음식 전시 등이 방콕의 라따나꼬씬 섬의 여러 장소에서 개최된다.
4월21일에는 라따나꼬씬의 기초주가 설치된 기념일이며, 이 날은 방콕의 거리의 공덕을 위해서 특별한 기부 퍼레이드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이번 행사의 식전에는 예술부, 방콕 도청, 왕실 재산관리국의 공동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 기사출처 : http://www.thaitravelblogs.com/2013/03/231st-anniversary-of-rattanakosin-set-for-20-22-april/
남학생이 투신자살, 연애 관계의 뒤얽힘으로
2일 오전 방콕 도내의 한 아파트에서 남자 대학생이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자살한 남성(21세)은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연인으로 생각하는 같은 대학에 다니는 후배에게 새로운 남성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질투심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남성은 자살 전에 여성에게 화장실 청소용 세제를 마시는 동영상을 보냈다고 한다.
상해 용의를 받고 있는 승려를 체포
경찰에 의하면,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에서 상해 사건을 일으킨 승려를 4월2일 중부 나콘싸완도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승려는 절로 돌아오기 위해 탄 뚝뚝 운전기사(59세)와 요금을 둘러싼 말다툼이 발생했는데, 이때 가지고 있던 칼로 운전사를 공격하여 부상까지 입혔다고 한다.
이 승려는 도주해서 이 도내의 친척 집에 몸을 숨겼지만, 경찰에 있을 곳을 밝혀내 체포와 함께 승려의 옷을 벗게 되었다.
a2network, 태국에서 MVNO 영업 허가 취득
국내외에서 ‘가상 이동통신 사업(MVNO)’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a2network’는 3일 태국 자회사 ‘a2network(Thailand)’가 태국 방송 통신 위원회로부터 태국의 제3세대(3G) 휴대 전화 서비스의 MVNO 영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MVNO 영업 허가를 취득한 것은 14개 회사이다.
a2network는 2009년에 태국에 살고 있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하는 휴대 전화 서비스를 개시이며, MVNO 영업 허가의 취득을 기회로 향후에는 일본인뿐만이 아니라 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타겟으로 휴대 전화 서비스와 고객 기반을 활용한 부가가치 서비스 제공으로 사업을 확대시킬 방침이라고 한다.
태국에서 소규모 내각 개조, 부수상 겸 관광 스포츠 장관의 사망으로
1월에 사망한 춤폰 부수상 겸 관광 스포츠부 장관의 후임이 정해져, 2일자로 푸미폰 국왕의 승인을 받았다. 춤폰씨가 당수를 맡고 있는 찯타이파타나당의 유콘 농업협동조합부 장관이 부수상 겸임이 되고, 이 당의 쏨싹씨가 관광 스포츠부 장관으로 취임했다.
유콘씨는 1950년생으로 태국 국립 카쎄쌋 대학 수의 학부 졸업한 후 1974년에 농업협동조합부에 입성해, 2009년에 이 부서의 차관, 2012년에 농업협동조합부 장관이 되었다.
또한 쏨싹씨는 1951년생으로 태국 국립 킹몬쿳 공과대학을 졸업한 후에 내무부에 입성했으며, 2006~2012년에 찯타이파타나당의 본거지인 중부 쑤판부리 도지사를 역임했다.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는 국가 리스트에서 태국이 아시아에서 톱
태국판 FBI(미국 연방수사국)의 법무부 특별 수사국(DSI)의 타릳 국장은 4월3일 미국 대사관 관계자와 협의를 실시한 후에 “FBI가 작성한 테러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있는 나라의 리스트에서 태국은 세계에서 제5위, 아시아에서 1위가 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이 국장은 “태국은 이 지역의 다른 나라들보다 자유로운 나라이기 때문에 FBI는 테러리스트의 거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태국 정부에 대책을 강구하도록 경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직 만연에 대한 염려, 추밀원 의장이 옴부즈만에게 기대
쁘렘 추밀원 의장은 4월3일 개최된 옴부즈만(ombudsman) 주최의 국제 포럼의 첫머리에서 “오직의 만연이 심각하다”고 지적하는 것과 동시에 “이 문제의 해결에 옴부즈만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인 출신인 쁘렘 의장은 1980년대에 수상을 맡아 빈곤 문제나 약물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경험이 있으나, 현재의 오직 만연 쪽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옴부즈만실 창설 13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개헌 3개 안건의 심의 금지 청구를 헌법재판소가 수리, 금지 명령은 하지 않아
4월3일 헌법재판소는 개헌 3개 안건의 심의 중지를 요구하는 쏨차이 상원의원의 청구를 수리했지만, 긴급성이 없다고 하여 심의 금지를 명령하는 것에는 이르지 않았다.
4월1일에 개시된 개헌 3개 안건의 제 1 독회를 저지하는 것은 실패에 끝났지만, 개헌을 지지하고 있는 정권당 프어타이당의 일부 의원 사이에서는 “호소를 수리한 것 자체가 문제이다” 등으로 헌법재판소를 비판하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탁씬파 대 반대파, 개헌을 둘러싸고 제 2라운드
4일 태국 헌법재판소는 헌법 개정의 국회 심의의 중지와 개헌안을 제출한 하원의원 소속 정당의 해산을 요구한 일부 상원의원의 호소를 수리했다. 하지만, 심의 금지 명령은 내리지 않고 국회에서의 심의는 계속되게 되었다.
헌법개정안은 여당 하원의원과 여당계 상원의원이 3월20일에 국회에 제출해, 4월1일부터 심의가 시작되었다. 골자는 ‘정당 임원이 선거 위반으로 유죄가 되었을 경우 소속 정당을 당을 해산하고 당 임원 전원의 참정권을 5년간 정지하는 연좌제의 개정 완화’ ‘외국 정부나 국제기관과의 협정에 국회의 사전 승인을 의무화 하는 조항의 개정 완화’ ‘상원을 정수 200명의 공선제로 변경(현행은 정수 150명이나, 77개 의석이 전체 77개 도에서 각각 1개 의석의 공선제, 남은 73개 의석이 임명제)’ ‘입헌 군주제에 반하는 기획에 관한 고발의 수리 및 수사를 검찰청에 일원화’하는 것 등이다.
태국의 현행 헌법은 2006년의 군사 쿠데타로 탁씬 정권(2001~2006년)을 추방한 반탁씬파가 제정한 것으로, 의원의 약 반수가 임명제인 상원, 독립성이 높은 최고재판소와 헌법재판소, 선거 위원회 등을 통해서 반탁씬파가 정치에 개입하기 쉬운 구조가 되어 있다.
그래서 2011년 총선거로 발족된 탁씬파 잉락 정권은 지난해 반탁씬파의 사법과 정치에 영향력 배제를 노려, 신헌법의 기초를 향해 움직이고 있지만, 헌법재판소가 신헌법의 제정에는 국민투표가 필요로 하는 판단을 내려, 개헌의 움직임은 일단 기세가 꺽였지만, 탁씬파는 이번 국회에서 조항 마다 헌법 개정을 도모하는 작전을 펼치고 있으며, 반탁씬파인 야당 민주당이나 임명제 상원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다, 탁씬파에 엄한 판결을 내리고 있는 헌법재판소가 등장해, 장래는 불투명이 되고 있다.
4월5일에서 14일의 전력 위기, 태국 발전 공사가 정전 회피에 자신을 타나내
태국이 발전 연료로서 이용하고 있는 미얀마산 천연가스의 공급이 4월5일~14일에 사이에 일시 두절되어, 태국에서 전력 부족이 일어날 우려가 나오고 있는 문제로 태국 발전 공사(EGAT)는 충분한 전력을 확보했다고 하며, 위기 회피에 자신을 나타냈다.
한편, 태국 공업단지 공사(IEAT)는 이 기간 중에 긴급 대책실을 마련해 불측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이라고 한다.
천연가스의 공급 정지는 미얀마의 가스전의 석유 플랫폼의 수리에 의하는 것이며, 하루 당 11억 입방 피트에 달하는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전해지는 천연가스 공급이 4월5일부터 14일에 걸쳐 중지된다.
이것으로 태국 정부는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해서, ‘경유 등을 연료로 하는 화력 발전소를 풀가동’ ‘ 민간 중소 규모 발전소로에서 매전량 늘림’ 등의 대책을 밝히고 있는 한편, 전력 수급이 가장 부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4월5일의 조업을 중지하도록 제조업에 호소하고 있다.
중동의 대기업 항공, 미국 수도행 직항편을 개시
아랍 수장국 연방(UAE) 아부다비를 본거지로 하는 에티하드 항공은 3월31일부터 방콕발 미국 워싱턴행 원스톱편의 운항을 개시했다.
이 노선은 이미 운항 중이던 방콕-아부다비간의 주 3편에 신노선 아부다비-워싱턴간의 데일리편을 조합한 것이다.
아부다비-워싱턴간에는 엔진 4기를 탑재한 A340-500형기를 투입된다.
한편, 에티하드 항공에서는 현재 주 3편의 방콕-아부다비 외에 푸켓에 데일리편을 운항하고 있다.
첫댓글 1등....감사요 :)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