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8 젊은이도, 늙은이도, 어리석은 이도, 지혜로운 이도, 모두 죽음의 힘 속으로 간다. 모든 존재의 마지막 지점은 죽음이다.
579 죽음에 정복되어 저 세상으로 가는 사람들의 아버지도 자식을 구하지 못하고 친척들도 (다른) 친척들을 구하지 못한다.
580 보라! 친척들이 보고 있는데도, 그리고 울부짖는데도,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처럼, 죽기 마련인 사람들은 한 사람씩 끌려간다.
금동 불감과 금동 석가여래삼존 좌상 ㅡ 조선, 1493년 이전, 금동, 높이 15cm(여래상), 수종사(불교중앙박물관 기탁), 보물...수종사 팔각오층석탑의 1총 탑신석에서 발견된 불감과 삼존불상 세트이다. 수종사는 15세기 이래 왕실 여성들의 후원이 끊이지 않았던 사찰이다. 금동석가여래좌상 바닥 명문을 통해 태종의 후궁인 명빈 김씨가 시주했음을 알 수 있다. 독실한 불자인 명빈 김씨는 여러 경전과 불상을 발원했고, 승려들과 왕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했다. 금동석가여래좌상 내부에서 발견된 발원문에 따르면, 이 불상은 1493년에 성종의 후궁인 숙용 홍씨, 숙용 정씨, 숙원 김씨가 중수하여 탑 안에 봉안되었다. 이들은 불상 중수의 공덕으로 말미암아 왕이 만수무강하고, 왕실이 안정되며, 자녀들이 잘 살기를 기원했다. 삼존불상은 중앙의 석가여래상을 반가사유보살상과
지장보살상이 협시한 독특한 구성이다. 본존불과 불감은 한 세트로 동시에 조성되었고, 두 보살상은 나중에 추가되었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불감 내부 정면 벽에는 여래좌상 3존과 오총탑 2좌를 부조로 표현했다. 뒷면에는 여래의 설법 장면을 그리고, 양 옆면에는 보살을 1존씩 그렸다. 불감 양쪽 문 안쪽에는 불전(佛殿)을 수호하는 존재인 금강역사상을 표현하여 불감을 불전과 같이 장엄하게 꾸몄다.
삼보에 귀의합니다 _()()()_ 578 젊은이도, 늙은이도, 어리석은 이도, 지혜로운 이도, 모두 죽음의 힘 속으로 간다. 모든 존재의 마지막 지점은 죽음이다. 579 죽음에 정복되어 저 세상으로 가는 사람들의 아버지도 자식을 구하지 못하고 친척들도 (다른) 친척들을 구하지 못한다. 580 보라! 친척들이 보고 있는데도, 그리고 울부짖는데도,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처럼, 죽기 마련인 사람들은 한 사람씩 끌려간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
첫댓글 삼보에 귀의합니다
578
젊은이도,늙은이도,
어리석은 이도,지혜로운 이도,
모두 죽음의 힘 속으
로 간다.
모든 존재의 마지막 지점은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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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정복되어 저
세상으로 가는 사람
들의 아버지도 자식
을 구하지 못하고
친척들도(다른)친척
들을 구하지 못한다.
580
보라!친척들이 보고
있는데도,
그리고 울부짖는데도,도살장
으로 끌려가는 소처럼, 죽기 마련인
사람들은 한 사람 씩
끌려간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삼보에 귀의합니다_()_
<숫타니파타> 3장 8 화살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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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도, 늙은이도,
어리석은 이도, 지혜로운 이도,
모두 죽음의 힘 속으로 간다.
모든 존재의 마지막 지점은 죽음이다.
579
죽음에 정복되어
저 세상으로 가는 사람들의
아버지도 자식을 구하지 못하고
친척들도 (다른) 친척들을 구하지 못한다.
580
보라! 친척들이 보고 있는 데도,
그리고 울부짖는 데도,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처럼,
죽기 마련인 사람들은 한 사람씩 끌려간다.
밝게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_()_
《숫타니파타》3장 화살의경(22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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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도.늙은이도.어리석은이도죽지혜로운이도.모두죽음의힘속으로간다
모든존재의마지막지점은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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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정복되어저세사므로가는사람들의아버지도자식을구하지못하고차척들도(다른)친척들을구하지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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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친척들이보고있는데도그리고울부짓는데도도살장으로끌려가는소처럼죽기마련인사람들은한사람씩끌려간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숫타니파타> 3장 8 화살의 경
578
젊은이도, 늙은이도,
어리석은 이도, 지혜로운 이도,
모두 죽음의 힘 속으로 간다.
모든 존재의 마지막 지점은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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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정복되어
제 세상으로 가는 사람들의
아버지도 자식을 구하지 못하고
친척들도 (다른) 친척들을 구하지 못한다.
580
보라! 친척들이 보고 있는데도,
그리고 울부짖는데도,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처럼,
죽기 마련인 사람들은 한 사람씩 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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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에 귀의합니다 _()()()_
578 젊은이도, 늙은이도, 어리석은 이도, 지혜로운 이도, 모두 죽음의 힘 속으로 간다.
모든 존재의 마지막 지점은 죽음이다.
579 죽음에 정복되어 저 세상으로 가는 사람들의 아버지도 자식을 구하지 못하고
친척들도 (다른) 친척들을 구하지 못한다.
580 보라! 친척들이 보고 있는데도, 그리고 울부짖는데도,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소처럼,
죽기 마련인 사람들은 한 사람씩 끌려간다.
밝게 깨어있기 나무아미타불 _()()()_